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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요새 ‘찢었다’가 유행…어떤 의미로 쓰이나”

    이재명 “요새 ‘찢었다’가 유행…어떤 의미로 쓰이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명심캠프’ 행사에서 누리꾼들과 실시간 소통하며 “‘찢었다’가 유행인데 색다른 의미로 쓰이나”라고 물었다. 이 후보는 26일 전남 해남군 오시아노 캠핑장에서 귀촌 부부 및 30대 직장인들과 명심캠프 방송을 진행했다. 그는 캠핑 막바지에 진행된 댓글…

    •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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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타버스 들썩들썩…가상 부동산도 29억 원에 거래

    메타버스 들썩들썩…가상 부동산도 29억 원에 거래

    가상 부동산이 들썩이고 있다. 가상 부동산 거래 메타버스 플랫폼 디센트럴랜드(Decentraland)의 땅이 243만 달러(약 29억 원)에 팔렸다. 25일(현지시각) 뉴욕포스트는 “토큰스닷컴의 자회사인 ‘메타버스 그룹’이 디센트럴랜드 패션 스트리트 구역에 116 토지(Parcel…

    •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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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창생 감금해 성매매·성착취물 촬영한 20대 여성, 징역 25년

    동창생 감금해 성매매·성착취물 촬영한 20대 여성, 징역 25년

    학교 동창이자 직장 동료였던 여성을 성적으로 학대하고 한겨울에 냉수 목욕을 시키는 등 가혹행위 끝에 숨지게 한 20대 여성과 동거남이 각각 징역 25년과 8년을 선고받았다.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 형사1부(재판장 김영민)는 26일 성매매 강요, 성매매 약취, 중감금 및 치사, 범죄수…

    •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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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지하철에서 7만원 주고 산 작품, 수백억 가치 가능성도 ↑

    美 지하철에서 7만원 주고 산 작품, 수백억 가치 가능성도 ↑

    신원을 밝히지 않는 세계적인 거리 예술가 뱅크시(Banksy)의 작품을 미국 뉴욕 지하철에서 60달러(약 7만 1400원)에 샀다는 여성이 화제가 되고 있다. 25일(현지시각) 미국 뉴욕포스트는 뉴욕시에 사는 콜린 알렉산더(26)가 현재 수천만 달러로 값이 매겨지는 뱅크시의 작품을 …

    •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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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종인 ‘김병준 원톱’ 질문에 “나하고 관계없어, 묻지말라”

    김종인 ‘김병준 원톱’ 질문에 “나하고 관계없어, 묻지말라”

    국민의힘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윤석열 대선 후보 선거대책위원회가 김병준 상임선대위원장의 ‘원톱’체제로 가동한 것에 대해 “그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것은 나하고 관계가 없으니 묻지 말라”고 말했다. 김 전 위원장은 26일 서울 광화문에 있는 자신의 사무실을 나서며 ‘김병준 위원장…

    •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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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형’인 줄 알았던 악어에 물려…가까스로 탈출한 60대 남성

    ‘모형’인 줄 알았던 악어에 물려…가까스로 탈출한 60대 남성

    필리핀에서 살아있는 악어를 ‘모형’으로 착각한 남성이 악어에게 물려 물속으로 끌려들어 갔다가 구사일생으로 탈출했다. 24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지난 10일 필리핀 아마야 뷰 놀이공원에서는 네헤미아스 치파다(68)라는 이름의 남성이 악어에 물려 병원에 실려가는 사고가 발생했…

    •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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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준표 ‘총괄위원장 의향’ 질문에 “尹과 정책 달라”

    홍준표 ‘총괄위원장 의향’ 질문에 “尹과 정책 달라”

    국민의힘 홍준표 의원이 “정책도 다르고 제가 할 일이 없다”며 윤석열 대선 후보의 선대위에 참여할 의사가 없음을 거듭 밝혔다. 홍 의원은 26일 본인이 개설한 온라인 커뮤니티 ‘청년의꿈’에 올라온 ‘공석인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자리에 가시면 신스틸러에서 구원투수로 등판하지 않을까. 혹시라…

    •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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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간에 매달린 할머니 추락막고자…30분간 붙잡은 中여성

    난간에 매달린 할머니 추락막고자…30분간 붙잡은 中여성

    중국의 20대 여성이 난간에 매달린 할머니가 추락하는 것을 막기 위해 구조대원이 오기 전까지 고군분투한 사연이 알려졌다. 영하의 날씨 속에서 30분간 할머니를 끌어안고 있었던 여성의 행동을 두고 누리꾼들은 박수를 보내고 있다. 25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칭망에 따르면 전날 랴오닝성 …

    •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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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런 후원금 안 받아” 여성단체가 1000만원 거부한 이유

    “그런 후원금 안 받아” 여성단체가 1000만원 거부한 이유

    여성인권운동 단체인 한국여성의전화가 후원 계좌에 의문의 1000만 원이 입금되자 후원 목적을 확인한 뒤 전액 반환했다. 여성의전화는 25일 공식 페이스북에 “지난 9일 후원계좌에 1000만 원이 입금됐다”며 “감사한 일이지만, 갑자기 입금된 고액의 후원은 다른 목적인 경우가 있어 먼…

    •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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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이고, 지고, 밀고…폐지 할머니 도운 중학생 천사들

    함께 이고, 지고, 밀고…폐지 할머니 도운 중학생 천사들

    부산에서 중학생들이 폐지를 정리하던 할머니를 돕는 모습이 포착돼 감동을 주고 있다. 26일 부산경찰청은 페이스북을 통해 중학생들이 폐지 수거 일을 하는 할머니를 돕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폐지가 가득 찬 수레를 끄는 할머니가 등장하는데, 이를 남녀 학생 10여 명이 에워싸고 있…

    •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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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주 후 경찰서 주차된 차량 몰다 사고…경찰 간부 강등

    음주 후 경찰서 주차된 차량 몰다 사고…경찰 간부 강등

    동료 경찰관들과 술을 마시고 경찰서에 주차한 차량을 몰고 귀가하다 사고를 낸 경찰 간부가 중징계를 받았다. 26일 인천 서부경찰서는 음주운전 사고를 낸 40대 A 경위에게 강등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경찰 공무원의 징계는 파면·해임·강등·정직 등 중징계와 감봉·견책 등 경징계로 나…

    •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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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왜 삼성폰 못 쓰나요?”…이재용, 골드만삭스에 직접 영업

    “왜 삼성폰 못 쓰나요?”…이재용, 골드만삭스에 직접 영업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미국 투자은행 골드만삭스에서 갤럭시폰을 업무용으로 사용하도록 직접 영업에 나섰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6일 재계에 따르면 전날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회계부정·부당합병 관련 1심 속행공판에서 이 부회장이 2015년 7월 골드만삭스 고위 경…

    •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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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세원, 임신·유산 폭로에 “책임져야할 것 있다면 책임지겠다”

    고세원, 임신·유산 폭로에 “책임져야할 것 있다면 책임지겠다”

    배우 고세원 측이 전 연인의 임신과 유산에 대한 사생활 폭로글에 관하여 입장을 전했다. 고세원은 26일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입장문을 내면서 “저는 2017년 이혼을 했다”면서 “당시 이혼 사실을 알리지 않았던 이유는 재결합을 위해서 노력을 하고자 하였기 때문이었다”고 이…

    •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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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 지하 250m 탄광서 불, 52명 참사…구조대 6명도 숨져

    러시아 지하 250m 탄광서 불, 52명 참사…구조대 6명도 숨져

    러시아 시베리아의 한 탄광에서 발생한 화재로 광부와 구조대원 등 52명이 사망했다. 25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50분경 시베리아 케메로보주 벨로보에 있는 리스트뱌즈나야 탄광 지하 250m 지점에서 불이 나 최소 52명의 사망자와 49명의 부상자가 발…

    •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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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분마다 ‘몇 시냐’” “소변 마렵다” 고사장 소란…수험생들 ‘울분’

    “15분마다 ‘몇 시냐’” “소변 마렵다” 고사장 소란…수험생들 ‘울분’

    최근 치러진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고사장에서 한 수험생의 소란으로 피해를 봤다는 글이 게시됐다. 글쓴이는 미흡한 감독관 대처도 문제 삼았지만, 교육청 측은 지침에 따라 분리 조치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25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수능 당일 수능장에서 억…

    •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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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니카 ‘사이버 불링’ 논란에…저격한 댄서들 ‘줄사과’

    모니카 ‘사이버 불링’ 논란에…저격한 댄서들 ‘줄사과’

    Mnet 화제작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로 큰 인기를 얻은 댄서 모니카를 과도하게 비판해 ‘사이버 불링’ 논란을 일으킨 댄서들이 결국 사과했다. 사이버 불링이란 특정인을 사이버상에서 집단으로 따돌리거나 집요하게 괴롭히는 행위를 이르는 말이다. 앞서 모니카는 지난 20일 JTB…

    •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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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동 성 착취물 판매한 일당 검거…경찰 위장수사로 첫 구속

    아동 성 착취물 판매한 일당 검거…경찰 위장수사로 첫 구속

    경찰이 경찰관 신분을 밝히지 않고 범죄자에게 접근해 증거를 수집하는 ‘신분 비공개 수사’로 아동·청소년 성 착취물을 제작·배포한 일당을 검거했다. 26일 인천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계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상 성 착취물 제작·배포 혐의로 20대 A 씨를 구속하고, 성 착취물…

    •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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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조카 살인 사건’ “변호사라 변호…마음 아픈 일”

    이재명 ‘조카 살인 사건’ “변호사라 변호…마음 아픈 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논란이 된 ‘조카 살인 사건 변호’ 논란에 “변호사라서 변호했다. 안타까운 일”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26일 오후 전남 신안군 압해읍 전남 응급의료 전용헬기 계류장을 찾은 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이날 이 후보는 ‘과거 조카 사건을 어…

    •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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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고액 변호사비 녹취는 조작…진짜면 날 구속하라”

    이재명 “고액 변호사비 녹취는 조작…진짜면 날 구속하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변호사비 대납 의혹과 관련해 “내가 변호사비를 불법으로 줬으면 날 구속하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26일 전남 신안군 응급의료 전용 헬기 계류장에서 열린 ‘국민 반상회’ 후 기자들과 만나 “고액 수임료를 줬다는 녹취록이 조작이라는 증거를 검찰에 제출했다…

    •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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