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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박지성 캐스팅 비화 “사실 무한도전 출연 원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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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4 10:42
2012년 5월 14일 10시 42분
입력
2012-05-14 09:54
2012년 5월 14일 09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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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런닝맨’ 예고편 캡처
‘박지성 캐스팅 비화, 숨겨진 진실?’
축구선수 박지성의 ‘런닝맨’ 캐스팅 비화가 밝혀졌다.
최근 한 매체는 박지성 측근의 말을 인용해 “박지성이 사실은 무한도전에 출연하고 싶어 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MBC의 파업이 장기화되며 출연하지 못하게 된 것. 이에 박지성은 매우 아쉬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박지성이 ‘무한도전’의 열혈팬이기 때문으로 전해졌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지성 캐스팅 비화 재밌다”, “박지성 캐스팅 비화에는 이런 진실이 있었군”, “박지성 캐스팅 비화, SBS만 땡 잡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방송 말미 예고편에 박지성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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