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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적 남자’ 이장원, 소진의 이상형으로 뽑혀 “궁금한 남자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5-30 08:17
2016년 5월 30일 08시 17분
입력
2016-05-30 08:15
2016년 5월 30일 08시 15분
조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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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tvN ‘문제적 남자’
걸스데이 소진이 ‘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이상형으로 이장원을 꼽았다.
소진은 29일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에서 이상형을 묻는 질문을 받자 “이장원이 궁금하다”며 그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소진의 고백의 이장원은 부끄러워했고 김지석은 “갑자기 승부욕이 확 오른다”며 질투를 했다.
한편, 이날 소진은 공대생 시절 인기를 받았던 적을 회상했다.
소진은 “1000명 중 8명이 여자였다. 예쁨을 많이 받았다. 식권을 제 돈 주고 산 적이 별로 없다”며 “MT에 가면 남자들이 ‘박소진 내거야’라고 고백을 하는 사람도 많았다. 민망하고 부끄러웠다”고 말했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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