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오는 2월 28일까지 SK텔레콤 T맵과 함께 ‘재규어 XE 증정 시승 이벤트’를 진행 한다고 3일 밝혔다.
본 시승 이벤트는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와 국내 1위 모바일 내비게이션 서비스 T맵을 제공하는 SK텔레콤의 협업으로 진행 된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지난해 브랜드 전용 T맵 서비스를 수입차 업계 최초로 선보이며, 국내 환경에 최적화된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
총 9주간 진행되는 ‘재규어 XE 증정 시승 이벤트’는 T맵 이용자라면 누구나 간편히 참여 가능하다. T맵 어플리케이션에 접속, 첫 화면에서 ‘재규어 랜드로버 시승 이벤트’ 선택 후 시승을 원하는 재규어 랜드로버 차종 및 가까운 전시장을 선택하면 된다. 신청한 일정에 따라 전시장 방문하여 시승 완료 시 자동 응모된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이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명에게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재규어 XE(2017년형 XE 20d Prestige. 4990만 원)를 증정한다. 2등 당첨자에게는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스포츠 1개월 시승권이, 3등에게는 올 뉴 재규어 XF 10일 시승 기회가 제공 된다. (각 1명) 시승을 마친 응모자 전원에게는 재규어 랜드로버 고급 우산이 제공된다. 당첨자는 3월 10일 개별 발표될 예정이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백정현 대표는 “고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재규어 랜드로버 전용 T맵 서비스에 이어 SK텔레콤 T맵과 두 번째로 협업한 이번 시승 이벤트를 통해 보다 많은 분들이 재규어 랜드로버의 우수한 성능을 직접 경험하고, 재규어 XE 행운의 주인공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등 당첨자에게 전달될 재규어 XE는 동급 최초의 알루미늄 인텐시브 모노코크(Aluminium-Intensive Monocoque) 차체를 채택, 역대 재규어 세단 중 가장 가벼우면서도 높은 강성을 확보했다. 여기에 재규어 특유의 우수한 승차감 및 주행 다이내믹스를 자랑한다. 정우룡 동아닷컴 기자 wr1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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