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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다음 달 경기 과천시 과천지식정보타운 S9블록에서 ‘과천제이드자이’ 분양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과천제이드자이는 과천지식정보타운에서 처음 공급되는 단지로 민간참여 공공분양 아파트다. 특히 자이(Xi) 브랜드가 적용된 공공분양 아파트로 과천시내 아파트 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가 예상돼 실수요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단지는 지하 2~지상 최고 25층, 7개동, 전용면적 49~59㎡, 총 647가구로 조성된다. 면적별로는 전용 49㎡A 104가구, 49㎡B 127가구, 59㎡A 224가구, 59㎡B 3가구, 59㎡C 187가구, 59㎡T 2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전 타입이 1~2인 가구 위주 소형으로 이뤄진 것이 특징이다.과천지식정보타운은 과천시에서 새롭게 조성되는 공공택지지구다. 전체면적 135만3090㎡에 아파트 12개 단지와 상업시설, 업무시설, 교육시설 등이 들어선다. GS건설에 따르면 향후 이 지역은 주거와 교통, 환경, 산업 등 다양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과천시 내 새로운 자족도시로 발돋움할 전망이다. 과천 구도심과 노후화 된 평촌신도시를 대체하는 주거지로 부상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설명이다.교통의 경우 서울외곽순환도로와 제2경인고속도로, 강남순환고속도로, 과천~봉담간 고속화도로, 47번국도 등 다양한 광역교통망이 인접했다. 또한 제2경인고속도로와 연결되는 안양~성남간 고속도로가 작년 개통돼 인천공항과 KTX광명역, 서해안 및 경부고속도로 접근성이 개선됐다. 부지 내에는 지하철 4호선 신설 역사(가칭 지식정보타운역) 개통도 계획돼 있다. 여기에 정부과천청사역과 인덕원역이 가깝다. GTX-C노선 정부청사역이 신설되면 서울 강남권 접근성이 보다 수월해질 전망이다.주거환경도 주목할 만하다. 전체부지 중 25%가 공원이나 녹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관악산과 청계산이 과천지식정보타운 주변을 감싸고 있어 쾌적한 주거생활을 기대할 수 있다. 단지 옆에 공원 조성이 예정돼 있고 단지 맞은편에는 초등학교 부지가 마련됐다. 과천지식정보타운 내 지식산업단지 부지도 맞닿아 있다. 해당 부지 내 다양한 기업들이 입주하면 직주근접 효과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브랜드 최신 설계가 반영된 상품성도 눈여겨 볼만하다. GS건설에 따르면 전 가구 100% 남향 위주 설계로 일조량을 끌어올렸고 단지 남측과 서측이 근린공원과 완충녹지로 둘러싸여 일부 가구는 쾌적한 조망권도 누릴 수 있다. 실내는 특화설계가 도입돼 소형 아파트지만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 했다. 전용 59㎡A 타입은 4베이, 판상형 설계가 적용된다. 소형평면이지만 드레스 룸과 파우더 룸, 붙박이장 등 다양한 수납 공간이 마련된다. 전용 59㎡B와 59㎡T는 테라스를 비롯해 드레스룸과 파우더룸이 제공된다. 전용 59㎡C는 넓은 드레스 룸 공간이 갖춰진다.전용 49㎡A와 49㎡B는 거실과 방 두개로 구성되지만 마찬가지로 드레스 룸과 파우더 룸이 마련된다. A타입에는 팬트리와 알파 룸이 준비되고 B타입에는 다용도실과 발코니공간을 만들어 수납 편의를 높였다고 GS건설 측은 설명했다.박창현 GS건설 분양소장은 “과천지식정보타운은 과천의 새로운 주거타운으로 업무와 주거, 상업 등이 결합되는 복합도시로 기존 판교IT밸리보다 서울 접근성이 우수한 자족도시로 만들어질 것”이라며 “자이 브랜드 특유의 우수한 평면 설계와 지역 미래가치, 합리적인 분양가 등이 수요자들에게 장점으로 다가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과천제이드자이 견본주택은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901번지에 마련돼 5월 중 개관 예정이다. 입주 예상 시점은 오는 2021년 11월로 계획됐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헬스케어 솔루션 업체 GC녹십자웰빙은 간기능개선제 ‘라이넥’ 누적 판매량이 5000만 앰플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라이넥은 만성 간질환 환자 간기능 개선을 목적으로 허가된 주사제다. 태반에서 추출한 물질인 ‘인태반가수분해물’로 만들어지며 지난 2010년 유효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았다.GC녹십자웰빙에 따르면 라이넥은 가니능 개선 작용 원리와 항스트레스 효과, 근감소증 예방 효과 등 다양한 연구결과가 학계에 발표됐으며 제품 우수성이 전문의들의 신뢰로 이어지고 있다.이번 누적 판매량 5000만 앰플 돌파를 기념해 지난 20일에는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에서 ‘라이넥 임상적 가치 공유를 위한 기념식’과 심포지엄이 진행됐다. 심포지엄에는 김동환 대한태반영양의학회 회장이 나서 ‘라이넥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로 제품 안전성과 효능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이윤경 차의과대학교 가정의학과 교수와 신은호 하늘정형외과 원장은 항노화클리닉 및 근골격계 질환과 관련해 라이넥 활용사례를 소개했다.유영효 GC녹십자웰빙 대표는 “라이넥 효능에 대한 꾸준한 연구가 전문의 신뢰와 지속적인 성장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민건강 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는 다양한 영양치료 시장을 개척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GC녹십자웰빙은 영양주사제와 건강기능식품 등 주력 사업과 함께 라이넥을 중심으로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호반건설은 대구광역시 ‘내당내서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일 내당내서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이 진행한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조합원들로부터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이번 수주에 성공했다는 설명이다.내당내서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은 대구광역시 서구 내당동 1-1번지 일원에 지하 2~지상 18층, 총 6개동, 총 362가구 규모 아파트를 재건축하는 사업이다. 공사비 규모는 700억 원 수준으로 오는 2021년 3월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사업지는 대구지하철 2호선 내당역과 반고개역이 인접했고 서대구로와 대구벌로 등 교통망이 잘 갖춰진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단지 인근에 새길시장과 서문시장, 홈플러스 등 생활인프라도 풍부하다.호반건설 관계자는 “조합원 지지에 힘입어 올해 첫 수주 실적을 달성하게 됐다”며 “우수한 상품성과 신뢰를 바탕으로 조합 및 조합원과 합심해 사업추진에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호반건설은 지난해 초 대구 ‘내당동 주택재건축사업’도 수주한 바 있다. 이번 수주로 대구 서구에서 2개 단지, 약 800가구 규모 아파트를 공급하게 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SK건설이 우즈베키스탄에서 친환경 정유제품 생산을 위한 정유공장 현대화 프로젝트를 수행한다.SK건설은 지난 18일 우즈베키스탄 국영석유가스공사(UNG)와 부하라(Bukhara) 정유공장 현대화 사업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업 규모는 6억 달러(약 6819억 원)다.협약 체결식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양국 정상회담의 사전행사 중 하나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안재현 SK건설 사장과 시디코프 UNG회장, 술타노프 우즈베키스탄 에너지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협약 체결을 통해 해당 프로젝트에 대한 사업 타당성 검토 및 기본설계 계약 진행을 공식 합의했다. 특히 SK건설은 이번 사업 추진으로 우즈베키스탄 시장에 처음 진출했다. 부하라 정유공장 현대화 사업 프로젝트는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에서 남서쪽으로 437km 떨어진 부하라 지역에 위치한 하루 생산량 5만 배럴 규모의 부하라 정유공장을 현대화하는 사업이다. SK건설은 정유공장 시설을 개선해 가솔린 및 디젤, 윤활기유 등 제품 품질을 향상시키고 새로운 친환경 규격인 ‘유로V’을 충족하는 공사를 수행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 협의는 지난 2016년부터 이뤄졌으며 SK건설은 기술력과 축적된 경험을 앞세워 사업 수주에 성공했다.SK건설 측은 단순 EPC(설계·조달·시공)가 아니라 발주처와 기술력을 공유해 프로젝트 전 과정을 수행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새로운 사업모델을 만들 계획이라고 전했다. 작년부터 SK건설은 우즈베키스탄 국영 설계업체 30여 곳을 대상으로 현지에서 프로젝트 관리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기술력 공유에 적극 나서고 있다.안재현 SK건설 사장은 “SK건설은 UNG와 향후 장기적인 협업을 통한 전략적 협업관계를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축적된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발주처와 함께 사업모델 개발과 추가적인 사업기회 모색에 더욱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UNG는 지난 1992년 설립된 임직원 12만 명 규모 국영석유가스공사다. 석유 및 가스 관련 사업을 전담하고 있는 우즈베키스탄 최대 기업이다. 현재 정유공장(일산 총 15만배럴) 2곳을 운영 중이며 향후 정유공장 증설 등 석유화학사업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SK건설이 추진한 성공사례 노하우를 벤치마킹하는 데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롯데건설이 장위6구역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에 참여한다. 장위6구역에 진입해 길음뉴타운 ‘길음 롯데캐슬 클라시아’, 동대문구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에 이어 서울 강북 전역에 캐슬벨트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대우건설도 이번 수주에 참여했다.장위6구역은 성북구 한천로 654(장위동) 10만5163㎡ 일대를 말한다. 용적률 264%가 적용돼 지하 3~지상 최고 33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5개동, 총 1637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공급될 예정이다.사업지는 1호선·6호선이 모두 지나는 석계역과 6호선 돌곶이역이 모두 인접해 있는 더블역세권에 위치한다. 인근에 광운대와 성북청소년수련관을 비롯해 다양한 초중고교가 있다. 여기에 우이천과 중량천이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도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롯데건설은 장위6구역 재개발사업에서 우수한 브랜드파워와 기업안정성, 신속한 사업추진력, 강남 위주 수주 및 착공실적 등을 앞세워 총력전을 펼친다는 계획이다.브랜드가치는 아파트를 바라보는 소비자들에게 큰 영향을 미친다. 국내 아파트 3대 브랜드로 꼽히는 롯데건설은 강북에서 가장 높은 65층 신개념 주거복합단지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와 2019년 최고의 단지로 주목받고 있는 길음 롯데캐슬 클라시아 등을 구축하며 확실한 브랜드파워를 입증하고 있다. 또한 재계5위 그룹인 롯데건설은 정부의 고강도 사업규제에도 흔들림 없는 안정성을 유지하고 있다. 2017년도 시공자로 선정된 잠실 미성크로바의 추가 이주비 대출과 이사비 문제해결을 통해 자금력과 기업 신뢰를 증명했다. 이를 통해 탄탄한 재무구조 및 신용등급의 시공사 자체 지급보증을 통한 자금조달을 제안했다.롯데건설은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통한 신속한 사업추진에도 자신감을 드러냈다. 특히 인접 재개발 사업장에 비해 2년가량 빨랐던 길음1구역 재개발사업은 브랜드 특유의 추진력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최근 3년간 서울시 정비사업 수주 및 착공실적에서도 롯데건설은 경쟁사에 비해 우수한 수치를 기록했다.롯데건설 관계자는 “이번 장위 6구역 재개발사업을 통해 안전한 시공은 물론 강북 최고의 명품 아파트를 조성해 수요자들에서 압도적인 개발이익과 자부심을 제공할 것”이라며 “강북 일대에 롯데캐슬벨트를 구축해 리딩 기업 위상을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한국농어촌공사는 19일 충남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2019년 어촌·수산·해양 분야 지역개발사업 워크숍’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관련 분야 지역개발사업 담당자 13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워크숍은 어촌 분야 지역개발사업 정책방향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겪는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해양수산부의 수산시책방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수산혁신 2030계획’과 ‘어촌뉴딜300사업에 대한 정책방향’, ‘내수면산업 육성정책’ 등 사례 중심으로 강의가 이뤄졌다. 워크숍 참가자는 어촌지역개발 우수사례 발표와 효과적인 지역개발 사업 관리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공사는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어촌과 수산, 해양 분야 지역개발사업에 적극 참여해 기반시설 뿐 아니라 문화시설 등 농어촌 정주여건 개선과 체험시설과 특산물 가공시설 등 마을 소득원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라고 전했다.나승화 한국농어촌공사 농어촌개발이사는 “지역개발사업은 기초 생활기반과 소득원을 확충해서 농어촌에 활력을 불어넣는 사업”이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어촌과 수산, 해양 분야 신성장 사업을 확대하고 지역개발 전문기관으로서 공사 위상 개선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폭스바겐코리아는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제주도에서 ‘2019 로드 투어 : 아테온 인 제주’ 시승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시승행사는 봄을 맞아 아름다운 섬 제주에서 소비자들에게 이색적인 아테온 시승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시승코스는 아테온 카페 로드와 아테온 피크닉 로드, 아테온 빛의 벙커 로드 등 총 3가지로 구성됐다. 섭지코지에 위치한 ‘휘닉스 제주’ 리조트에서 출발해 각 시승코스 테마에 맞는 제주도 핫 플레이스를 방문하는 코스다.아테온 카페 로드는 최근 제주 구좌읍에서 가장 인기 있는 카페 중 하나인 ‘카페리(Café Ri)’까지 시승하는 코스다. 아테온 피크닉 로드는 유명 피크닉 장소인 ‘백약이 오름’과 ‘하도 해수욕장’, ‘종달리 불턱’ 중 한 곳을 선택해 방문하는 코스로 이뤄졌다. 시승자에게는 제주 이스트키친 피크닉 박스가 함께 제공된다. 제주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면서 피크닉을 즐길 수 있다. 아테온 빛의 벙커 로드는 제주도의 새로운 문화예술 랜드마크인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 ‘빛의 벙커(Bunker de Lumières)’까지 시승할 수 있는 코스다. 빛의 벙커 입장 티켓 2매가 제공돼 ‘구스타프 클림트&훈데르트바서’ 전시 관람이 가능하다.시승행사는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휘닉스 제주 리조트 오렌지동 로비에서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시승행사와 함께 이달 26일부터 28일까지는 ‘아테온 스페셜 팝업’ 이벤트가 실시된다. 팝업 부스는 제주도 섭지코지 내 글라스하우스 앞에 설치될 예정이다. 카페 아테온과 아테온 포스트 박스, 현장 포토 이벤트 등이 이뤄지며 성산일출봉을 배경으로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아테온을 새롭게 경험할 수 있다.슈테판 크랍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이번 로드 투어는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시승 경험과 브랜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첫 번째 테마로 제주도 시승을 선택한 이유는 아테온의 우수한 디자인과 상품성을 가장 아름다운 곳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전국 소비자를 만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동아제약은 지난 18일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에서 베트남 보건부 산하 인구가족계획국과 사전피임약 ‘멜리안’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2017년 8월 동아쏘시오그룹이 베트남 인구가족계획국과 사전피임약 공급 양해각서를 체결한 후 처음으로 이뤄진 수출 계약이다.이날 계약식에는 최호진 동아제약 사장과 한종현 동아쏘시오홀딩스 사장, Dr. 응웬 도안 뚜(Dr. Nguyen Doan Tu) 베트남 인구가족계획국 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계약에 따라 동아제약은 베트남에서 제품 허가 승인이 완료되면 준비과정을 거쳐 올해 3분기 중 인구가족계획국에 멜리안을 수출할 예정이다. 수출 규모는 약 100만 달러(약 11억3700만 원)다.동아제약은 지난해 2월 베트남 보사부에 제품 허가 신청을 완료했으며 이달 중 최종 허가승인을 앞두고 있다. 이번에 수출되는 사전피임약 멜리안은 ‘로만 케이(Roman K Tablet)’라는 이름으로 베트남에 수출된다. 로맨스는 지키고 원치 않는 임신을 막는 한국 제품이라는 의미가 새로운 제품명에 내포됐다.베트남은 인구증가를 제한하는 정책으로 가임기 여성들에게 경구용 피임약을 이용한 피임을 유도하고 있다. 현재 베트남 가임기 여성(20~39세)은 약 1570만 명에 달하며 이중 약 12%가 경구용 피임약을 복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동아제약 관계자는 “베트남은 경제성장과 함께 국민 건강에 대한 관심이 지속 증가하면서 일반의약품 시장이 꾸준히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며 “베트남이 글로벌 헬스케어그룹으로 도약하는 동아쏘시오그룹의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수출품목 다각화와 매출 확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동아제약은 작년 6월 베트남 시장에 ‘캔 박카스’를 공식 출시했다. 베트남 진출을 확대하기 위해 사전피임약 외에 소화불량치료제 베나치오와 어깨결림치료제 스카풀라, 구강건조증치료제 드라이문트 등 다양한 제품의 허가신청을 준비 중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한미약품그룹 계열사 제이브이엠(JVM)이 전자동 의약품 분류·포장 시스템을 앞세워 러시아 진출에 성공했다.한미약품은 최근 러시아 의료기기 공급 업체 OMB와 JVM의 전자동 의약품 분류·포장 시스템인 ‘ATDPS’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ATDPS는 현재 모스크바 세치노프(Sechenov) 의대 병원과 상트페테르부르크 소재 의료기관에서 설치가 시작됐다.모스크바 소재 OMB는 지난 1991년 설립된 업체로 지멘스와 써모피셔사이언티픽, 시스멕스 등 글로벌 유명 헬스케어 기업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회사다.한미약품 관계자는 “러시아는 내년부터 약품이력추적관리제 도입을 준비하는 등 의약품 관련 제도 및 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러시아 주요 병원에 ATDPS 도입이 확대되면 조제된 약품 추적 관리 효율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공급을 계기로 한미약품과 JVM은 러시아 시장 개척에 OMB가 보유한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OMB 모회사인 인비트로(INVITRO)가 현지 전역 검사센터들과 연계되는 권역별 조제 공장형 약국을 만들기로 결정할 경우 ATDPS 시장 역시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인비트로는 러시아 최대 의료 진단검사 서비스 전문업체다.김선경 JVM 부사장은 “ATDPS 러시아 진출은 이제 시작 단계지만 시장 확대 잠재력이 커 다양한 전략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JVM이 개발한 ATDPS는 병원 처방정보전달시스템이나 약국 전산시스템과 연동해 자동으로 의약품을 분류·분배·포장하는 설비다. 처방된 약 조제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인쇄하며 누계처리까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약국 규모와 사용되는 약품 종류 및 수량 등에 따라 다양한 사양을 선택할 수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세포치료 전문업체 GC녹십자셀은 ‘의약품 제조판매 품목허가사항 변경허가’ 공시를 통해 이뮨셀엘씨주의 유효기간이 기존 24시간에서 36시간으로 연장됐다고 19일 밝혔다.GC녹십자셀는 2018년 별도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은 279억60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43%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2% 증가한 39억 원으로 집계됐다. 국내 항암제 시장 매출 상위권에서 국내 제품은 이뮨셀엘씨주가 유일하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지난 2007년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간암 항암제로 허가된 이뮨셀엘씨주는 환자 혈액에서 면역세포를 추출해 특수 배양 과정을 거쳐 항암 효율이 극대화된 면역세포로 제조돼 환자에게 주사제로 투여되는 맞춤 항암제다.살아있는 면역세포가 주성분으로 세포 생존율과 항암효과를 유지하기 위해 제조시간으로부터 유효시간이 24시간에 불과하다. 하지만 연구개발을 통해 GC녹십자셀은 해당 항암제 유효기간을 36시간으로 연장시켰다.GC녹십자셀에 따르면 이번 항암제 유효기간 연장을 통해 생산 및 유통 효율이 개선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환잔 치료기회 및 편의성 확대도 기대할 수 있다. 이뮨셀엘씨주는 최근 면역항암제에 대한 인식 개선과 효과 입증에 따라 생산능력(CAPA)도 향상될 것으로 회사 측은 보고 있다. 이득주 GC녹십자셀 사장은 “오랜 기간 준비해온 유효기간 연장이 이번에 승인됐다”며 “GC녹십자셀의 면역세포치료제 기술력에 대한 반증”이라고 말했다. 이어 “유효기간 연장을 통해 생산 및 유통 효율이 증대되고 이를 통해 보다 많은 환자들이 이뮨셀엘씨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안정적인 치료제 생산 및 공급에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한편 GC녹십자셀은 이뮨셀엘씨주 외에 차세대 세포치료제로 불리는 ‘CAR-T(Chimeric Antigen Receptor T cell)’를 개발 중이다. CAR-T는 환자 T세포를 체외에서 조작해 암세포 표면 특정 단백질 항원을 인식하는 CAR를 면역세포 표면에서 생성하도록 만든 뒤 다시 환자에게 주입, 일종의 유도탄처럼 암세포만을 정확하게 공격하는 업그레이드 된 면역세포치료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19일 C클래스 기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인 ‘C350e’를 국내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C350e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델인 GLC350e에 이어 벤츠가 국내에 두 번째로 내놓는 PHEV 모델이다. C클래스 세단 특유의 안락함에 전기차 브랜드 EQ를 통해 선보인 ‘EQ 파워(POWER)’ 기술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파워트레인은 2.0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전기모터, 6.4kWh급 고전압 리튬이온 배터리가 조합됐다. 가솔린 엔진은 최고출력 211마력, 최대토크 35.7kg.m의 성능을 발휘하고 전기모터는 82마력, 34.7kg.m로 추가적인 힘을 보탠다. 가솔린 터보 엔진과 전기모터 조합으로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 도달에 걸리는 시간은 5.9초로 빠르고 최고속도는 시속 250km에 달한다.강력한 성능과 함께 우수한 효율도 갖췄다. 특히 전기모터로만 구동되는 ‘E-모드’를 사용하면 배출가스 없이 주행할 수 있다. 벤츠코리아에 따르면 순수 전기모드로 최대 15km를 주행할 수 있고 최고속도는 시속 130km다. 변속기는 에코 스타트·스톱 기능이 포함된 7단 자동변속기가 맞물렸다. 사일런트 스타트는 소음이 거의 없는 전기모드로 시동과 출발을 가능하게 해준다. 급가속 기능(Boost Effect)을 활용하면 전기모터 힘과 엔진 출력을 끌어올려 역동적인 가속 성능을 제공한다. 감속과 내리막 주행 시 발생하는 에너지는 전기에너지로 회생시켜 주행 효율을 끌어올린다.주행모드는 하이브리드와 E-모드, E-세이브, 충전 등 4가지를 고를 수 있다. 주행 상황에 적합한 최적화를 통해 효율을 높여준다고 벤츠 측은 설명했다. E-모드에서는 주행 시 운전자에게 가속페달에서 발을 떼도록 신호를 주거나 엔진 작동이 필요한 경우 진동 신호를 통해 효율적인 운전을 돕는다. 또한 보행자 안전을 위해 가상 엔진 소리가 외부로 전달된다.회생 제동 기능과 글라이딩 기능은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데이터를 바탕으로 작동된다. 글라이딩 기능은 운전자가 가속 페달에서 발을 떼어내면 선택한 변속기 모드에 따라 최고속도 시속 160km 주행 중에 가솔린 엔진 구동을 정지시켜 불필요한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한다.안전·편의사양으로는 프리세이프(PRE-SAFE) 능동형 안전 시스템을 비롯해 사각지대 어시스트, 차선 유지 어시스트, 주차와 출차를 지원하는 액티브 파킹 어시스트, 디스트로닉, 브레이크 어시스트 등 첨단 기능이 조합돼 반자율주행 기능을 지원한다. 에어매틱(AIRMATIC) 에어 서스펜션은 기본 사양으로 제공되며 커넥티드 카 서비스인 ‘메르세데스 미 커넥트’를 통해 차량 컨디션을 원격으로 확인하거나 제어할 수 있다.C350e 구매자에게는 소켓식 배터리 충전 옵션도 제공된다. 이를 활용해 공영 충전소나 가정용 220V 전원 콘센트를 통해 간편하게 배터리 충전이 가능하다. 배터리를 완전히 충전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충전소의 경우 2시간30분, 가정용 소켓 이용 시에는 4시간가량이 걸린다.벤츠코리아는 해당 모델 배터리에 대해 10년 동안 주행거리 제한 없이 무상 보증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소비자들이 배터리 수명 걱정 없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차를 운행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다.메르세데스벤츠 C350e 가격은 6400만 원으로 책정됐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진에어는 지난 18일 강서구 등촌동 본사 대강당에서 팀장 및 지점장급 이상 관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관리자 헌장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진에어는 직원 설문조사와 워크샵 등을 통해 관리자 헌장을 만들었다. 건강한 조직문화 속에서 소속 구성원 만족도가 성장 동력이 되고 나아가 소비자 서비스 향상이라는 결과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기 위한 조치라는 설명이다.이날 선포식에는 회사 내 관리자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직원 행복이 회사 성장의 핵심 요소임을 확인하고 직원들이 보다 즐거운 근무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돕고 소속감을 높이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진에어 관리자 헌장은 조직 리더로서 회사 이익 견인을 위한 성과창출, 명확한 비전 제시, 보상을 통한 동기 부여, 소통을 통한 신나는 일터 조성, 변화에 대응하는 조직 발전, 윤리 규정 준수, 인재 육성 등 핵심 7개 영역을 준수할 것을 규정하고 있다.업무 중에도 내용을 되새길 수 있도록 탁상용 액자와 휴대용 팸플릿 등 다양한 형식으로 관리자 헌장이 제작됐으며 선포식을 통해 임원을 비롯해 팀장 및 지점장 등 관리자급 직원들에게 배포됐다.진에어 관계자는 “이번 관리자 헌장 선포를 통해 투명한 경영환경을 조성하고 소비자에게는 최고의 안전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진에어는 사내 고충처리 시스템을 운영해 수평적인 조직문화 구축에 공들이고 있다. 또한 자유로운 의견 교류가 가능한 아이디어 제안 게시판을 통해 소통 창구 다양화에도 힘쓰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호반그룹은 지난 17일 산불 피해를 입은 강원도 고성군을 방문해 지역민 지원을 위한 성금 2억 원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성금은 호반그룹 계열 호반호텔&리조트가 전달했다.최승남 호반호텔&리조트 사장은 “산불로 인해 피해가 큰 고성군 지역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이번 성금이 피해 복구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고 고성군과 지역민들이 조속히 안정을 찾기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호반그룹은 매월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분양 지역마다 ‘사랑의 쌀’ 전달 등 사회에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봄을 맞아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인천공항 면세점 ‘에어스타 애비뉴(Airstar Avenue)’를 찾는 여행객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1000달러(약 114만 원) 상당 면세점 선불카드를 비롯해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는 설명이다.인천공항 면세점 봄맞이 이벤트는 3가지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면세점 선불카드부터 인천공항 식사 할인권 등 여행객 흥미를 자극하는 상품이 준비됐다. 먼저 면세점에서 일정 금액(50~100달러) 이상 구매한 소비자는 현장에서 1000달러 선불카드를 받을 수 이벤트에 참여할수 있다. 구매 영수증을 가지고 부스를 방문해 뽑기 이벤트에 참여하면 100만 원권 선불카드 등 다양한 경품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구매 금액에 상관없이 영수증만으로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됐다. ‘두근두근 럭키 룰렛’ 이벤트를 통해 대형 룰렛을 돌려 나오는 결과에 따라 인천공항 면세점 할인권과 식사 할인쿠폰, 여행 관련 용품(목베개, 스노우볼펜, 물티슈 등) 등이 경품으로 제공된다.인천공항 내에 배치된 키오스크 관련 이벤트도 진행된다. ‘2019 별별 쇼핑 별별 행운’ 이벤트가 연중 진행된다. 인천공항 면세점 이용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로 구매 영수증 바코드를 키오스크에 스캔하면 자동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고급 자동차(1명)와 LG올레드TV(2명) 등이 경품으로 증정된다.김창규 인천국제공항공사 상업시설처장은 “봄을 맞아 인천공항 면세점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해외여행에 앞서 면세점 쇼핑과 함께 경품 당첨의 행운을 누려보기 바란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승용 시장에 이어 상용차 시장에도 ‘전동화’ 바람이 불고 있다. 여전히 디젤 엔진이 주력이지만 전기 상용차를 개발하지 않는 업체는 찾아보기 힘들다. 유럽 상용차 브랜드 만트럭버스(MAN)는 지난해 전기 밴 모델을 선보이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단거리 운송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도심형 전기차를 앞세워 현실적으로 상용차 전동화 시대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밴 모델을 시작으로 단거리 비즈니스에 사용할 수 있는 전기 상용차 라인업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장거리 운송용 전기 상용차의 경우 상용화 단계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고 있다.지난 10일(현지 시간) 독일 뮌헨 소재 본사에서 만난 데이비드 슈나켄베르그(David Schnackenberg) 만트럭버스 e모빌리티 트럭부문 매니저는 “단거리 위주 도심형 상용차는 전기차로 빠르게 대체될 것”이라며 “오는 2026년까지 유럽 내 도심형 전기 상용차 비중이 약 50%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이어 “장거리와 단거리 비즈니스를 모두 포함한 전체 상용차 시장에서 디젤 엔진은 여전히 가장 효율적인 수단으로 이를 완벽하게 대체할 수 있는 솔루션은 아직 없다”며 “장거리 운송 관련 전기차 솔루션은 여전히 상용화 시점이 미지수”라고 덧붙였다.만트럭버스 역시 차세대 이동수단으로 전기차 개발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연구개발(R&D) 차원에서 천연가스 모델과 수소전기차 등 다양한 친환경 파워트레인을 검토 중이지만 전기차를 주요 차종으로 가져간다는 방침이다.슈나켄베르그는 “대체연료는 여러 종류가 있지만 만(MAN)은 우선적으로 전기차에 집중하기로 했다”며 “다만 전기차만 고집하지 않고 고객 수요에 따라 유연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전했다.만트럭버스는 첫 번째 양산 전기차 모델로 지난해 상용밴 ‘eTGE’를 출시했다. 작년 7월 양산을 개시해 9월부터 소비자 인도가 이뤄졌다. 특히 독일 내에서만 3개월 동안 약 200대가 판매되는 등 초기반응이 우수하다는 평가다. 올해 역시 전기 상용차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증가 중인 추세로 목표판매 대수 설정이 어려운 수준이라고 강조했다. 전기 상용차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내년에는 전기버스를 출시하고 대형트럭 전기차도 선보일 계획이다.현재 판매 중인 전기 상용밴 eTGE는 기존 TGE를 기반으로 개발된 전기차 버전이다. 폴크스바겐 해치백 모델인 ‘골프 전기차(e골프)’의 플랫폼을 활용해 만들어진 차종이다. 배터리 1회 충전으로 주행가능한 거리는 최대 170km 수준으로 최근 선보이는 승용 전기차에 비해 짧은 편이다.이에 대해 슈나켄베르그는 “주행거리가 승용 전기차에 비해 짧은 편이지만 실제 상용밴을 운영 중인 소비자 의견을 수렴해 개발됐고 현재 eTGE 구매자들의 만족도도 높은 편이다”며 “도심 비즈니스에서는 주행거리보다 조용하고 배출가스 적은 차량을 선호하는 추세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한 “냉장기능이나 쓰레기 처리 장치 등 다양한 특장 설비가 조합되는 상용차는 승용 전기차와 달리 특장기능에 대한 추가전력까지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이들 요소를 모두 만족시키는 전기 상용차를 개발하는 것이 주요 과제”라며 “상용차 비즈니스 환경을 고려해 전기차 주행거리를 늘리는 노력이 지속되고 있고 관련 연구가 현재 오스트리아에서 이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충전 인프라 또한 보다 진화된 전동화 시대 구현을 위한 주요 과제로 꼽힌다. 슈나켄베르그는 “차만 인도하는 것으로 브랜드 책임이 끝나는 것이 아니다”며 “‘만(MAN) 트랜스포트 솔루션’이라는 업체가 충전 인프라 관련 컨설팅과 소비자 충전 패턴 분석 및 협의 등을 진행하고 있고 이를 통해 고객 맞춤 충전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이어 “전기차가 오염물질 배출이 전혀 없는 완벽한 친환경 이동수단으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생산 과정에서 발생되는 오염물질 배출도 없어야 한다”며 “만트럭버스는 차량 생산을 위한 친환경 전기공급을 위해 태양력 및 풍력, 수력, 파력 등을 이용한 전기발전과 배출가스 절감을 위한 노력을 지속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뮌헨=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복지 증진 위해 안마의자 도입 기업 증가 추세-‘근로자의 날’ 맞아 법인 구매 문의 늘어-바디프랜드 브레인 마사지 프로그램 확대최근 많은 기업들이 직장 내 임직원 복지 확대를 활발히 추진 중인 가운데 휴식 효율과 이용 만족도가 높은 품목으로 ‘안마의자’를 찾는 업체들이 증가하고 있다.안마의자가 헬스케어 시장 대표 품목으로 자리매김했고 최근에는 신체 피로는 물론 두뇌 피로 해소 등에 유용한 기능까지 더해지면서 직장인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헬스케어 업체 ‘바디프랜드’는 최근 임직원 복지용으로 안마의자 도입을 추진하는 기업들의 제품 구매 상담 건수가 눈에 띄게 증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삼성과 SK, 한화, 신세계 등 국내 주요 대기업은 이미 바디프랜드 안마의자를 설치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많은 업체들이 시범운영을 위해 적은 수량을 구매했다가 만족도가 높아 추가로 제품을 구입하는 경우가 많다는 설명이다.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최근 한 업체가 바디프랜드 본사 인근 직영전시장에서 안마의자 9대를 구매했다가 얼마 후 18대를 추가로 구입했다”며 “해당 기업 주요 계열사에 안마의자가 설치됐는데 직원 이용률과 만족도가 높아 다른 계열사까지 안마의자 도입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직원 복지용 안마의자 인기는 바디프랜드 제품에 적용된 다양한 기능이 직원 건강 증진과 업무 효율 개선에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바디프랜드는 업계에서 유일하게 ‘메디컬R&D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 연구개발센터는 안마의자와 건강의 상관관계를 의학적으로 검증하기 위한 조직으로 전문의 7명을 포함해 의료진 20명이 근무하고 있다.특허 등록된 ‘수면 프로그램(특허 제10-1179019호)’과 ‘소화촉진-숙취해소 프로그램(특허 제10-1851906호)’을 비롯해 임상시험으로 효능을 입증한 세계 첫 두뇌 피로 솔루션 ‘브레인마사지(Brain massage)’는 바디프랜드 메디컬R&D센터가 주도해 개발한 기능이다.특히 브레인 마사지는 두뇌를 각성시키는 물리적 마시지와 바이노럴 비트(Binaural beat)가 적용된 힐링음악을 함께 제공해 정신적 피로 해소와 집중력 및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자동 안마 프로그램이다. 바디프랜드는 기존 집중력 및 명상 기능에 이어 최근 이완훈련과 호흡이완, 굿모닝, 굿나잇, 마음위로, 마음희망 등 기능을 대거 추가한 두 번째 버전을 개발·적용했다. 브레인 마사지 프로그램 기능을 총 8가지로 확대했다. 브레인 마사지 기능에 대한 연구논문은 앞서 SCI급 국제 의학 저널에 실려 우수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브레인 마사지 기능이 직장인과 수험생, 취업준비생, 연구원 등 두뇌활동이 많은 소비자에게 유용한 기능이라는 점을 입증한 것이다.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최근 기업들이 직원 복지에 공들이면서 휴식과 업무가 조화를 이룰 수 있는 방안으로 안마의자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며 “특히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앞두고 안마의자 구매를 고려하는 법인고객 문의가 늘어나 브랜드 차원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LF는 패션 브랜드 헤지스(HAZZYS)가 ‘위 러브 피즈(WE LOVE PHIZ)’ 브랜드 캠페인 일환으로 반려견 의류 라인 ‘피즈 크루(PHIZ CREW)’를 론칭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19일 밝혔다. 헤지스 플래그십 스토어 명동 스페이스 H에서는 ‘피즈 스튜디오’ 기념 이벤트가 진행된다. 피즈(PHIZ)는 헤지스가 지난 2017년 선보인 온라인 전용 라인으로 2030세대 젊은층을 주요 소비자로 설정한 브랜드다. LF는 반려동물 양육인구 1000만 시대를 맞아 이번 반려견 의류 라인을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헤지스는 반려견과 맞춰 입을 수 있는 귀엽고 위트 있는 디자인을 선보여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펫팸족’에게 신선한 패밀리룩을 제안한다고 전했다. 피즈 크루는 반려견 의류 컬렉션으로 한 팀을 의미하는 ‘크루’를 더해 반려동물과 커플룩을 연출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헤지스 브랜드를 상징하는 사냥개 ‘잉글리시 포인터’를 익살스러운 캐릭터로 형상화한 피즈 라인 특징이 피즈 크루 라인에도 과감하게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총 4가지 스타일과 12개 컬러, 다양한 사이즈로 판매된다.헤지스는 피즈 크루 라인 론칭을 기념해 명동 스페이스 H에 피즈 스튜디오를 오픈했다. 피즈 스튜디오는 이달 20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주말마다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6차례 운영된다. 이 기간 동안 소비자는 반려견과 함께 매장에 동반 출입할 수 있다.스페이스 H 3층에서는 피즈 라인업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팝업스토어와 반려동물 전문 포토그래퍼를 섭외한 포토스튜디오로 운영된다. 스페이스 H에서 피즈 라인과 피즈 크루 라인을 세트로 구매한 소비자에게는 스튜디오 사진 촬영과 보종 및 인화권을 증정한다. 루프트 탑인 6층은 반려견과 함께 쉬고 즐길 수 있는 피즈 카페로 운영된다.피즈 크루 라인 출시를 기념해 혜택도 마련됐다. 피즈 스튜디오 운영 기간 피즈 티셔츠와 피즈 크루 티셔츠를 세트로 구매 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반려견 집으로 활용할 수 있는 크루 박스(CREW BOX)와 크루 박스를 꾸밀 수 있는 스티커 팩(8종)을 증정한다. 공식 온라인몰 LF몰에서는 오는 22일부터 5월 19일까지 피즈 라인 및 피즈 크루 라인 세트 구매자에게 할인 혜택과 스티커 팩을 제공하는 기획전이 진행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권오명씨 별세, 권기성(셀트리온 연구개발본부 상무)씨 부친상=19일(금), 강원도 강릉시 경강로 2007 강릉의료원 6호실, 발인=21일 오전 7시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새절지역주택조합(가칭)이 시행하고 금호건설이 시공 예정인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프리미엘 금호어울림’이 다음 달 조합원 모집에 들어간다. 이 단지는 서울시 은평구 새절역 인근 응암동 583-22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3~지상 최고 35층, 10개동, 전용 45~84㎡, 총 1800여 가구(예정)로 구성된다.지역주택조합 관계자에 따르면 이 단지는 서울지하철 6호선 새절역이 도보 1분 거리에 있고 전 가구에 팬트리와 드레스룸 등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여기에 서울 내 아파트 최촐 2000만 원 상당 가전제품이 무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역세권 단지로 편리한 교통 인프라를 갖췄고 대형개발호재를 품어 미래가치 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교통의 경우 새절역을 이용해 시청역과 여의도까지 30분대에 도달할 수 있고 홍대입구역까지는 15분이 소요된다. 여기에 지하철 3·6호선 불광역과 공항철도, 경의중앙선 환승역인 디지털미디어시트역도 인접해 있어 수도권 지역 이동이 용이하다. 차량 이용 시에는 내부순환도로와 통일로, 강변북로, 성산대교, 올림픽대로, 서부간선도로 등 주요 도로 접근성이 우수하다.향후 교통개발호재도 주목할 만하다. 새절역에서 관악구 서울대정문 구간까지 총 17.49km를 연결하는 경전철 서부선이 확정됐다. 이 노선이 개통되면 신촌역과 노량진역, 장승배기, 서울대정문 등 경유지까지 걸리는 시간이 기존보다 절반 이하로 단축될 전망이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A노선(오는 2023년 예정)과 월드컵대교(2021년 예정) 개통에 따른 교통망 개선 효과도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교육 및 편의시설로는 단지 500m 이내에 다양한 유치원이 있고 도보권 내 신사초와 숭실중, 연서중, 상신중, 숭실고, 충암고 등이 위치했다. 단지 반경 1km 내에는 이마트 은평점과 신응암시장, 대림시장 등 다양한 쇼핑시설이 갖춰졌다. NC백화점과 CGV, 메가박스 월드컵점 등 대형 문화시설도 인접했다. 병원시설로 서울시립서북병원과 은평가톨릭성모병원(예정)이 가깝고 각종 관공서 이용도 편리하다. 수색 및 증산 뉴타운과 가재울뉴타원의 인프라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또한 단지 바로 옆에 한강까지 연결되는 불광천이 있어 일부 가구는 조망이 가능하며 산책이나 조깅 등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다. 인근 공원시설로는 하늘공원과 월드컵공원, 백련산 근린공원 등이 가까워 쾌적한 주거생활을 기대할 수 있다.수색역세권 개발 계획 등 대규모 개발에 따른 수혜 단지로도 꼽힌다. 서울시는 여의도공원 약 1.5배에 달하는 수색역 일대 차량기지 이전 용지에 업무와 상업, 문화시설 등이 들어서는 복합단지 조성 사업을 추진 중이다. 중장기적으로 주거환경 개선 프리미엄이 더해질 전망이라고 지역주택조합 관계자는 강조했다.입주민 주거 편의를 위한 혁신설계로는 전 가구 드레스룸과 팬트리 특화설계를 비롯해 주방 발코니까지 확대된 단열설계, 주차유도 시스템, 미세먼지 관련 특화 설비 등이 도입될 예정이다.프리미엘 금호어울림 홍보관은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 242 열린M타워 2~3층에 마련됐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기아자동차는 17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제이콥 재비츠 센터(Jacob Javits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 ‘2019 뉴욕국제오토쇼(뉴욕모터쇼)’를 통해 새로운 크로스오버 전기차 콘셉트 ‘하바니로’를 선보였다. 이 모델은 브랜드 전기차 미래 방향성을 제시하는 차종이다.크로스오버 전기차 콘셉트 ‘하바니로’는 중남미 지역에서 나는 매운 고추 이름인 ‘하바네로(Habanero)’에서 이름을 따온 것으로 핫(Hot)한 내·외관 디자인을 모델명으로 표현했다.마이클 콜(Michael Cole) 기아차 미국법인 수석부사장(COO)은 “하바니로 콘셉트는 기아차가 향후 선보일 전기차 방향성을 담은 모델”이라며 “디자이너들의 자유분방한 아이디어가 반영된 모델로 기존 자동차 디자인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하바니로 콘셉트는 전륜과 후륜에 각각 전기모터가 장착돼 사륜구동 방식(e-4WD)으로 구동된다. 한 번 충전으로 최대 482km를 주행할 수 있다고 기아차 측은 전했다. 특히 e-4WD 시스템과 다양한 편의사양이 적용된 것이 특징으로 기존 니로EV의 장점을 계승하면서 오프로드 주행도 거뜬히 수행할 수 있는 전천후 크로스오버 모델로 설계됐다는 설명이다.외관 디자인의 경우 바깥쪽으로 뻗어나가는 V 디자인 주간주행등이 눈에 띈다. 여기에 블랙 컬러 몰딩이 범퍼 하단부부터 측면까지 이어져 스포티한 느낌을 강조한다. 주간주행등을 연결하는 LED 라인은 수평으로 길게 뻗어 있으며 전면 스키드 플레이트가 상단부까지 확장돼 안정적인 디자인이 구현됐다. 측면부는 짧은 오버행과 긴 휠베이스를 통해 역동적인 비율로 디자인됐다. C필러는 강력한 레드 컬러를 적용해 이름에 걸맞은 느낌을 표현했다. 또한 20인치 대구경 휠이 장착됐다. 사이드미러는 후측방 모니터로 대체돼 제거됐고 플러시 도어 핸들과 버터플라이 윙 도어가 더해졌다.실내는 라바 레드(Lava Red) 컬러로 화려하게 꾸며졌다. 엠비언트 라이트는 기하학 무늬 바닥을 통해 실내 전체로 은은하게 퍼지도록 설정됐다. 생체 인식 기술을 통해 승객의 건강 및 감정 상태를 모니터링 하는 ‘실시간 감정반응 차량제어(R.E.A.D) 시스템’도 적용됐다. 지난 1월 2019 CES를 통해 처음 선보인 R.E.A.D 시스템은 브랜드 미래 기술력을 상징하는 기술이다. 운전자 생체 신호를 인식해 차량 내 오감요소를 통합 제어하며 실시간으로 실내 공간을 승객 컨디션에 최적화 시킨다.커트 카할(Kurt Kahl) 기아차 미국디자인센터 시니어 디자인 매니저는 “하바니로 콘셉트는 도심 주행은 물론 오프로드에서도 충분히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전기차”라며 “전천후 다목적 크로스오버 모델로 다양한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는 차종으로 개발됐다”고 설명했다.기아차는 이번 뉴욕모터쇼에서 1568㎥ 규모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스팅어 GTS와 하바니로 콘셉트를 비롯해 총 24대 차량을 전시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