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은 8일 방송 중 마지막 부분을 편집한 영상으로 순위가 발표난 후에 가수들의 모습이 담겼다.
1위가 박정현, 7위가 BMK로 최종 발표가 나고 옆에 있던 윤도현이 격려차 BMK를 껴안고자 했지만 BMK가 윤도현의 팔을 지나치고 박정현과 포옹을 한 것.
이에 윤도현은 무안함을 감추지 못하고 어색한 미소를 띄고 있다.
두 가수가 동시에 다가와서 우연히 그러한 장면이 연출됐겠지만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어쩐지 민망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누리꾼들은 ‘어떻게해. 내가 더 무안한 느낌이다’, ‘윤도현 창피 당했네’라는 등의 댓글을 남겼다.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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