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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소유진 득남, 11시간 진통 끝에…“건강한 사내 아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10 15:55
2014년 4월 10일 15시 55분
입력
2014-04-10 15:19
2014년 4월 10일 15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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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동아닷컴 DB
‘소유진 득남’
배우 소유진의 득남 소식이 전해졌다.
소유진의 소속사 스타제이엔터테인먼트는 “소유진이 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성모병원에서 건강한 사내 아이를 출산했다”고 10일 오전 밝혔다.
소유진 역시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11시간 진통 끝에 예정일이 3일 지난 어제(9일) 밤 제가 아가를 순풍 낳았답니다. 너무 아플거라고 긴장을 많이 해서인지 생각보다 괜찮았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소유진 득남’ 소식에 네티즌들은 “소유진 백종원 부부 축하해요”, “소유진 득남 소식 기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유진은 15살 연상인 외식사업가 백종원 씨와 지난해 1월 결혼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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