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타임’ 우주소녀 다영 “매니저가 팬 인줄 알고 차에 안 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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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3월 18일 14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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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우주소녀 다영이 멤버 수가 많아 겪은 경험을 이야기했다.

우주소녀는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DJ 최화정은 “멤버 수가 많아서 실수로 차에 못 탄 멤버가 있다고 들었다”고 하자 멤버들은일제히 다영을 가르켰다.

다영은 “퇴근길에 멤버들과 차를 타려고 했는데 매니저 님이 저를 팬으로 착각해 팔로 막 밀어냈다(라며 “차 뒤로 가서 손을 들고 못 탔다고 소리쳤다”라고 말했다.

이에 최화정이 “매니저가 새로 들어왔나보다”라고 하자 다영은 “실장님이 그러셨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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