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힐링캠프' 홍진경, 암 투병 고백…"병명 밝히고 싶지 않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26 09:56
2014년 8월 26일 09시 56분
입력
2014-08-26 09:45
2014년 8월 26일 09시 4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홍진경. 사진출처= SBS '힐링캠프' 방송캡처
'힐링캠프 홍진경'
방송인 홍진경이 암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홍진경이 게스트로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들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홍진경은 최근 암 투병을 했다고 밝혔다.
그는 "올해 3월 병 진단을 받았다. 수술하고 치료까지 올 여름이 정말 힘들고 길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항암 치료 때문에 머리카락이 다 빠졌다. 눈썹도 없고 몸에 털이라는 털은 다 빠졌다"라며 "아이가 없었으면 모르겠는데, 아직 어린 아이가 있으니까 더 마음이 짠하고 힘들었다"고 말했다.
또 "가발을 쓰고 아이 유치원과 슈퍼에 가면 사람들이 궁금해한다"며 "그런 이야기를 매번 들을 때마다 다 설명하기 힘들었다"고 그간의 고충을 털어놨다.
그는 병명에 대해서는 "지금도 병명을 자세히 말해 걱정을 끼치고 싶지 않다"면서 "지금은 치료가 끝났고 낫는 일만 남았다"고 현재의 상태를 전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문체부, ‘횡령-배임 의혹’ 김택규 배드민턴협회장 수사의뢰
[단독]“‘월급’이 ‘연금’보다 많게 노인 정년 연장해야 경제성장 가능”
“강남 당첨” 3자녀에도 혼인신고 미뤄… 편법 키운 ‘누더기 청약’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