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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C녹십자엠에스, 박스터 한국법인과 혈액투석액 5년 추가 공급 계약

    GC녹십자엠에스, 박스터 한국법인과 혈액투석액 5년 추가 공급 계약

    GC녹십자엠에스는 미국 제약업체 박스터의 한국법인(박스터 신장사업부)과 혈액투석액(Hemo Dialysis Solution) 장기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체결식에는 사공영희 GS녹십자엠에스 대표와 임광혁 박스터 신장사업부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계약은 …

    •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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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침에 ‘이것’ 많이 먹으면 외모 매력 떨어져…피부 등에 영향”

    “아침에 ‘이것’ 많이 먹으면 외모 매력 떨어져…피부 등에 영향”

    아침에 매력적으로 보이길 원한다면 흰 밀가루, 설탕 등 정제 탄수화물 위주의 아침 식사를 피해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 등 외신은 프랑스 몽펠리에 대학 연구팀이 발표한 연구 논문을 인용해 정제 탄수화물에 큰 영향을 받는 혈당과 인슐린의 변화가…

    •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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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대만 코로나 치료제 비축하는데…‘기준’도 없는 한국

    일본·대만 코로나 치료제 비축하는데…‘기준’도 없는 한국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후속 대응에 사각지대가 발생했다. 코로나19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독감)과 같은 풍토병으로 자리 잡은 상황에서 재확산을 대비한 치료제 비축 기준 마련을 등한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8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국내 코로나19 감염자는 지속…

    •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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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호사도 응급 심폐소생-약물 투여, 오늘부터 허용

    간호사도 응급 심폐소생-약물 투여, 오늘부터 허용

    전공의(인턴, 레지던트) 병원 이탈에 대한 의료 공백을 메우기 위해 8일부터 간호사도 응급 환자 심폐소생술과 약물 투여 등을 할 수 있게 된다. 간호사의 업무가 수술 집도와 마취 등 일부를 제외하고 전방위로 확대되는 모양새다. 의사단체는 “불법 진료 행위를 양성화하려는 것”이라며 반발…

    •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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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복지장관 “미니 의대도 정원 100명은 돼야… 지방대 중심 배분”

    [단독]복지장관 “미니 의대도 정원 100명은 돼야… 지방대 중심 배분”

    “정원이 40∼50명인 소규모 의대(미니 의대)는 ‘규모의 경제’가 안 나온다. (의대 정원이) 100명은 돼야 교육이 잘 이뤄진다고 한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된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내년도에 늘어날 의대 정원 2000명을 대학별로 배분할 때 ‘최소…

    •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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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아가 양수에 흘린 세포, 희귀질환 비밀 풀 열쇠로

    태아가 양수에 흘린 세포, 희귀질환 비밀 풀 열쇠로

    임신부의 양수를 활용해 태아의 장기가 어떻게 만들어지고 기능하는지 연구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선천적인 질병이나 기형, 태아 발달 과정을 알아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마티아 겔리 영국 유니버시티칼리지런던(UCL) 외과및중재과학과 교수 연구팀은 임신부의 양수에서 줄기세…

    •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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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공의판 블랙리스트 논란

    전공의판 블랙리스트 논란

    의사 온라인 커뮤니티에 집단 이탈에 동참하지 않은 전공의(인턴, 레지던트) 실명이 담긴 리스트가 공유되고, 집단행동에 비판적인 글에 원색적 욕설이 담긴 댓글이 달려 논란이 되고 있다. 커뮤니티 회원들은 병원에 남은 전공의를 ‘참의사’라고 비꼬기도 했다. 경찰은 복귀 전공의 실명 공유 …

    •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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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바사, 안동 백신공장 증축… 사노피와 폐렴 백신 공동연구

    SK바사, 안동 백신공장 증축… 사노피와 폐렴 백신 공동연구

    SK바이오사이언스는 경북 안동시에 있는 백신 공장 ‘안동 L하우스’ 증축 공사에 착수했다고 7일 밝혔다. 회사는 이 작업을 통해 신규 공간 4200㎡ 정도를 추가 확보하게 된다. 이번 증축은 글로벌 제약사 사노피와 공동 투자를 통해 이뤄졌다. 양사가 공동 개발 중인 차세대 폐렴구균 …

    •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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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붙이는 비만치료제’ 개발하는 대원제약, 임상 1상 시험계획 승인… 마이크로니들 패치로 만든다

    ‘붙이는 비만치료제’ 개발하는 대원제약, 임상 1상 시험계획 승인… 마이크로니들 패치로 만든다

    대원제약이 라파스(대표 정도현)와 공동 개발 중인 비만치료제 ‘DW-1022’ 임상 1상 시험 계획(IND)이 승인됐다. 시험 참여 목표 대상자 수는 총 30명으로, 세마글루티드(당뇨병 치료에 사용되는 항당뇨병제)의 세 가지 용량을 단회 투여하되 단계적으로 용량을 증량하면서 진행할 …

    •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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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성인 비만·과체중 25억 명…WHO “전체 성인의 43%”

    세계 성인 비만·과체중 25억 명…WHO “전체 성인의 43%”

    전 세계 성인 비만·과체중 인구가 25억여 명에 달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최근 의학 학술지 랜싯(Lancet)에 실은 ‘1990년~2022년 저체중과 비만에 대한 전 세계 추세’라는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전 …

    •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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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진한 의학전문기자의 메디컬 현장]전공의 갈등 해결책, 이미 논의했던 수련시스템 개편안에 있다

    [이진한 의학전문기자의 메디컬 현장]전공의 갈등 해결책, 이미 논의했던 수련시스템 개편안에 있다

    최근 미국의 한 전직 의대 교수가 약 1조3000억 원을 미국의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의대에 기부해 모든 의대생 학비가 면제됐다는 소식이 국내에 알려져 화제가 됐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의대의 연간 학비는 한국 돈으로 약 8000만 원에 달한다. 이 교수는 “비싼 학비와 경제적 여건 때…

    •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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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의 칼럼]‘치매’와 ‘알츠하이머병’ 혼동 말아야

    [전문의 칼럼]‘치매’와 ‘알츠하이머병’ 혼동 말아야

    흔한 오해 중 하나가 치매가 병명이란 것이다. 하지만 치매는 병명을 말하는 게 아니라 뇌질환에 의해 인지기능이 저하되고 이로 인해 사회생활이나 직업 활동이 어려운 상태를 말한다. 이런 치매를 유발할 수 있는 질환은 100가지가 넘고 이 중 가장 흔한 질환이 알츠하이머병이다. 대략 …

    •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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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래 앉아있는 사람들, 하루 9000보 걸어야 심혈관질환 사망률↓”

    “오래 앉아있는 사람들, 하루 9000보 걸어야 심혈관질환 사망률↓”

    오랜 시간 앉아서 생활하는 사람들은 하루에 9000보에서 1만 보를 걸으면 심혈관 질환 발생률과 이로 인한 사망률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해외에서 나왔다. 5일(현지시간) 호주 시드니대 연구진은 성인 7만여 명을 대상으로 3년 이상 추적 조사한 결과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

    •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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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 안찌는 ‘다이어트 탄산’, 심장 건강에 해롭다”

    “살 안찌는 ‘다이어트 탄산’, 심장 건강에 해롭다”

    인공감미료(Artificially Sweetener·대체당)가 들어간 ‘다이어트 탄산음료’를 일주일에 2ℓ 이상 마시면 심방세동에 걸릴 위험이 20%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5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중국 상하이자오퉁대 의대 연구팀은 미국심장협회 학술지 서큘레이션(C…

    •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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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개 대학 “의대 정원 3401명 늘려달라”

    40개 대학 “의대 정원 3401명 늘려달라”

    의과대학이 있는 전국 40개 대학이 2025학년도 의대 입학정원을 총 3401명 늘려 달라고 교육부에 요청했다. 지난해 11월 정부에 제출한 희망 규모(2151∼2847명)보다 크게 늘어난 것이다. ‘이번이 마지막 기회’란 생각에 각 대학이 경쟁적으로 증원 희망 규모를 적어낸 것으로 …

    •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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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미복귀 전공의 7034명 ‘면허정지’ 사전통지 시작

    정부, 미복귀 전공의 7034명 ‘면허정지’ 사전통지 시작

    정부가 병원을 이탈한 전공의(인턴, 레지던트) 7034명의 미복귀 증거를 확보하고 의사 면허정지 행정처분을 위한 사전통지서 발송을 시작했다. 서울대병원이 병동 통폐합을 검토하는 등 현장의 의료 공백은 갈수록 확산되고 있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5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

    •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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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Z 전공의들, 1년 쉬는 것 두려워 하지 않아”… “필수의료 현장 지켜야 국민지지 얻을수 있어”

    “MZ 전공의들, 1년 쉬는 것 두려워 하지 않아”… “필수의료 현장 지켜야 국민지지 얻을수 있어”

    정부가 의대 입학정원 2000명 확대를 발표한 지 6일로 한 달이 됐다. 의대 증원에 반발하며 병원을 떠난 전공의들은 여전히 돌아오지 않고 있고, 정부는 의사면허 정지 절차를 시작했다. 첨예한 의정(醫政) 갈등의 해법을 의료계 원로인 이종철 전 삼성서울병원장, 정남식 전 대한민국의학한…

    •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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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의 아이라도 가르칠 건 가르쳐야[오은영의 부모마음 아이마음]

    남의 아이라도 가르칠 건 가르쳐야[오은영의 부모마음 아이마음]

    동민이(4세)네 집에 어린이집 친구들이 놀러 왔다. 아이들은 거실에서 놀고 있고, 아이 엄마들은 식탁에서 노는 아이들을 지켜보면서 커피를 마시고 있었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동민이가 앙∼ 하면서 울음을 터뜨렸다. 친구 중 한 명이 동민이가 가지고 놀던 장난감을 뺏은 것이다. 그 …

    •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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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다공증 통증 주사 7월이면 동난다…동일 성분 대체 약 없어

    골다공증 통증 주사 7월이면 동난다…동일 성분 대체 약 없어

    골다공증으로 인한 통증 치료에 주로 사용하는 엘카토닌 성분 주사제가 내년 1월까지 공급 부족 현상을 겪을 것으로 나타났다. 동일 성분의 대체약이 국내에 없는 만큼 전문의와 환자의 주의가 요구된다.5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하나제약은 이달 국내 제조하는 골다공증 통증 주사제 ‘엘카닌…

    •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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