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측 “이철희·이준석, 개인적 사정으로 ‘썰전’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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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1월 7일 14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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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희 이준석’

이철희 두문정치전략연구소 소장과 이준석 클라세 스튜디오 대표가 ‘썰전’에서 하차한다.

7일 JTBC 측 관계자는 “이철희와 이준석이 7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한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두 사람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프로그램에서 빠지게 됐다”며 “후임은 미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이철희와 이준석이 최근 정치권에서 이름이 거론되는 것에 대해 부담을 느끼고 프로그램에 피해를 줄 것 같다는 이유로 하차를 결심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썰전’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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