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결혼식, 웨딩드레스 미리 보니 ‘청순한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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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2월 16일 17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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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결혼식, 웨딩드레스 미리 보니 ‘청순한 매력’

황정음의 결혼식을 앞두고 그가 올렸던 웨딩드레스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예비신부 황정음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웨딩화보를 준비하는 모습을 담았다. 그는 드레스를 입은 채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26일 신라호텔에서 비공개로 열리는 황정음의 결혼식 주례로는 이순재가, 축가는 소속사 식구인 JYJ 김준수, 뮤지컬 배우 정선아가 맡는다.

황정음과 이순재는 MBC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호흡을 맞췄다. 황정음은 이순재를 찾아가 주례를 부탁한 것으로 전해졌다.

황정음은 지난해, 골프선수 출신 사업가 이영돈 씨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지난달 결혼 소식을 알린 바 있다.

황정음은 26일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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