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동백지구 ‘동백 코아루 스칸디나하우스’ 15일 견본주택 개관

  • 입력 2016년 4월 13일 10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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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사진제공=동백 코아루 스칸디나 하우스 문의 1800-5942)
자료사진.(사진제공=동백 코아루 스칸디나 하우스 문의 1800-5942)
한국토지신탁은 경기 용인 동백지구에 타운하우스 ‘동백 코아루 스칸디나하우스’의 견본주택을 오는 15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한국토지신탁에 따르면 단지는 총 98가구 규모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 주택형으로 구성된다. 석성산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경험하고, 준공이 완료된 동백지구의 다양한 생활편의시설도 즐길 수 있다.

특히 ‘용인 동백 코아루 스칸디나하우스’는 각종 특화설계는 물론 쾌적한 주거환경과 다양한 생활인프라, 우수한 교육여건 등 인기 주거지의 요소를 두루 갖추고 있다.

단지는 남동향으로 배치해 세대별 채광 및 환기가 우수하다. 또 전 세대에 발코니와 테라스가 적용돼 공간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각 세대 우물천정을 도입해 내부공간의 이미지를 고급화 한 것도 단지의 특징.

도심 속에서 쾌적한 자연환경도 만날 수 있다. 단지 주변에 한들공원과 석성산이 접해 있어 도심과 자연환경이 공존하는 타운하우스에 최적화된 입지 환경이다. 단지 반경 1km 거리에는 쥬네브상가, 이마트, CGV, 대형쇼핑몰 등이 위치하고 있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단지 500m 이내에는 백현유치원·백현초·백현중·백현고교가 위치해 도보통학이 가능하다. 동백지구 내 사설 학원시설이 밀집해 교육 여건도 양호하다.

사통팔달의 편리한 광역교통망도 갖추고 있다. 영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및 용인~서울 고속도로 등을 통해 인천, 서울 등 수도권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향후 예정된 제2경부고속도로 개통 시 이동성은 더욱 더 높아질 전망이다. 또한 용인경전철 동백역(직선거리 1.3km)이 인접해 있어 대중교통 이용에도 용이하다.

그동안 주변지역에 공급된 타운하우스의 경우, 안방과 테라스 사이에 데드 스페이스(Dead Space)가 발생해 단지 개방감이 부족한 것을 약점으로 지적받았다. 또한 거실 및 주방공간이 협소하고 면적에 비해 효율성이 떨어져 입주자들의 큰 호응을 얻지 못했다.

하지만 이 사업지는 이런 단점을 대폭 개선해 불필요한 공간을 최소화시키고 효율성을 높였다. 그리고 1층 천정고를 2.7m(84㎡B·C·D세대 적용)로 높여 거실공간의 개방감을 극대화하였다. 각 세대와 접한 앞마당(잔디정원)을 활용해 텃밭을 가꾸거나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개별 주차장과 개별 창고를 설치(84㎡C 제외)하여 수납공간 및 주차 동선에도 신경을 썼다. 이외에도 습기에 취약한 드레스룸 공간에 샤시를 설치하여 맞통풍이 가능한 구조를 도입했다.

여기에 아파트에 비해 보안 관리가 취약하다는 타운하우스의 한계를 보완한 단지 특화 시스템도 돋보인다. 세대 내에서는 디지털 월패드를 통해 국선/내선 통화, 경비실·관리실 통화, 세대별 방범모니터링 등이 가능하고 원격검침(에너지소비)·원격제어(거실조명, 가스차단) 기능도 스마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내 CCTV설치, 단지 내 차량 진출입 관련 주차차단기 설치 및 RF카드 인식시스템 적용, 전 세대 동체감지시스템 적용 등 입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최상의 보안서비스를 제공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중동 866(중동 주민센터 옆)에 조성중이다.

견본주택 개관을 맞아 오는 16~17일 ‘동백 코아루 스칸디나 하우스’ 전속모델 배우 오현경씨의 사인회가 오후 3시에 예정돼 있다. 이와 함께 다양한 경품 행사도 준비중이다.

동아부동산 기사제보 parks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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