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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영화 ‘가문의 영광’팀, 단체로 주먹 불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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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08 19:30
2011년 8월 8일 19시 30분
입력
2011-08-08 19:11
2011년 8월 8일 19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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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5시 서울 강남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영화 ‘가문의 영광 4’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는 극중 홍덕자 여사인 배우 김수미의 환갑잔치 컨셉트로 진행됐다. 정태원 감독과 배우들이 대박기원 화이팅을 외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태원 감독, 신현준, 김지우, 탁재훈, 김수미, 임형준, 정웅인(왼쪽부터).
임진환 기자 (트위터@binyfafa)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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