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투데이]두산重, 1360억원 뉴칼레도니아 발전소 수주 外
두산중공업은 뉴칼레도니아에 건설되는 1억2000만 달러(약 1360억 원) 규모의 발전소 건설공사를 스위스 엑스트라타사로부터 수주했다고 4일 밝혔다. 뉴칼레도니아 수도 누메아에서 서북쪽으로 350km 떨어진 코니암보 지역에 지어질 이 발전소의 발전용량은 270MW이며 두산
- 201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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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은 뉴칼레도니아에 건설되는 1억2000만 달러(약 1360억 원) 규모의 발전소 건설공사를 스위스 엑스트라타사로부터 수주했다고 4일 밝혔다. 뉴칼레도니아 수도 누메아에서 서북쪽으로 350km 떨어진 코니암보 지역에 지어질 이 발전소의 발전용량은 270MW이며 두산
STX그룹은 2일 강덕수 그룹 회장과 김형오 국회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 영도구 청학동에서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을 위한 도서관 ‘모두’ 부산점을 열었다. 모두 부산점은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등 7개 국가의 도서 1만여 권과 만화영화 등 동영상 자료들을 갖추고
사조그룹은 시장조사 전문기관 AC닐슨의 조사결과를 인용해 올해 2월 국내 참치캔 시장 점유율에서 사조가 16.2%를 차지해 오뚜기(15.1%)를 제치고 2위에 올랐다고 30일 밝혔다. 점유율 1위는 동원(68%)이었다. 사조참치가 시장 점유율 2위에 오른 것은 15년 만의 일이다.
현대자동차는 올해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공식 트위터(yozm.daum.net/hmc＿worldcup)를 개설하고 온라인 월드컵 마케팅에 나서겠다고 28일 밝혔다. 현대차가 포털사이트 다음의 트위터 서비스인 ‘요즘(YOZM)’과 제휴해 연 이 트위터는 7월 말까지 4개월 동안 운영되며
풀무원 그룹의 지주회사 풀무원홀딩스가 지난해 1조204억 원의 매출을 올려 창사 이래 처음으로 연매출 1조 원을 넘겼다고 25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355억 원, 당기순이익은 179억 원이다. 회사 관계자는 “신선식품 제조 자회사인 ㈜풀무원과 식자재 제공 및 급식 자회사들
롯데마트는 4월 1일 창립 12주년을 맞이해 24일∼4월 14일 3000여 개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창립 12주년 특별 기획전’을 연다. 회사 측은 “평소 전단 행사보다 2배 정도 큰 규모로 1000억 원가량의 물량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삼겹살, 고추장, 세제는 최대 …
CJ프레시웨이는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폐기물협회가 주관한 ‘2009년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우수 실천사례 및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우수 실천사례 부문 대상(대통령상)을 수상한다고 21일 밝혔다. 박연우 CJ프레시웨이 대표는 “앞으로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는 물론 식자
크라운-해태제과는 지진피해로 고통받고 있는 아이티 어린이를 위해 과자 등 구호품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지원되는 과자는 총 2368상자로 컨테이너 한 대 분량에 해당하며 아이티 재건을 위해 현지에 파견된 국군 ‘단비부대’를 통해 전달된다. ■ 에너지기
그래픽카드 제조업체인 엔비디아는 데스크톱이나 노트북 PC를 3차원(3D) TV에 연결해 3D 영상을 볼 수 있게 하는 ‘엔비디아 3D TV 플레이’ 소프트웨어를 16일 공개했다. 컴퓨터게임이나 블루레이 영화, 디지털 사진, 스트리밍 동영상 등의 3D 콘텐츠를 TV 화면을 통해 볼
쌍용자동차 노조와 임직원들이 15∼17일 ‘회생을 위한 노사 공동 도보 릴레이 대장정’을 진행한다. 노사가 함께 회사 정상화에 대한 의지를 표명하고, 산업은행 자금 지원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김규한 노조 위원장 등 노조 관계자들과 팀장급 이상 간부 등 총
두산그룹 연강재단이 올해부터 2013년까지 매년 5억 원씩 총 20억 원을 ‘방과 후 초등 돌봄 교실’에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맞벌이와 저소득층 가정 자녀를 오후 9시까지 돌봐주는 보육 프로그램이다. 박용현 연강재단 이사장은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저소득층 자녀를
홈플러스가 창립 11주년을 맞아 11∼17일 ‘사상 최대 반값세일’ 제2탄 행사를 연다. 오뚜기 ‘맛있는 밥’, 동원 ‘마일드참치’, 해태음료 ‘제주감귤’ 등 생필품 100여 가지를 대상으로 1개를 사면 1개를 덤으로 준다. 토마토, 새꼬막, 안토시아닌 검정쌀 등 신선식품
바이오신약 개발사인 셀트리온이 종합 독감 항체치료제를 개발하고 임상시험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이번 항체치료제가 미국의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서 수행한 비동물시험 및 동물시험 결과 신종 인플루엔자, 조류인플루엔자 등을 포함한 각종 유행성,
현대중공업은 울산 기술교육원에 태양광 발전 시스템과 풍력 발전 실험장비 등을 갖춘 신재생에너지 실습실을 8일 완공했다. 총 198m²(약 60평) 규모로, 태양전지 및 모듈을 비롯해 각종 풍력발전 실험설비 등을 설치했다. 또 옥상에는 현대중공업이 생산한 12kW급 태양광
광물자원공사는 아르메니아를 방문한 김신종 사장이 아르메니아 광물에너지부와 자원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공사는 이에 따라 아르메니아 수도 예레반에서 114km 떨어진 테구트 구리·몰리브덴 복합광산의 공동개발을 위해 3개월 이내에 조사
LS전선이 국내 최초로 친환경 대용량 가스절연송전선 개발에 성공했다고 3일 밝혔다. 가스절연송전선은 가스를 절연체로 사용하는데 기존에는 지구 온난화를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진 육불화황 가스를 넣어 환경 유해 논란이 있었다. LS전선이 이번에 개발한 송전선은 질소가
삼성전자는 1일 가로와 세로 비율이 4 대 1인 디지털정보디스플레이(DID)용 43인치 ‘슈퍼 와이드’ 액정표시장치(LCD) 패널을 양산한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가로와 세로 비율이 4 대 3, 16 대 9인 기존 제품에 비해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어 지하철 공항 쇼핑몰
현대중공업은 총 14억 달러(약 1조6000억 원) 규모의 미얀마 가스전 공사를 대우인터내셔널로부터 수주했다고 23일 밝혔다. 미얀마 서부 해안에서 70km가량 떨어진 해상에 있는 ‘쉐’ 가스전을 개발하는 것이다. 현대중공업은 4만 t급 해상가스 플랫폼과 126.5km에 달하는
이랜드는 자기상표부착방식(SPA) 브랜드 ‘미쏘(MIXXO)’ 1호점을 5월 서울 중구 명동에 열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회사 측은 “‘자라’ ‘H&M’ 등 글로벌 SPA 브랜드가 우세한 국내 여성복 시장에서 깜짝 놀랄 가격과 다양한 스타일로 시장 판도에 변화를 일으키겠
LG전자는 지난해 10월 유럽 시장에 내놓은 초소형 풀터치폰 ‘팝’이 출시 100여 일 만에 판매대수가 100만 대를 넘어섰다고 21일 밝혔다. ‘팝’은 3인치 풀터치폰 중 가장 작은 크기로 심플한 디자인과 편리한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 기능, 야외서도 충전할 수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