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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수 아내, “큰 사랑 감사” 미모만큼 예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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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6 13:44
2013년 2월 26일 13시 44분
입력
2013-02-26 13:39
2013년 2월 26일 13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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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민지 씨 미니홈피
‘윤민수 아내’
윤민수 아내 김민지 씨가 ‘여신 미모’를 자랑해 화제다.
최근 김 씨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큰 사랑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윤후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긴 웨이브 머리스타일을 자랑하고 있는 김 씨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반쯤 가린 얼굴에도 연예인 못지않은 ‘여신 포스’로 네티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윤민수 아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세상에서 제일 부럽다. 윤민수에 윤후까지…”, “매일매일 즐거울 것 같아”, “윤민수가 왜 일찍 결혼했는지 알겠다. 아내 분 미모가 상당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민수와 그의 아들 윤후는 현재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꾸미지 않은 순수한 모습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donga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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