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단신]자동차보험, 기존 회사 재가입 82%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12월 1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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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보험, 기존 회사 재가입 82%

보험개발원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9월까지 자동차보험 재가입 성향을 분석한 결과 갱신 가입자의 82%가 기존 보험사에 다시 가입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18일 밝혔다. 보험료 30만 원 이하 가입자는 13.6%, 100만 원 초과인 경우엔 22.2%가 보험사를 바꿨다.

● NH투자증권, 크라우드 펀딩 시즌3 진행

NH투자증권은 농가소득 증대와 건강한 먹거리 유통을 위한 ‘크라우드 펀딩 시즌3’를 진행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카카오스토리펀딩의 NH투자증권 전용관을 통해 내년 4월까지 15개 농가에 투자할 수 있으며 투자금은 농산물 가공품으로 보상받는다.

● 신한카드 ‘딥 드림’카드 50만장 발급

신한카드는 9월 말 선보인 ‘딥 드림(Deep Dream)’ 카드의 발급 건수가 50만 장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상품은 전월 이용실적, 적립한도와 관계없이 전 가맹점에서 최대 0.8%를 적립해주고, 자주 찾는 업종에서는 최대 3.5%까지 포인트(특별적립)를 쌓아준다.

● 트러스톤자산운용,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

트러스톤자산운용은 기관투자가의 적극적인 의결권 행사를 유도하는 ‘스튜어드십 코드’를 도입한다고 18일 밝혔다. 국내 자산운용사 중 4번째다. 트러스톤자산운용은 앞으로 투자 기업에 대한 점검과 주주 활동 모니터링을 강화할 계획이다.
#트러스톤자산운용#신한카드#nh투자증권#자동차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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