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의 레이싱걸, 봉지쓰고 엽기 퍼포먼스 ‘화들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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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0월 18일 11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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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의 레이싱 모델들이 의문의 엽기 댄스를 선보여 화제다.

‘푸쉬걸’로 활동 중인 레이싱 모델 박시현과 황인지는 봉지를 쓰고 우스꽝스러운 엽기 댄스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들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에는 짧은 바지에 섹시한 의상을 한 레이싱걸들이 사람 얼굴이 그려진 코믹 봉투를 쓴 채 엽기적인 퍼포먼스를 펼친다.

영상이 끝날 무렵에 봉지를 벗자, 반전 미모가 드러나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했다.

누리꾼들은 “얼굴은 예쁜데, 하는 짓은 코믹”, “우리 모델들 심심했구나”, “반전미모에 또 한 번 놀랐다”며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 동영상은 게임 전시회 프로모션을 위해 중국을 방문했을 때 나누어 준 홍보용 봉투를 받아서 휴식 시간에 대기실에서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해당 동영상 캡쳐
동아닷컴 유정선 기자 dwt8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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