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후보 중 하나로 거론되는 삼성전자의 경우 현재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 공장을 두고 파운드리 사업을 하고 있다. 테슬라, 아우디 등 글로벌 자동차 업체를 고객으로 두고 있는 이 공장은 지난해 매출 3조9000억 원을 기록했다. WSJ는 “트럼프 행정부 일부 관료들은 텍사스주 오스틴에 공장이 있는 삼성전자의 위탁생산(CMO) 시설을 확대하는 방안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삼성전자는 TSMC에 이어 글로벌 반도체 파운드리 시장에서 시장점유율 약 15%를 차지하며 2위를 달리고 있다.
서동일 dong@donga.com·임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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