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포드, 업계 최초 이산화탄소 활용 ‘차량용 플라스틱’ 개발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6-05-25 09:46
2016년 5월 25일 09시 46분
입력
2016-05-25 09:43
2016년 5월 25일 09시 4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포즈자동차가 업계 최초로 이산화탄소를 주원료로 새로운 폼(foam) 및 플라스틱 부품을 개발, 실험에 나섰다.
25일 포드자동차에 따르면 포드 연구원들은 5년 내 새로운 바이오 물질이 포드 생산 차량에 탑재 된다고 밝혔다.
최대 함량 50%의 이산화탄소 기반 폴리올을 이용해 개발될 새로운 폼은 엄격한 차량용 테스트 기준을 통과해 전망이 밝은 편으로 실내 좌석 및 후드 내부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미국 가정 3만5000가구의 사용량에 달하는 연간 6억 파운드 이상의 석유 사용을 줄일 수 있게 될 전망이라고 포드 측은 설명했다.
포드자동차는 이산화탄소 기반 폼을 사용함으로써 포드 자동차 내 화석 연료 사용량이 저감되는 것은 물론 포드의 글로벌 라인업에서 지속 가능한 폼의 비중을 더욱 늘려갈 계획이다.
한편 탄소 배출과 기후 변화는 갈수록 전 세계 지도자들의 우려를 낳고 있는 문제로 전 세계적으로 1초당 이산화탄소 240만 파운드 가량이 대기로 배출되고 있다.
영국 플라스틱 연합(British Plastic Federation)에 따르면, 플라스틱 제조는 전 세계 석유 사용의 4% 가량을 차지한다.
포드 연구원들은 혁신적인 포집 탄소 활용 방식을 향한 포드사의 발 빠른 움직임이 최근 유엔 파리협정에서 정해진 지구 온난화 경감을 위한 장기적인 목표를 달성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슬로바키아 총리 암살 미수범은 정치단체 소속 아닌 ‘외로운 늑대’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워런 버핏, 작년부터 비밀리에 산 주식은 손해보험사 ‘처브’
좋아요
개
코멘트
개
美, 한국전 참전시설물 4개에 ‘동해·일본해’ 병기로 변경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