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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늙어 보이는건 싫어!”… 데미 무어 4억원 전신성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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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21 00:07
2009년 12월 21일 00시 07분
입력
2009-12-21 00:00
2009년 12월 21일 00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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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의 유명 배우인 데미 무어(사진)가 자신의 몸 전체를 성형하는 데 우리나라 돈으로 무려 약 4억 원이나 쓴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그리고 전신성형을 하게 된 이유가 자신의 트위터를 방문한 어느 누리꾼이 남긴 글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데미 무어의 트위터를 방문한 이 누리꾼은 그녀의 사진을 보고는 “정말 늙어 보이네요”라는 글을 남겼다고 한다.
이에 화가 난 데미 무어는 즉시 얼굴 노화 방지에 약 4000만 원, 전신성형을 위해 약 3억6000만 원을 들여 수술을 했고, “제 나이가 47입니다. 내가 어떻게 보여야 하나요?”라고 말했다고 한다. 누리꾼들은 “데미 무어가 발끈하셨네요∼”라며 호기심을 드러냈다.
에디트|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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