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강성연 “원래 성악 전공, 우연히 연기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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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2월 10일 12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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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강성연 “원래 성악 전공, 우연히 연기하게 됐다”

배우 강성연이 ‘슈가맨’을 통해 가수의 꿈을 꾸게 된 과거를 회상했다.

강성연은 9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 출연해 예명 ‘보보’로 2001년에 가수로 데뷔를 했다고 말했다.

강성연은 “원래 성악을 전공했기 때문에 가수를 할 거라 생각햇다. 하지만 어머니가 예대 입학 원서를 가져오셨다”라고 말했다.

이어 “예기치않게 대학에 입학했고 주변 추천으로 방송국 입사 시험을 봤다. 우연히 연기를 하게 됐다. 운이 좋았다”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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