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나나 10분 샤워 도전 의지 불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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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2월 22일 10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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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나나 10분 샤워 도전 의지 불태워

애프터스쿨 나나가 털털한 매력을 뽐냈다.

나나는 21일 방송된 MBC ‘진짜사나이’에 출연,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나나만의 털털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나나는 전장의 수호천사로 거듭나기위해 기본 간호 교육을 비롯한 실제 전장상황에서 응급치료를 하는 등 의무 부사관이 되기 위한 혹독한 훈련을 받기 위해 입소를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나나는 절친 조세호에게 조언을 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군대에 입대하기위한 준비를 하며 마음을 다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나나는 “언제 또 군대에 가볼 수 있는 경험을 할 수 있겠냐는 생각으로 지원을 하게 되었다”며 “몸으로 하는 것은 무엇이든 잘 할 수 있다며 어떤 훈련이든 잘 소화해내고 싶다”고 의지를 불태웠다.

나나는 군대에서 방귀를 뀌고 트름을 하는 등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털털함 가득한 모습을 보여주는 등 예고를 통해 나나만의 매력에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한, 나나는 평소에 빠르지 못한 편이라며 군 입대를 앞두고 부담감에 10분 안에 샤워하기에 도전을 했지만 실패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힘든 군 생활을 예고하기도 했다.

나나는 이번 진짜 사나이를 통해 털털함 가득한 모습뿐 만 아니라 의지를 불태우며 훈련을 소화해내는 등 털털한 매력으로 군대를 점령하는 등 훈련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치며 당당한 모습을 보여주어 눈길을 끌고 있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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