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선택
  • 우간다도 오미크론 첫 사례 발견…“남아공 등 입국자”

    우간다도 오미크론 첫 사례 발견…“남아공 등 입국자”

    아프리카 우간다에서도 코로나19 신종 변이 오미크론 감염 사례가 처음 발견됐다. 7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우간다 보건 당국은 오미크론 감염 사례 7건이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7명 모두 지난달 29일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나이지리아에서 입국한 여행자다. 도착 즉시 실시한 코…

    • 2021-12-07
    • 좋아요
    • 코멘트
  • 러, 美 ‘중국 올림픽 보이콧’ 비판…“정치에서 자유로워야”

    러, 美 ‘중국 올림픽 보이콧’ 비판…“정치에서 자유로워야”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베이징 올림픽 외교적 보이콧을 공식화한 데 대해 러시아가 비판에 나섰다. 7일(현지시간) AFP통신 등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이날 “올림픽 게임은 정치에서 자유로워야 한다는 게 우리 입장”이라고 밝혔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전…

    • 2021-12-07
    • 좋아요
    • 코멘트
  • 80억대 돈벼락 맞은 연인 의심…살해 시도한 英남성

    80억대 돈벼락 맞은 연인 의심…살해 시도한 英남성

    연인이 복권에 당첨돼 80억대 자산가가 되자, 외도를 의심하고 흉기로 살해하려 한 영국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6일(현지시간) 영국 BBC 등 외신은 연인 엠마 브라운(49)을 살해하려 한 혐의로 붙잡힌 스티븐 깁스(45)에 징역 13년을 선고했다. 엠마와 깁스는 2010…

    • 2021-12-07
    • 좋아요
    • 코멘트
  • “백신 싫지만 패스 필요해서”…가짜 팔 내민 伊 의료인

    “백신 싫지만 패스 필요해서”…가짜 팔 내민 伊 의료인

    다양한 활동 영역에서 사용되는 면역증명서 ‘그린패스’(백신 패스)를 발급받기 위해 가짜 팔로 백신을 맞으려 한 이탈리아 의료계 종사자가 사기죄 혐의로 기소됐다. 지난 5일(현지시간) 현지 종합지 라 레푸블리카에 따르면 이탈리아 비엘라 이같이 의료인들을 속여 물의를 빚은 의료종사자의 …

    • 2021-12-07
    • 좋아요
    • 코멘트
  • “AZ·화이자·모더나 교차접종, 동일백신보다 면역효과 높다”

    영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교차접종이 면역 증진에 더욱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로이터통신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1차 접종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 혹은 화이자를 접종하고 9주 뒤 모더나로 2차 접종할 경우 1·2차 모두 AZ…

    • 2021-12-07
    • 좋아요
    • 코멘트
  • 45년간 오른손 ‘번쩍’ 든 채 살아온 인도男…대체 왜?

    45년간 오른손 ‘번쩍’ 든 채 살아온 인도男…대체 왜?

    종교적인 이유로 45년 동안 단 한 번도 오른팔을 내리지 않은 인도 남성이 화제다. 5일(현지시간) 힌두스탄타임스 등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인도 남성 아마르 바라티(Amar Bharati)는 힌두교 신 ‘시바’에게 자신을 바친다며 1970년대 중반 이후 줄곧 오른팔을 든 채 살아왔…

    • 2021-12-07
    • 좋아요
    • 코멘트
  • 美 “베이징올림픽 외교적 보이콧”…中 “결연히 반격”

    美 “베이징올림픽 외교적 보이콧”…中 “결연히 반격”

    미국이 내년 2월 열리는 베이징 겨울올림픽에 대한 외교적 보이콧(diplomatic boycott)을 6일(현지 시간). 중국 당국의 신장(新疆)위구르 지역에 대한 인권탄압을 ‘제노사이드(집단 학살)’로 규정하면서 외교제재에 나선 것이다. 중국의 공개적인 보복 경고에도 뉴질랜드 등이 …

    • 2021-12-07
    • 좋아요
    • 코멘트
  • 잃어버린 고양이와 6년만에 재회…“마이크로칩 덕분”

    잃어버린 고양이와 6년만에 재회…“마이크로칩 덕분”

    미국 한 여성이 마이크로칩 덕분에 6년 전 잃어버린 고양이와 재회했다. 6일(현지시간) 미국 지역 매체 KENS 등은 최근 미국 텍사스 동물구조대가 길 잃은 고양이를 구조해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냈다고 보도했다. 구조대원 페레스에 따르면 한 텍사스 지역 주민이 길고양이가 아픈 것 같…

    • 2021-12-07
    • 좋아요
    • 코멘트
  • 12월이 왔다…세계 곳곳서 크리스마스 이색 이벤트[청계천 옆 사진관]

    12월이 왔다…세계 곳곳서 크리스마스 이색 이벤트[청계천 옆 사진관]

    5일(현지시간) 미국의 한 스키장에 산타들이 나타났습니다. 빨간 옷과 모자는 기본 흰 수염까지 영락없는 산타군요. 성탄절 날짜를 잘못 알고 온 걸까요? 앗 그런데 루돌프는 온데간데없고 스키와 스노보드를 타고 산에서 내려옵니다. 사실 이들은 미국 메인 주에 위치한 뉴리 베델 스키장…

    • 2021-12-07
    • 좋아요
    • 코멘트
  • 디폴트 위기 헝다는 어떻게…파산 아닌 구조조정 수순 갈 듯

    디폴트 위기 헝다는 어떻게…파산 아닌 구조조정 수순 갈 듯

    문예성 기자 = 중국 2위 부동산 개발업체 헝다(에버그란데)그룹이 6일(미국 동부시간) 8249만달러(약 973억원) 달러채 이자 유예기간이 끝날 때까지 관련 이자를 지급하지 못했다. 이는 헝다그룹이 공식 채무불이행(디폴트)를 낸 것으로 간주돼 회사는 부채 구조조정 수순을 밝을 것으…

    • 2021-12-07
    • 좋아요
    • 코멘트
  • 베이징 동계올림픽 보이콧 확산? 뉴질랜드도 불참 선언

    베이징 동계올림픽 보이콧 확산? 뉴질랜드도 불참 선언

    7일(현지시간) 뉴질랜드텔레비전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그랜트 로버트슨 부총리 겸 체육부 장관은 당국도 외교적 수준에서는 올림픽에 불참할 것이라며 “우리는 장관급 대표단을 보내지 않는다는 방침을 정하고 지난 10월 중국 측에도 우리의 입장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다만 로버트슨 부총리…

    • 2021-12-07
    • 좋아요
    • 코멘트
  • 美 ‘올림픽 보이콧’에…삼성-코카콜라 등 후원 기업 ‘난처’

    美 ‘올림픽 보이콧’에…삼성-코카콜라 등 후원 기업 ‘난처’

    미국이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에 대한 외교적 보이콧을 결정함에 따라 올림픽 후원 기업들로 불참 압력이 확산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네드 프라이스 미국 국무부 대변인은 7일(현지시간) “스폰서 등 올림픽을 후원하는 미국 기업들에 대한 메시지가 있느냐”는 질문에 “민간분야가…

    • 2021-12-07
    • 좋아요
    • 코멘트
  • ‘메르켈 후임’ 숄츠, 독일 최초 ’남녀동수’ 8:8 내각 출범

    ‘메르켈 후임’ 숄츠, 독일 최초 ’남녀동수’ 8:8 내각 출범

    8일 독일 연방의회에서 앙겔라 메르켈 총리의 후임으로 선출될 예정인 올라프 숄츠 차기 총리가 이끄는 연합정부가 독일 최초로 ‘남녀동수’ 내각을 출범시키기로 했다. 2005년부터 16년간 집권한 여성 총리 때도 이뤄내지 못했던 일을 남성 총리가 해내는 셈이어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단…

    • 2021-12-07
    • 좋아요
    • 코멘트
  • ‘귀신의 집’ 놀러 갔다가 심장마비 숨진 16세…부검 결과 ‘이것’ 발견

    ‘귀신의 집’ 놀러 갔다가 심장마비 숨진 16세…부검 결과 ‘이것’ 발견

    말레이시아에서 10대 소년이 친구와 함께 ‘귀신의 집’에 갔다가 심장마비로 숨지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 6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A군(16)은 가까운 친구의 가족과 함께 휴가를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중 A군은 지난 1일 파항주 벤통시의 유명 관광…

    • 2021-12-07
    • 좋아요
    • 코멘트
  • 1만9000개 백신 용기, 반짝반짝 트리로~[퇴근길 한 컷]

    1만9000개 백신 용기, 반짝반짝 트리로~[퇴근길 한 컷]

    6일(현지시간)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의 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센터에 특별한 재료로 만들어진 크리스마스트리가 세워졌습니다. 부쿠레슈티에서 가장 큰 이 접종센터의 직원들은 1만9000개의 코로나19 빈 백신 용기로 높이 3m의 트리를 만들었습니다. 직원들은 이 프로젝트를 위해 지난 3…

    • 2021-12-07
    • 좋아요
    • 코멘트
  • “줘도 안쓴다” 아베노마스크 8100만장…日정부, 비상용 비축 결정

    일본 정부가 지난 10월 말 기준으로 약 8130만장이 남은 이른바 ‘아베노마스크’(아베의 마스크)를 아무도 가져가지 않자 결국 재해 대책용으로 비축하기로 했다.7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고토 시게유키 후생노동상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아베노마스크의 용도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지금 검토를…

    • 2021-12-07
    • 좋아요
    • 코멘트
  • 바이든 취임식 깜짝스타 ‘22세 시인’, 팬데믹 위로 시집 출간

    바이든 취임식 깜짝스타 ‘22세 시인’, 팬데믹 위로 시집 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취임식에서 자작시 ‘우리가 오르는 언덕(The Hill We Climb)’을 낭송해 분열된 미국의 상처를 봉합했다는 찬사를 받은 시인 어맨다 고먼(22)이 7일(현지 시간) 새 시집 ‘우리가 담고 있는 것으로 우리를 불러줘(Call Us What We Carry…

    • 2021-12-07
    • 좋아요
    • 코멘트
  • 수치 여사 첫 실형에…국제사회 “군부의 가짜재판” 비난

    수치 여사 첫 실형에…국제사회 “군부의 가짜재판” 비난

    유럽연합(EU)과 영국 등이 아웅산 수치 미얀마 국가고문에게 징역형을 선고한 미얀마 군부를 규탄하며 수치 고문의 석방을 촉구했다. 외신들에 따르면 EU 27개 회원국을 대표하는 수석 외교관인 호세프 보렐 EU 외교·안보 정책 고위 대표는 이날 성명을 통해 이것은 “정치적 동기에 따른…

    • 2021-12-07
    • 좋아요
    • 코멘트
  • 기시다, ‘귀신 출몰설’ 日총리 공관 입주…공실 9년만에

    기시다, ‘귀신 출몰설’ 日총리 공관 입주…공실 9년만에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도쿄 아카사카에 있는 중의원 숙소에서 나가타초에 있는 총리 공관으로 이사한다고 아사히신문이 7일 보도했다. 총리의 집무실은 관저(官邸), 숙소는 공저(公邸)로 부르는데 두 건물은 도보 1분 거리에 있다. 총리가 공저에 입주하는 당연한 일이 뉴스가 …

    • 2021-12-07
    • 좋아요
    • 코멘트
  • “이거 봐” 영상통화하던 英소녀…그넷줄에 목 감겨 사망

    “이거 봐” 영상통화하던 英소녀…그넷줄에 목 감겨 사망

    친구들과 영상통화를 하던 11살 영국 소녀가 자기 집 뒷마당에서 그넷줄에 목이 감겨 사망했다. 6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리버풀에코 등 외신은 이날 워링턴 법원에서 열린 심리에서 5월 23일 11살 햄닛이 실수로 정원 그네에 목이 감겨 사망한 것이 밝혀졌다고 전했다. 당시 영상…

    • 2021-12-07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