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투데이]아시아나항공 3분기 영업익 2391억원 기록 外
아시아나항공은 3분기(7∼9월)에 매출 1조3765억 원, 영업이익 2391억 원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분기 실적으로는 사상 최대.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34.1% 증가했고, 영업손익은 적자(290억 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직전 최대 실적인 올해 2분기(4∼6월)와…
- 2010-10-19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아시아나항공은 3분기(7∼9월)에 매출 1조3765억 원, 영업이익 2391억 원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분기 실적으로는 사상 최대.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34.1% 증가했고, 영업손익은 적자(290억 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직전 최대 실적인 올해 2분기(4∼6월)와…
하나금융지주는 3분기 순이익이 2651억 원으로 전 분기보다 52.3%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들어 3분기까지의 누적 순이익은 7398억 원으로 불었으며 연간으로는 1조 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3분기 순이익이 증가한 것은 기업 구조조정 등과 관련된 대손
LG유플러스는 15일 시각장애인의 권익과 복지를 위해 세계맹인협회가 지정한 ‘흰 지팡이의 날’을 맞아 서울 강남구 개포동 하상장애인복지관에 ‘책 읽어주는 휴대전화’ 2000대를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휴대전화로 LG상남도서관의 음성 전자도서관 서비스에 무선
현대상선은 3분기(7∼9월)에 매출 2조2202억 원, 영업이익 2976억 원을 달성했다고 13일 잠정 공시했다. 분기별 영업이익으로는 사상 최대.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56.3%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으며, 올해 2분기보다는 매출 8.8%, 영업이익은 90.7% 증…
김봉수 한국거래소(KRX) 이사장(사진)이 11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50차 세계거래소연맹(WFE) 연차총회에서 아시아태평양지역 대표 이사에 선임됐다. 임기는 2년이다. WFE 이사회는 WFE의 최고 의사결정기구로 연맹과 총회의 운영방향 수립, 세계 자본시장 현안에 대한
SPC그룹 계열사인 비알코리아의 올해 하반기 신입사원 33명은 6, 7일 홀트일산복지타운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했다. 신입사원들은 장애우들의 식사 보조, 생활 도우미, 시설 정비 및 청소를 했으며, 자사 브랜드인 던킨도너츠와 배스킨라빈스 제품을 선물로 전했다. 이 회사는
농림수산식품부는 9월 30일∼10월 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1회 2010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서 ‘구암 대추 막걸리’(살균 막걸리 부문) 등 7개 주종(酒種) 7점의 술이 부문별 대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한국을 대표하는 명품 술 육성을 위해
교통안전제품을 주로 만드는 신도산업은 자사의 쿠션탱크시스템이 아시아 최초로 유럽표준 도로충격흡수시설 테스트에 최근 합격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시설은 고속도로 등에서 주행 차로를 벗어난 차량이 다른 구조물과 충돌하기 전에 차량이 정지할 수 있도록 완충 역할을
STX그룹은 6·25전쟁 발발 60주년을 맞아 29일 서울 용산구 용산동 전쟁기념관에서 이종철 STX그룹 부회장과 백선엽 한국전쟁기념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전쟁기념재단에 5억 원을 기부하는 전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 기부금은 유엔군 자격으로 6·25전쟁에
LG전자가 미국 시장조사업체 제이디 파워의 ‘일반 휴대전화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매년 2회 소비자를 대상으로 이뤄지는 이 조사에서 LG전자는 2009년 상반기 이후 계속 1위를 차지하고 있다. 23일(현지 시간) 발표된 조사결과에 따르면 LG전자의 일반 휴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최근 박환규 사장이 미국을 방문해 미국가스협회(AGA)와 정보교류 및 기술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공사 측은 “양국의 안전통계에 관한 정보 교환과 교육 및 전문가 교류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며 “한미 양국의 가스안
한국야쿠르트가 추석을 맞아 17일까지 ‘사랑의 송편 나누기’ 행사를 연다. 이 회사 임직원 500여 명이 서울, 부산 등 전국 26개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직접 빚은 송편과 명절음식을 대접한다. 회사 측은 전체 송편의 양이 5000인분이라고 밝혔다. 한국야쿠르트는 전 직원이
GS샵은 중소협력사를 지원하기 위해 200억 원 규모의 ‘상생펀드’를 신설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펀드는 GS샵 출연금 100억 원, 농협 및 기업은행의 출연금 100억 원으로 조성된다. GS샵과 거래하는 중소협력사는 농협이나 기업은행에서 운용자금을 빌릴 때 담보 없이 시중
한화그룹은 김승연 회장이 9일 중국 저장(浙江) 성 항저우(杭州) 시 인터콘티넨털호텔에서 자오훙주(趙洪祝) 저장 성 당서기와 투자 및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0일 밝혔다. 김 회장은 솔라펀파워홀딩스를 인수해 중국 태양광 시장에 진출한 한화그룹의 미래전략사업을
프로월드컵은 추석을 맞아 선물용으로 좋은 오리털 점퍼 ‘경량덕다운’을 내놓았다고 8일 밝혔다. 오리솜털 90%가 들어 있어 따뜻하고, 원단이 촘촘해 오리털 빠짐 현상을 방지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5만 원 이상 사면 5000원, 10만 원 이상 사면 1만 원 할인권을
LG유플러스는 문자를 음성으로 변환해 들려주는 기능(Text To Speech·TTS)이 있는 휴대전화 등 시각장애인용 장비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 사업자인 하상장애인복지관에 기증한다고 6일 밝혔다. LG유플러스가 기증하는 장비는 TTS 기능이 있는 휴대전화 ‘LG-LH8700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8일 오후 2시부터 추석 연휴 국내선 임시 항공편 예약을 받는다고 3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20∼26일 김포∼제주, 부산∼제주, 청주∼제주, 김포∼부산, 김포∼광주, 김포∼진주, 김포∼여수 등 7개 노선에 총 51편의 임시 항공기를 투입할 계획이
SK에너지가 기존의 엔크린 보너스카드에 포인트 적립과 할인 혜택을 더한 ‘엔크린 플러스’ 서비스를 1일부터 시작한다. 엔크린 보너스카드를 제시하면 미스터피자, 아웃백, VIPS 등 40여 개 가맹점에서 이용 금액의 최대 20%까지 OK캐쉬백포인트를 적립받거나, 차감 포인
현대·기아자동차그룹 부품 계열사인 현대위아는 차량용 등속조인트 310만 개(약 3000억 원어치)를 2016년까지 GM에 공급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등속조인트 부문 국내 1위이자 세계 4위 생산업체인 현대위아는 2006년부터 미국 내 GM 공장을 비롯해 국내 GM대우자동차,
한국가스공사가 15억 달러를 투자해 호주의 액화천연가스(LNG) 개발사업에 참여하는 안을 추진 중이다. 27일 외신보도와 가스공사에 따르면 가스공사는 현재 호주 에너지 업체인 산토스사(社)와 글래드스톤 LNG 광구 프로젝트의 지분 10%를 확보하기 위해 막바지 협상을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