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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동준 “연예계 싸움 순위, 내가 1위”… 홍기훈·박남현보다 무섭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17 18:51
2014년 7월 17일 18시 51분
입력
2014-07-17 16:20
2014년 7월 17일 16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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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배우 이동준이 연예인 싸움 순위에 대해 불만을 토로했다.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이동준이 출연해 “현재 연예인 싸움순위에는 문제가 있다”고 불만을 표했다.
이날 이동준은 “난 당연히 1등인데 4위라고 하더라. 박남현이 1등에 있다는 것을 봤다”며 불편한(?) 심경을 털어놨다.
이어 그는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1위다”면서 “강호동은 덩칫값하니 2위, 3위는 홍기훈이다”고 싸움 순위를 수정했다. 또한 이동준은 “박남현은 6위이고 나머지는 알아서 해”라며 쿨한 모습을 보여줬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어제 이동준 아저씨, 진짜 웃겼다. 오랜만에 재밌었다”, “홍기훈, 박남현이 싸움을 정말 잘하는 듯. 대박”, “홍기훈 박남현, 오랜만에 들어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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