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자동차 안전도 평가, 검사직후 공개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7월 3일 03시 00분


■ 자동차 안전도 평가, 검사직후 공개

국토교통부는 신차의 안전성 정도를 소비자에게 알리는 자동차 안전도 평가 체계를 개선했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국토부는 연간 1, 2회씩 발표했던 차량별 ‘자동차 안전도 평가’ 결과를 해당 차량 평가가 끝날 때마다 즉시 공개하기로 했다. 소비자들은 차량별 충돌 안전성, 보행자 안전성, 사고예방 안전성 등 안전 점수를 좀 더 빨리 알 수 있게 됐다. 안전 점수는 5단계 별점을 매겨 공개된다. 이 밖에 국토부는 차량 충돌 평가 등에 사용되는 사람 모양 인형에 기존 남성 인형과 더불어 어린이와 여성 인형을 추가할 계획이다.
 
#작시스코리아#국토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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