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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선 또다시 ‘코 성형’… 유재석 “부은 것치곤 코가 우뚝 솟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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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4-02-28 16:33
2014년 2월 28일 16시 33분
입력
2014-02-28 16:21
2014년 2월 28일 16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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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선 코’
방송인 유재석이 신봉선의 코 성형을 폭로했다.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유재석은 “‘왕가네 식구들’이 대박나서 다들 표정이 밝은데 신봉선 씨만 표정이 이상하다”면서 신봉선의 코 성형을 간접적으로 표했다.
이어 유재석은 “봉선이가 드디어 결심했던 일을 설 연휴에 했다”고 쐐기를 박았다.
이에 박미선이 “넘어져서 코가 좀 부었다”고 감싸줬다. 하지만 유재석은 “넘어져서 부은 것치고는 코가 우뚝 솟았다”며 농담했다.
‘신봉선 코 성형’ 소식에 네티즌들은 “신봉선 코 성형? 드디어 재수술했네”, “신봉선의 확연히 달라진 이미지”, “신봉선 코 성형 중독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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