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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이상형 공개 “‘찐따’ 이휘재 좋다” 공개에 장윤정 공개 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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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1 15:28
2012년 10월 21일 15시 28분
입력
2012-10-21 15:28
2012년 10월 21일 15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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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이상형.
시크릿 이상형
걸그룹 시크릿 이상형이 밝혀졌다.
시크릿은 21일 SBS '도전 1000곡'에 출연해 각자의 이상형을 고백했다.
특히 한선화는 "이휘재 같은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한선화는 "아들 키우는 기분이 들어 재미있을 것 같다"고 이휘재를 이상형으로 꼽은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한선화의 고백을 들은 장윤정은 "찐따"라고 말에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어 이휘재는 "그래, 난 '찐따'다"라고 말하며 씁쓸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줬다.
한선화 이외에도 송지은은 "착한 사람", 징거는 "아빠같은 사람", 전효성은 "난 나에게 집착해주는 사람이 좋다"고 고백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아나운서 공서영의 클레오 시절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사진출처|SBS '도전 1000곡'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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