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시절 ‘얼짱’ 농구선수로 유명했던 마리아 브라운(27)이 탄력적인 바디라인으로 멋진 S라인을 뽐냈다.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열린 브라운의 스타화보 제작발표회 현장.
브라운은 이날 행사에서 운동으로 다져진 건강하고 탄력적인 몸매를 자랑하며 프로 모델 못지 않는 매혹적인 포즈를 취했다. 또 브라운은 강렬한 레드 스커트와 검은색 란제리 룩으로 아찔한 가슴라인을 드러냈다. 매끈한 다리가 드러나는 은색 스팽글 드레스로 우아한 매력을 발산하기도.
브라운은 지난 2006 시즌 데뷔해 2009 시즌까지 한국여자프로농구 금호생명에서 선수생활을 했다. 현역 시절 뛰어난 외모로 화제를 모았다.
발리에서 5박6일 동안 촬영된 브라운의 이번 화보는 ‘레드 다이어리(Red diary)’라는 컨셉트로 촬영됐으며 순수한 소녀의 이미지에서 섹시한 모델의 포즈까지 다양한 그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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