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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아이돌이 뽑은 가장 섹시한 아이돌 1위, 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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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1-12-08 15:13
2011년 12월 8일 15시 13분
입력
2011-12-08 14:41
2011년 12월 8일 14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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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 멤버 현아가 아이돌이 뽑은 가장 섹시한 아이돌 1위로 선정됐다.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아이돌 가수들이 직접 뽑은 ‘SO HOT! 숨 막히는 리얼 섹시돌 BEST10’의 순위가 공개된다.
인피니트, 비스트, 티아라, 씨스타, 브아걸 등 아이돌이 직접 참여한 이번 설문에서 지나, 2PM 택연, 빅뱅 탑 등 다양한 아이돌들이 순위에 올랐다.
여자 아이돌 가수 중 가장 섹시한 아이돌로 현아가 선정됐다. 현아는 비스트 용준형, 윤두준, 포미닛의 전지윤 등 소속사 동료들 뿐 아니라 애프터스쿨, 인피니트, 등 다수 아이돌에게 압도적인 표를 받았다.
씨스타 효린은 현아에게 “나이에 걸맞지 않은 섹시함!”이라고 칭찬했고, 인피니트 성종 역시 “눈빛이 강렬하다.”는 이유로 현아를 꼽았다.
아이돌들이 직접 뽑은 숨막히는 섹시돌 남,녀 각 BEST 5의 모든 순위는 오는 12월 10일 토요일 오후 2시에 MBC에브리원의 ‘주간아이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ㅣMBC 에브리원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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