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가 아니라 ‘AI 잘 쓰는 사람’이 일자리 대체”
“인공지능(AI)이 여러분을 대체할 가능성은 낮지만 AI를 더 잘 활용하는 사람이 여러분을 대체할 수는 있습니다.” 미국 AI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의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63)가 10일(현지 시간)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카네기멜런대에서 졸업생을 상대로 연설을 갖고 AI의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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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이 여러분을 대체할 가능성은 낮지만 AI를 더 잘 활용하는 사람이 여러분을 대체할 수는 있습니다.” 미국 AI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의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63)가 10일(현지 시간)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카네기멜런대에서 졸업생을 상대로 연설을 갖고 AI의 활…

최재호 현대차 정몽구 재단 사무총장(뒷줄 가운데 왼쪽)과 이재승 고려대 일민국제관계연구원 원장(뒷줄 가운데 오른쪽)이 온드림 글로벌 아카데미 9기 수료생들 및 10기 입학생들과 8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에서 진행된 수료식 및 입학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미국 인공지능(AI) 투자 열풍에 한국 반도체주도 질주하면서 코스피가 8,000 선을 눈앞에 뒀다. 세계적으로 반도체 기업들이 높은 실적을 내자 투자자들이 ‘닷컴 버블과 다르다’는 믿음을 굳히며 증시에 더욱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반도체 랠리는 굵직한 종목들뿐만 아니라 스타트업으로…

삼성전자 노사가 협상 중단 45일 만에 다시 협상 테이블에 앉았다. 하지만 노조가 기존의 강경 입장을 고수하면서 협상이 자칫 ‘파업 명분 쌓기’로 전락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1일 삼성전자와 삼성 초기업노조 삼성전자 지부(초기업노조)에 따르면 양측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세종 …
경찰이 삼성전자 내부에서 임직원의 노동조합 가입 여부가 담긴 이른바 ‘노조 블랙리스트’가 작성됐다는 의혹과 관련해 강제수사에 나섰다. 경기남부경찰청은 11일 정례 기자간담회를 통해 “해당 고소 사건과 관련해 8일 삼성전자 기흥사업장에 수사관을 보내 사내 업무 사이트 등을 관리하는 서버…

서울에서 전기자동차를 6년째 운전 중인 직장인 장정호 씨(36)는 최근 아파트 주차장에서 황당한 일을 겪었다. 전기차 충전 공간 진입로를 막고 있는 차량을 구청에 신고하자 “해당 차량의 기어가 중립 상태가 아니라는 걸 영상으로 찍어 보내라”는 답변이 돌아왔다. 장 씨는 “장애인 주차 …
![[단독]“50만원 대출, 9일뒤 상품권 80만원 상환” 변종 불법사채 기승](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5/12/133902550.1.jpg)
경기 고양시에서 자영업을 하던 이문수(가명·39) 씨는 3월 사업 실패로 은행 대출이 막히자 급전을 마련하기 위해 온라인 상품권 거래 카페에서 한 업자와 계약을 맺었다. 업체가 이 씨의 계좌로 50만 원을 보내주면 9일 뒤에 이 씨가 백화점 모바일상품권 80만 원어치로 되갚는 조건이었…

국세청이 메리츠증권에 대한 특별 세무조사에 들어갔다. 하나금융지주와 하나은행에 대한 비정기 세무조사 이후 증권업계까지 조사 범위가 넓어지면서 금융권 전반으로 세정 당국의 조사가 확대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11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이날 서울 영등포구 메…

오픈AI의 챗GPT에서 파일 첨부 기능에 오류가 발생해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해당 기능은 약 4시간 만에 복구됐다. 오픈AI는 11일 공식 상태 페이지를 통해 챗GPT 파일 업로드 및 코덱스(오픈AI의 코딩 지원 서비스) 클라우드 작업 시 오류가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혔다. 회사에…

서울지하철 1호선 이용자 5명 중 1명은 65세 이상 경로(고령) 무임승차자로 나타났다. 서울지하철 전체 고령 무임승차자 비율은 2년 새 14.6%에서 15.1%로 올랐다. 11일 서울교통공사의 올해 1분기(1∼3월) 무임승차 이용 현황 분석 결과에 따르면 1호선 고령 무임승차 비율은…
서울 중구가 불법 부동산 중개 행위를 막기 위해 시행 중인 ‘중개업 종사자 명찰제’를 확대 운영한다. 11일 중구에 따르면 구는 지난달 22일부터 명찰제 적용 대상을 기존 중개사무소 대표 공인중개사에서 사무소 소속 공인중개사와 중개보조원까지 확대했다. 명찰제는 무자격자의 불법 중개 행…

경기 부천시가 시민들의 생활 불편과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교통정책을 시행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11일 시에 따르면 부천시는 3월부터 지역 개인택시 2484대를 대상으로 지역화폐인 ‘부천페이’ 결제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택시비를 지역화폐로 결제…

일본인 아야코 씨는 4월 말에서 5월 초까지 이어진 일본 황금연휴에 한국을 찾아 공항에서 인천 중구 호텔까지 쉽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었다. 한국에 오기 전 미리 일본에서 한국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결제할 수 있는 선불충전카드를 발급받아 둔 덕이다. 환전하러 은행 창구를 찾거나 지하…

롯데쇼핑이 외국인 관광객 증가 효과를 거둔 백화점과 해외 점포의 성장 등에 힘입어 수익성을 대폭 개선했다. 특히 롯데백화점은 K쇼핑 수요가 확대되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냈다. 롯데쇼핑은 올해 1분기(1∼3월)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 3조5816억 원, 영업이…

금융권의 중저신용자 대출 공급 부족에 대한 지적이 잇따르는 가운데, 정부의 재원으로 열악한 소상공인에게 대출을 지원하는 신용보증 지원 사업마저 고신용 쏠림이 두드러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금리, 고물가 속에서 대출 규제 강화로 은행권 문턱을 넘지 못하는 자영업자들이 늘고 있는 가…

11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수입 소고기를 살펴보고 있다. 중동 전쟁의 여파로 글로벌 해상 운임이 치솟으면서 수입 축산물 가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소비자에게 인기가 많은 미국산 척아이롤(냉장) 판매가격은 10일 기준 100g당 4210원으로 1년 전보다 41.7% …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사진)은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이 기존에 예상한 2.0%보다 더 높을 것으로 전망했다. 역대 최고치 기록을 세우고 있는 코스피에 대해선 단기 과열이 아니라고 평가했다. 구 부총리는 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1분기(1∼3월) 국내…

국내 증시가 유례없는 상승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금융감독원이 개인투자자들의 주식 단타(단기 매매)와 빚투(빚을 내 투자하는 것) 등 투기적 행태를 우려했다. 황선오 금감원 부원장(사진)은 11일 자본시장·회계 현안 브리핑에서 “상장지수펀드(ETF) 회전율(주식 수 대비 거래량의 비율)이…
기획예산처는 11일 정부세종청사 5-1동에서 청사 입주를 기념하는 개청식을 열었다. 올 1월 출범한 기획처는 그동안 세종청사 중앙동 등에 흩어져서 업무를 해왔다. 이날 박홍근 기획처 장관은 “분산된 근무 여건에서 벗어나 같은 공간에서 한마음 한뜻으로 역량을 결집할 토대가 마련됐다”며 …
올해 1분기(1∼3월) 개인투자자 10명 중 8명은 국내 주식시장에서 수익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70대 이상 개인투자자들이 가장 높은 수익을 실현했다. 신한투자증권은 11일 이 같은 개인투자자의 국내 주식 계좌 거래 분석 내용을 공개했다. 올 1분기 국내 주식을 매도해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