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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8년 12월 3일 08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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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함께 석유화학 부문의 통합법인이 출범하기 전에 외자를 먼저 유치, 새로 출범하는 통합법인에 외국자본을 동시에 참여시키는 방안을 강구키로 했다. 손병두(孫炳斗)전국경제인연합회 상근부회장은 2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삼성―현대가 통합을 추진중인 석유화학 부문의 실사작업에 일본 미쓰이물산이 초기부터 참여하고 있으며 통합법인 출범 전에 미쓰이의 자본참여를 성사시키는 방안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박래정기자〉ecop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