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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대표팀, 동메달 획득 후 홍명보감독과 야자타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8-20 09:03
2012년 8월 20일 09시 03분
입력
2012-08-20 08:59
2012년 8월 20일 08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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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이 홍명보감독과의 야자타임을 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축구선수 기성용은 8월 20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 최근 녹화에 출연해 런던올림픽 동메달 결정전 한국 대 일본 전에서 승리한 후 홍명보 감독과 야자타임을 가졌다고 말했다.
이에 홍명보 감독 역시 선수들에게 회심의 한 마디를 던졌다고 말했다고.
또 기성용은 홍명보 감독과의 에피소드를 털어놔 관심을 모았다. 평소 말이 없기로 소문난 홍명보 감독은 훈련 때도 말을 거의 하지 않는다. 하지만 그런 천하의 홍명보 감독도 한일전을 앞두고는 강한 한 마디를 던져 모든 선수들을 놀라게 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8월 20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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