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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랜드로버, OCS 결함 6만1793대 리콜…국내는?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02-24 17:05
2015년 2월 24일 17시 05분
입력
2015-02-24 16:57
2015년 2월 24일 16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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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레인지로버 스포츠
재규어랜드로버 차량 6만1793대가 승객식별장치(OCS, Occupant Classification System) 결함으로 북미에서 대규모 리콜에 들어간다.
지난 23일 외신들은 미국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재규어랜드로버의 보조석에 장착된 OCS 결함으로 오는 4월 17일부터 리콜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리콜 대상은 2013~2015년형 레인지로버와 2014~2015년형 레인지로버 스포츠다.
사진=재규어랜드로버, 레인지로버
OCS는 승객의 몸무게를 인식해 성인과 아동으로 구분한 뒤 그에 맞춰 에어백을 팽창시키는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에 문제가 있으면 충돌사고 때 에어백이 비정상적으로 전개돼 부상 위험이 커진다.
랜드로버 측은 해당차종 소유자들에게 리콜사유에 대해 알리고 OCS 소프트웨어를 무료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재규어랜드로버는 지난 8월에도 이와 같은 문제로 LR2와 레인지로버 이보크 등 4만1000여대 차량을 리콜 한 적이 있다.
한편 국내 판매 중인 레인지로버와 레인지로버 스포츠는 북미형 모델이 아니므로 해당 사항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김유리 동아닷컴 인턴기자 luckyuriki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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