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 할리스커피에서 숙취해소 레디큐 츄 11만개 나눠줘

  • 동아경제
  • 입력 2014년 7월 22일 09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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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대표 김영진)은 커피 전문점 ‘할리스커피’에서 젤리형 숙취해소제 ‘레디큐 츄’ 11만개를 제공하는 대규모 샘플링 이벤트를 진행한다.

레디큐 츄는 지난 5월 출시된 국내 최초 젤리 형태 숙취해소제다. 레디큐 츄는 달콤한 망고맛과 쫄깃한 식감이 특징으로 최근 인터넷에서 행오버 젤리란 별명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노란색의 스마일 캐릭터가 그려진 젤리 3개가 개별 포장돼 있어 음주량에 따라 섭취량을 조절할 수 있다. 또한 부피가 작아 여성들이 핸드백에 넣고 다니기에 좋다. 레디큐에는 카레의 원료로 잘 알려진 울금(강황)에서 추출한 커큐민 성분이 들어있다. 특히 커큐민의 체내 흡수율을 27배나 높였기 때문에 빠른 숙취해소 효과가 강점이다.

이번 샘플링 이벤트는 전국 360여개 할리스커피 매장에서 진행되며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커피 또는 음료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레디큐 츄 1알을 증정한다. 레디큐 츄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한독 컨슈머헬스케어 사업본부 이민복 전무는 “이번 이벤트는 많은 여성들이 음주 후 술을 깨려고 커피를 마신다는 점에 착안해 기획됐다”며 “트렌드를 앞서가는 여성이라면 커피와 함께 레디큐 츄 젤리를 드시면서 달콤하게 숙취해소를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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