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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근 “정준, 여자친구처럼 군 휴가 때 데리러 왔다” 눈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2-08 14:19
2015년 2월 8일 14시 19분
입력
2015-02-08 14:15
2015년 2월 8일 14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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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래퍼 양동근이 정준을 생각하며 눈물을 흘려 화제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식사하셨어요?’(이하 식사하셨어요)는 배우 겸 래퍼 양동근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MC 이영자, 임지호 등과 전라남도 완도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양동근은 임지호가 해준 밥상을 먹으며 류승범, 정준 등을 떠올렸다.
이영자가 “정준은 12살 데뷔했다. 아역 때부터 친했느냐”고 묻자 양동근은 “아역 시절에는 정준의 존재만 알았다. 친하게 지낸 것은 군 입대 전후다”고 답했다.
이어 양동근은 “정준이 여자 친구처럼 휴가 때 데리러 오고 같이 옷 사러 다니고 밥 먹으러도 다녔다. 날 좋아하는 줄 알고 겁먹기도 했다”면서 “저를 위해 눈물을 흘리는 친구는 처음 봤다. 고마운 것이 정말 많다”고 전했다.
특히 양동근은 “제가 힘들었을 때 일으켜 세워준 친구다. 저랑 이야기하다가 울더라. 되돌려 생각하면 정말 감사한 친구다”면서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양동근 정준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양동근 정준, 정말 친한 친구 사이인가봅니다” “양동근 정준, 피보다 진한 우정이네요” “양동근 정준, 정말 훈훈한 사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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