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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도남’ 현빈에게 이런 면이…여심 흔드는 해사한 표정 대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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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20 18:28
2011년 1월 20일 18시 28분
입력
2011-01-20 17:56
2011년 1월 20일 17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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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이 20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제작보고회에서 현빈은 얼마전 종영된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보여줬던 ‘까도남’(까칠한 도시 남자라는 뜻) 외에도 다양한 표정을 선사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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