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본코리아, ‘통합 모바일 금액권’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9년 3월 5일 16시 00분


더본코리아는 ‘통합 모바일 금액권’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더본코리아 통합 모바일 금액권은 잔액 관리가 가능한 1·2·3·5·10만 원권 총 5종으로 나왔다.

더본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통합 모바일 금액권은 빽다방, 홍콩반점0410, 역전우동0410(성신여대점 제외)의 직·가맹점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권면 한도 안에서 원하는 만큼 여러 번 나눠 쓸 수 있고, 구매금액 초과 시 차액만 추가 지급하면 된다.

이번 통합 모바일 금액권은 옥션과 11번가, 위메프, 홈앤쇼핑 등 다양한 오픈마켓 및 소셜커머스에서 구매 후 이용할 수 있다. 빽다방과 홍콩반점0410은 모바일 금액권을 매장 직원에게 제시, 역전우동0410은 매장 내 설치된 키오스크(무인주문기)에서 바코드 스캔 혹은 쿠폰 번호 수동 입력을 통해 간편하게 사용하면 된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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