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하, 남편 지상욱 씨 응원하기 위해 사무실 개소 현장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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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1월 11일 17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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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하, 남편 지상욱 씨 응원하기 위해 사무실 개소 현장 찾아...

배우 심은하(42)가 오랜만에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11일 JTBC ‘보고합니다! 5시 정치부 회의’ 공식 트위터에는 “역시 심 여사께선 세월 앞에서도 장사시네요. 세월이 막 비껴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심은하와 남편 지상욱 새누리당 중구 당협위원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심은하는 남편 새누리당 중구 당협위원장 지상욱 씨를 응원하기 위해 사무실 개소 현장을 찾은 모습이다.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심은하는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심은하는 지난 1993년 MBC 22기 공채탤런트로 데뷔했으며, 2001년 돌연 은퇴를 선언했다. 이후 2005년 지상욱 씨와 결혼했다.

심은하와 남편 지상욱 씨의 모습은 11일 JTBC ‘보고합니다! 5시 정치부 회의’를 통해 방송된다.

심은하. 사진 = JTBC ‘보고합니다! 5시 정치부 회의’ 공식 트위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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