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9-08-18 17:102009년 8월 18일 17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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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측정하기 위한 5대 민생지표가 선정됐습니다.
정부는 18일 이명박 대통령이 광복절 경축사에서 밝힌 5대 민생지표를 소득과 고용, 교육, 주거, 안전 등 분야별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득 분야의 경우 주요지표를 통상 사용해 온 국내총생산 대신 소득 분배의 불균형 수치를 나타내는 가처분소득 기준 지니계수로 정했습니다.
정부는 국내 최초의 '국민행복지수' 개발을 올해 안에 완료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