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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상 투혼’ 카리와 ‘든든한 백업’ 나현수…현대건설 7연승 주역

      ‘부상 투혼’ 카리와 ‘든든한 백업’ 나현수…현대건설 7연승 주역

      무릎 부상에도 통증을 안고 뛰는 에이스와 그의 빈자리를 든든하게 채우는 백업 선수의 활약에 여자 프로배구 현대건설이 7연승을 달성했다.현대건설은 25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3라운드 경기에서 정관장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3-2(25-20 24-26 14…

      • 8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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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신인왕, 올해는 대상…유현조 “내년 목표는 다승왕”

      지난해 신인왕, 올해는 대상…유현조 “내년 목표는 다승왕”

      “산타 할아버지에게 선물 받은 한 해 같아요.”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의 최고 스타로 떠오른 유현조(20)는 2025년을 이렇게 표현했다. 최근 본보와 만난 유현조는 “지난해에 신인상을 받아서 올해를 시작하면서는 사실 부담이 컸다. 그런데 기대보다 좋은 결과를 받아서 내 …

      • 27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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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리그1 포항, 베테랑 기성용과 1년 재계약

      K리그1 포항, 베테랑 기성용과 1년 재계약

      베테랑 미드필더 기성용(36)이 내년에도 포항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를 누빈다.프로축구 K리그1(1부) 포항 구단은 25일 “올여름 우리 팀에 입단한 기성용과 1년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포항 구단은 “기성용은 2025시즌 막판 풀타임을 여러 차례 소화하며 건재하다는 걸 보여줬…

      •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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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축구 서울 이랜드, ‘K리그2 베스트 골키퍼’ 민성준 영입

      프로축구 서울 이랜드, ‘K리그2 베스트 골키퍼’ 민성준 영입

      프로축구 K리그2 서울 이랜드 FC가 ‘2025시즌 베스트 골키퍼’ 민성준을 영입했다고 25일 밝혔다.민성준은 올해 인천 유나이티드의 주전 골키퍼로 활약하며 팀의 K리그2 우승과 K리그1 승격을 이끈 핵심 자원이다. 시즌 종료 후엔 이주용, 김건희, 제르소, 이명주, 무고사 등 동료들…

      •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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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골프 전설 ‘점보’ 오자키, 암 투병 중 향년 78세로 별세

      일본 골프 전설 ‘점보’ 오자키, 암 투병 중 향년 78세로 별세

      일본 골프의 전설 ‘점보’ 아자키 마사시가 세상을 떠났다.일본프로골프(JGTO)는 지난 24일 오자키가 결장암으로 별세했다고 전했다. 지난 1970년 프로골프선수로 데뷔한 오자키는 JGTO에서 총 94승을 거뒀다. 해외 투어까지 포함하면 총 113차례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압도적인 스…

      •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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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부 승격-명가 재건”… 이정효 수원삼성 감독 특명

      “1부 승격-명가 재건”… 이정효 수원삼성 감독 특명

      2년 연속 K리그1 승격에 실패한 수원 삼성이 ‘광주 돌풍’을 이끈 이정효 감독(50)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수원은 24일 “탁월한 지도 능력과 선수 육성에 강점이 있는 이 감독을 사령탑에 임명했다”고 알렸다.이 감독은 구단 씀씀이가 크지 않은 시민구단 광주에서 유망주들을 적극적…

      • 1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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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이마르, 무릎 수술… “월드컵 꼭 뛰고 싶다”

      네이마르, 무릎 수술… “월드컵 꼭 뛰고 싶다”

      브라질 축구 스타 네이마르(33·산투스·사진)가 2026 북중미 월드컵 출전의 꿈을 위해 수술대에 올랐다. 로이터통신은 24일 “네이마르가 브라질 대표팀 주치의에게 왼쪽 무릎 관절경 수술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네이마르는 입원 치료 없이 퇴원해 재활에 돌입할 예정이다. 네이마르는 역대…

      • 1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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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패스는 못 막지”

      “이 패스는 못 막지”

      애틀랜타 가드 트레이 영(가운데)이 24일 열린 2025∼2026시즌 미국프로농구 시카고와의 안방경기 4쿼터 때 상대 센터 니콜라 부세비치(왼쪽)의 블록을 피해 동료에게 패스하고 있다. 이날 3쿼터까지 105-92로 앞서던 애틀랜타는 4쿼터에 18득점에 그치는 동안 34점을 내주며 1…

      • 1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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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 KLPGA 대회당 평균 상금 11억2000만원

      2026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가 총 31개 대회, 총상금 347억 원 규모로 치러진다.KLPGA투어 사무국은 24일 내년 시즌 일정을 발표하면서 “2026시즌 정규투어 평균 대회 상금은 평균 11억2000만 원으로 역대 최대”라고 알렸다. 대회 수는 올해와 같은 31개지…

      • 1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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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女당구 세계선수권 우승 ‘김가영 수제자’ 서서아, “아시안게임 목표로 최선”

      女당구 세계선수권 우승 ‘김가영 수제자’ 서서아, “아시안게임 목표로 최선”

      “우승 이후 너무 흥분해서 큐를 던진 것 같다. 지난해 결승에서 졌던 기억 때문에 눈물이 계속 났다.”2025 세계여자9볼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차세대 ‘포켓퀸’ 서서아(23·사진)는 23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하며 이렇게 말했다. ‘마녀’ 김가영(42)의 수제자로 통하는 서서아는 22…

      • 1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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