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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김지수, 이성민 지갑 속에서 전처 박진희와 아들 사진 발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3-18 21:07
2016년 3월 18일 21시 07분
입력
2016-03-18 20:59
2016년 3월 18일 20시 59분
조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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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가 이성민의 지갑 속에서 전처 박진희의 사진을 발견했다.
18일 방송된 tvN 드라마 ‘기억’에서 김지수(서영주 역)가 알츠하이머 선고 받은 로펌 변호사 이성민(박태석 역)의 전처 사진을 찾았다.
박태석은 출근길 자신의 지갑이 어딨는지 아내 서영주에게 물었다. 서영주는 박태석의 지갑을 찾아 열어봤다. 그런데 지갑 속에는 박진희(나은선 역)의 사진이 있었다. 이를 본 서영주는 의문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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