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산하 세계식량계획(WFP) 홍보대사인 장동건은 15일부터 31일까지 한국 피자헛과 세계식량계획이 진행하는 2010 세계기아해방(WHR) 캠페인 프로그램 중 기아 돕기 러브헛 트위터 릴레이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기아 돕기 트위터 릴레이는 나눔을 상징하는 ‘러브헛 테디베어’ 인형과 함께 촬영한 사진과 기아 돕기 응원 메시지를 트위터에 릴레이 형식으로 올리면 참여자 1인당 기아 돕기 기금 1000원을 한국 피자헛이 매칭 적립하는 모금 캠페인이다.
장동건은 트위터(http://bit.ly/ctvJMg) 메시지를 통해 “지구상 인구의 16%인 10억 명이 아시아,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 등에서 식량 부족으로 고통받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이는 기금은 하루 1달러 이하로 살아가는 전 세계 가난한 나라의 가정과 어린이에게 한 끼의 식사를 제공하는데 사용되는 만큼 많은 분들이 동참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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