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범

김민범 기자

동아닷컴 비즈앤머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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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민범 기자입니다.

mbkim@donga.com

취재분야

2025-12-26~2026-01-25
경제일반84%
건강10%
자동차3%
문화 일반3%
  • GS건설, 이달 ‘신천센트럴자이’ 분양…‘전용 84㎡’ 552가구 공급

    GS건설은 이달 중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 193-1번지 일원에서 ‘신천센트럴ㅈ이’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신천센트럴자이는 지하 2~지상 29층, 총 8개동, 552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모든 가구가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공급되는 것이 특징이다. 대부분 타입이 판상형 4베이(Bay) 구조로 만들어진다.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한 4룸(Room) 혁신 평면으로 설계된다.단지가 들어서는 신천동은 대구를 넘어 영남권 교통허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동대구역 인근에 위치해 있다. 지난 2016년 개장한 복합환승센터를 중심으로 대형 백화점과 편의시설이 들어서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했다.단지는 동대구역세권(대구지하철 1호선 신천역, 동대구역)에 위치해 교통여건이 편리하고 복합환승센터 내 쇼핑몰과 영화관 등 다양한 시설을 누릴 수 있다. 특히 동대구역 인근 복합환승센터 개관과 함께 문을 연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은 개장 1년 만에 연 매출 6600억 원을 기록하면서 많은 주목을 받았다. GS건설은 대구에서 주거선호도가 가장 높은 수성구와 맞닿아 있어 해당 지역 생활권도 누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교육시설의 경우 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로 조성된다. 안전한 통학 환경을 갖추고 있어 학부모 수요자들에게 적합한 환경을 제공한다.개발호재로는 단지 앞에 대구 지역 신규 도시철도 사업인 엑스코선이 계획 중이다. 작년 8월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에 올라 올해 통과를 목표로 두고 있다. 수성구민운동장에서 이시아폴리스까지 연결되는 엑스코선이 개통되면 대구 북부 지역 이동이 용이해질 전망이라고 분양 관계자는 전했다.GS건설에 따르면 신천센트럴자이는 정부 부동산 규제에서도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단지가 위치하는 동구는 당첨자 발표 이후 6개월이 지나면 분양권 전매가 가능한 지역이다. 단지와 가까운 수성구의 경우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돼 있어 소유권 등기이전 시까지 전매가 불가능하다.신천센트럴자이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동 135-4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견본주택 개관 전 동대구로 503과 투에버빌딩 3층에서는 사전홍보관이 운영된다. 홍보관에서는 분양 관련 상담이 이뤄진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9-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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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필립모리스, ‘혜윰 작은도서관’ 개소 지원…소외계층 지원 활동 박차

    한국필립모리스가 저소득층과 장애인 등 소외계층 지원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한국필립모리스는 지난달 31일 서울시 양천구에 위치한 저소득층 아동 및 청소년 학습공간 ‘혜윰 작은도서관’ 개소를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임대아파트 단지가 많은 지역 내 도서관 운영을 도와 저소득 가정 아동과 청소년 학습 증진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한국필립모리스 인턴십 연계 채용 프로그램 ‘인콤파스(INKOMPASS)’에 참가하고 있는 인턴사원 10여 명이 참여했다. 인턴사원들은 도서관에 필요한 비품을 전달하고 쾌적한 학습 환경 조성을 위한 인테리어 개선 작업에 투입됐다.김병철 한국필립모리스 전무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은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국필립모리스는 지역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왔다. 지난해 국내 공장이 있는 경상남도 양산시 소재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활용되는 복지차량을 기증한 바 있으며 하남시 푸드뱅크에는 냉동탑차를 지원했다. 올해 4월에는 서울 영등포구 ‘꿈더하기지원센터’에서 발달장애인과 함께하는 ‘행복한 빵 만들기’를 통해 장애인 자립 생활을 지원하는 활동을 펼쳤다.한편 한국필립모리스는 지난 2014년부터 매년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인턴십 연계 채용 프로그램 인콤파스를 진행하고 있다. 인턴사원들을 실제 업무와 프로젝트에 참여시켜 스스로 잠재력과 진로를 확인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인턴십 수료 이후 직무역량과 잠재력을 인정받은 인턴에게는 채용 기회가 부여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9-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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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얼라이언스 사장단 회의 서울서 개최…아시아나 등 28개 회원사 참여

    아시아나항공은 세계 최대 규모 항공동맹체 스타얼라이언스(Star Alliance)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75회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연차총회 개막식에 앞서 지난 1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사장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아시아나에 따르면 회원사 사장단 회의가 한국에서 열린 것은 스타얼라이언스 창립 이래 처음이다. 아시아나 측은 국내에서 행사가 열리는 만큼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고 강조했다.아시아나는 지난 2003년 3월 1일 스타얼라이언스 회원사로 정식 가입했다. 이를 통해 세계 유수 항공사와 마일리지 프로그램, 항공편명, 공항 라운지 등 우수회원 대상 서비스를 공유하고 소비자 편의와 서비스 수준 제고를 위한 노력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제프리 고(Jeffrey Goh) 스타얼라이언스 대표는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003년 스타얼라이언스 가입 이래 동북아시아 네트워크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며 “우수한 서비스 품질을 바탕으로 얼라이언스 성장에 많은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한창수 아시아나항공 사장은 “아시아나항공과 스타얼라이언스는 지난 16년 동안 상호 협력 하에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뤘다”며 “스타얼라이언스 가입자 편의 개선을 위해 인천공항 취항 회원사 탑승수속 카운터를 내년 7월까지 제1터미널 동편으로 전면 배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스타얼라이언스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지속 협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현재 인천공항에는 아시아나항공을 비롯해 에어캐나다와 에어인디아, 에바항공, 에어차이나, 에티오피아항공, 루프트한자, LOT폴란드항공, 싱가포르항공, 타이항공, 터키항공, 유나이티드항공, 심천항공 등 13개 회원사가 취항하고 있다.한편 스타얼라이언스는 이번 회의에서 타이항공 자회사 ‘타이스마일항공’을 신규 커넥팅 파트너로 영입하는 안건을 승인했다. 커넥팅 파트너는 2016년 6월 출범한 프로그램이다. 기존 28개 회원사 외에 국내선 및 단거리 국제선을 중심으로 운항하는 저비용 및 하이브리드 항공사, 스타얼라이언스가 파트너십을 체결해 상호 제휴를 강화하는 개념이다. 스타얼라이언스 소비자가 타이스마일항공과 스타얼라이언스 회원 항공사간 환승시 원스톱 체크인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밖에 회원 등급에 따라 라운지 입장과 공항 보안 검색 패스트트랙 이용, 무료 수하물 허용량 확대, 전용 체크인 카운터 이용, 우선 탑승, 항공편 우선 대기, 수하물 우선 수취 등 다양한 혜택이 지원된다.커넥팅 파트너는 스타얼라이언스가 보유한 지역별 네트워크 규모 차이를 좁혀 나가기 위해 도입된 제도다. 타이스마일항공의 합류로 현재 194개국, 약 1300개 도시에 취항하고 있는 스타얼라이언스 네트워크에 11곳의 취항지가 추가될 전망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9-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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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르스텐 슈포어 루프트한자 CEO, 국제항공운송협회 신임 의장 선임

    국제항공운송협회(IATA)는 2일 서울시 삼성동 소재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75회 IATA 연차총회’를 통해 카르스텐 슈포어(Carsten Spohr) 독일 루프트한자그룹 CEO를 IATA 집행위원회(Board of Governors) 신임 의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슈포어 신임 의장은 이번 연차총회가 마무리되는 시점부터 아크바르 알 바커(Akbar Al Baker) 카타르항공그룹 CEO의 뒤를 이어 1년 동안 78대 의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슈포어 의장은 지난 2014년 5월부터 IATA 집행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해왔다. 알 바커 전 의장은 의장직에서 물러난 이후에도 IATA 집행위원회 위원으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카르스텐 슈포어 신임 의장은 “최근 보호주의 확산과 높은 세율, 무역 전쟁 등으로 인해 항공업계는 다양한 과제에 직면하고 있다”며 “이중 가장 큰 도전 과제는 지속가능성으로 국제항공 탄소상쇄감축제도(CORSIA)가 내년부터 탄소 배출을 안정화할 주역으로 큰 역할을 맡게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는 2050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지난 2005년의 절반 수준으로 경감시킬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야 한다”며 “기후 변화 문제 해결은 항공 업계에 있어 중요한 과제로 IATA는 비효율성 해소 및 지속가능한 항공 연료 상용화를 위한 정책 체계 수립을 위해 정부가 각별히 노력해 줄 것을 강력하게 촉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슈포어 의장은 2014년 5월 1일부터 루프트한자 이사회에서 회장직을 맡고 있다. 독일 카를스루에 대학에서 비즈니스 엔지니어링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A320 기종 조종사 면허를 보유하고 있다.알렉산드르 드 주니악 IATA 사무총장 겸 CEO는 “카르스텐 슈포어 신임 의장이 항공사에서 쌓은 경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회원사 확대와 지속가능한 업계 구축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탁월한 리더십으로 그동안 IATA를 아낌없이 지원해 준 아르바르 알 바커 전 의장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IATA 측은 내년 6월부터는 슈포어 의장 후임으로 로빈 헤이에스(Robin Hayes) 제트블루항공(JetBlue Airways) 회장 겸 CEO가 IATA 집행위원회 의장직을 수행할 예정이라고 예고했다.한편 이날 IATA 연차총회에서는 ▲각국 정부에 국제슬롯가이드라인 준수 촉구 ▲각국 정부에 국제 탄소감축 계획 시행 촉구 ▲장애인 승객 비행 환경 개선 ▲원ID(One ID)계획 이행 ▲RFID 수하물 추적 시스템 전 세계 도입 등을 이번 총회 결의안으로 채택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9-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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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항공동맹체 ‘스카이팀’ 초대 의장으로 선임

    대한항공은 지난 1일 서울시 삼성동 소재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IATA(국제항공운송협회) 연차총회’ 스카이팀 회장단 회의를 통해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글로벌 항공동맹체 ‘스카이팀(SkyTeam)’ 의장으로 임명됐다고 2일 밝혔다. 스카이팀 회장단 회의 의장 임기는 2년이다. 이후 기간 제한 없이 연임이 가능하다. 스카이팀은 그동안 사무국에서 의장 역할을 맡아 왔다. 하지만 급변하는 글로벌 항공시장 환경을 감안해 다양한 지역별 의견을 수렴할 수 있도록 올해부터 회원사 CEO 중 한명이 의장직을 맡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스카이팀 회장단은 대한항공 위상을 반영해 조원태 회장을 첫 번째 의장으로 선출하기로 했다.조원태 회장은 앞으로 스카이팀 회장단 회의 의장으로 의제들을 사전에 검토하고 결정해 회장단 회의에서 논의를 이끌게 된다. 특히 내년 창립 20주년을 맞는 스카이팀의 발전과 도약을 주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될 전망이다.지난 2000년 6월 대한항공을 비롯해 4개 회원사가 함께 창설한 항공동맹체 스카이팀은 현재 19개 회원사가 175개 취항국가, 1150개 취항도시를 연결하고 있다. 연간 승객 수송 규모가 6억3000만 명에 달하는 항공동맹체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9-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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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ATA 서울 연차총회’ 개막…대한민국, 세계 항공업계 중심으로 우뚝

    -제75회 IATA 서울 연차총회 오는 3일까지 서울 코엑스서 개최-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총회 의장 선출-고(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이어 조원태 회장 IATA 집행위원회 합류-지난 4월 별세한 조양호 전 회장 추모식 진행‘항공업계 유엔(UN)총회’로 불리는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연차총회가 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했다. IATA 연차총회는 1년에 한 번 개최되는 국제 항공업계 최대 행사다. 전 세계 120여 개국, 약 290여 개 항공사 최고경영자(CEO)들이 한 자리에 모여 주요 결의안을 채택하고 의사결정을 승인하는 회의체로 운영된다.올해 연차총회는 대한항공이 주관해 1일부터 오는 3일까지 열린다. 대한민국에서 IATA 연차총회가 개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내 항공 산업의 높아진 위상을 방증한다. IATA 연차총회 국내 유치는 고(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숙원사업으로 지난 10여 년간 국내 개최를 외해 많은 공을 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항공업계 트렌드를 이끌어 나가는 IATA 연차총회는 대한민국 국격을 높일 수 있는 ‘터닝포인트’가 될 전망이다.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2일 서울시 삼성동 소재 코엑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제75회 IATA(International Air Transport Association) 연차총회(Annual General Meeting)’ 개막식을 통해 IATA 서울 연차총회 의장으로 공식 선출됐다.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총회가 항공업계 새로운 기회와 위기 극복 방안을 찾을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기 바란다”며 “항공업계가 발견한 기회와 가능성들이 소비자는 물론 인류의 더 나은 미래에 기여할 수 있게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행사에는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도 참석했다. 김현미 장관은 축사에서 “한국 영토는 세계에서 109위이 불과할 정도로 작지만 항공망은 글로벌 7번째 규모로 성장했다”며 “1948년 서울과 부산을 잇는 ‘하늘길’이 처음 열린 뒤 현재 93개 항공사가 한국과 53개국, 183개 도시를 이어주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총회가 항공 산업 도약을 위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인사말과 축사에 이어 IATA 연간활동보고(Annual Report)와 집행위원회 활동보고(Report of the Board of Governors), 재무제표보고(Financial Statement), 2019 IATA 결의안 승인 과정이 진행됐다. IATA 집행위원회 신임 위원 선출에서는 조양호 전 회장에 이어 조원태 회장이 선임됐다. 집행위원회는 IATA 최고 정책 심의 및 의결 기구다. 글로벌 항공사 CEO 중 전문지식과 경륜을 입증 받은 위원 31명과 사무총장으로 구성된 조직이다. 이번 총회 국내 유치를 추진한 조양호 전 회장은 지난 1996년부터 IATA 집행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2014년부터는 집행위원회 위원 중 11명으로 구성된 IATA 전략정책위원회 위원을 역임했다.개막식 이후 연차총회에서는 항공운송 산업을 분석하고 전망하는 다양한 세션들이 진행되며 3일에는 여행과 디지털 변혁에 따른 항공사 미래, 항공 교통 관리 이슈, 항공 산업 미래와 지속가능성, 디지털 기술을 통한 소비자 만족도 최적화 방안, 장애 승객 수송을 위한 논의 등 폭 넓은 의제들이 다뤄진다.IATA 연차총회에는 회원사 CEO와 항공기 및 부품 제작사, 항공업계 및 관광업계 관계자 등 업계 관련 ‘파워 피플’ 1000여 명이 한 자리에 모였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IATA 연차총회가 열리는 서울은 3일까지 세계 항공 산업 중심지 역할을 맡게 된다”며 “항공 산업을 이끄는 거물들이 자연스럽게 한국의 첨단 항공 시설과 공항을 방문하게 되면서 국내 항공사 뿐 아니라 동북아 지역 허브공항인 인천공항의 경쟁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국 관광 인프라 경쟁력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로 침체기에 접어들고 있는 국가 관광산업의 불씨를 되살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관광 붐을 통한 경제적 효과와 일자리 창출 등 관련 산업분야 외연을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연차총회에서는 조양호 전 회장을 추모하는 행사도 마련됐다. 개막식에서는 지난 4월 별세한 조 전 회장을 기리는 추모 영상이 상영됐으며 고인을 기억하면서 묵념하는 시간이 진행됐다.한편 대한항공은 이번 연차총회 국내 개최가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고 전했다. 올해가 대한항공 창립 50주년을 맞은 해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지난 1989년 1월 1일 IATA에 합류한 대한항공이 IATA 가입 30주년에 해당하는 해이기도 하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연차총회 개최로 대한민국 서울 은 ‘세계 항공 산업의 수도’로 탈바꿈하게 됐다”며 “한 해를 관통하는 한공 산업 전략을 수립하게 될 IATA 연차총회를 토대로 한공 산업의 위상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9-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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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伊 소재 브랜드 알칸타라, 패션 디자이너 ‘요지 야마모토’ 협업 컬렉션 공개

    이탈리아 고급 소재 브랜드 알칸타라(Alcantara)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일본 패션 디자이너 ‘요지 야마모토(Yohji Yamamoto)’와 손을 잡았다. 고급 자동차 인테리어와 가구 등을 통해 잘 알려진 소재 ‘알칸타라’가 패션 시장에서도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알칸타라는 지난 25일(현지 시간) 일본 도쿄 오모테산도 힐즈(Omotesando Hills)에서 요지 야마모토가 설립한 일본 패션 브랜드 ‘Y’s’와 협업해 완성된 ‘2019 F/W 캡슐 컬렉션’을 선보였다. 알칸타라와 Y’s의 협업은 지난 2014년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올해 협업 컬렉션은 런웨이를 통해 공개됐다. 런웨이를 통해 알칸타라 소재를 활용한 Y’s 신상 컬렉션이 대중에 공개됐다. 알칸타라 측은 이번 협업으로 광범위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는 알칸타라 소재의 가능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고 전했다.이번 알칸타라와 Y’s 협업 컬렉션은 미래적인 느낌과 전통적인 디자인이 융합돼 럭셔리글램룩을 완성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실버 컬러 알칸타라 코트와 다양한 문양으로 포인트를 준 팬츠가 소개됐다. 특히 Y’s 의상팀은 블랙 컬러 울 소재와 네온 컬러 알칸타라 소재를 조합한 새로운 디자인 의상을 선보였다. 보다 진화된 알칸타라의 확장성을 컬렉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는 게 알칸타라 측 설명이다.이날 행사에는 안드레아 보라뇨(Andrea Boragno) 알칸타라 회장과 요시히로 헨미(Yoshihiro Henmi) Y’s 회장을 비롯해 일본 유명 배우 미요시 아야카(Ayaka Miyoshi), 라이프스타일 인플루언서들이 참석했다.안드레아 보라뇨 회장은 “Y’s와 두 번째 협업으로 알칸타라 소재의 다양한 활용성을 선보일 수 있었다”며 “알칸타라 브랜드 전략 일환인 맞춤 제작(Tailor-Made) 및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가치가 Y’s 컬렉션 의상을 통해 한층 더 돋보였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협업 컬렉션을 시작으로 알칸타라가 지속적으로 패션 업계를 사로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9-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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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볼보, 신차 개발에 ‘혼합현실’ 기술 도입…증강·가상현실 융합

    볼보는 업계 최초로 자동차 개발에 활용할 수 있는 ‘혼합현실’ 기술을 개발했다고 31일 밝혔다. 핀란드 증강현실 헤드셋 제조사 ‘바르요(Varjo)’와 협력해 완성됐다. 이 기술은 프로토타입 제작과 디자인, 첨단 안전사양 기술 평가 작업 등 다양한 차량 개발 분야에 사용될 전망이다.혼합현실(Mixed reality, MR)은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AR)의 현실감과 가상현실(Virtual reality, VR)이 지닌 몰입감을 융합해 사용자 경험을 극대화한 기술이다. 현실 정보를 기반으로 가상 정보를 혼합해 기존보다 진화된 공간을 구현하는 방식이다.볼보와 바르요는 혼합현실 헤드셋을 착용해 실제 차량을 운전하면서 가상 요소나 전체 기능을 운전자 및 센서에 실제처럼 보이듯이 매끄럽게 추가하는 방식을 최초로 구현했다. 바르요 ‘XR-1’ 헤드셋은 고화질 카메라가 장착돼 생생한 혼합현실과 가상현실 화면을 운전자에게 제공한다.볼보는 혼합현실 기술 도입을 통해 새로운 기능 개발과 디자인 설계 시간을 대폭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디자이너와 엔지니어들은 향후 개발 차량이 실제로 등장하기 수년 전부터 시뮬레이션 환경을 활용해 신차 기능을 평가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이는 양산차 품질 개선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헨릭 그린(Henrik Green) 볼보 최고기술책임자는 “혼합현실 방식을 통해 볼보는 아직 구상 단계에 있는 디자인과 기술에 대한 평가 작업을 시작할 수 있게 됐다”며 “새로운 제품 및 아이디어를 평가하는 기존 방식 대신 도로 위에서 곧바로 콘셉트를 가상으로 테스트해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러한 접근 방식은 디자인 및 개발 과정에서 우선순위 파악과 병목 해결을 보다 조기에 달성할 수 있어 절감할 수 있는 비용 규모도 상당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볼보에 따르면 능동형 안전 시스템 등 첨단기술 개발 과정도 편리해질 전망이다. 안전 전문가들은 스웨덴에 위치한 볼보 연구시설에서 XR-1 헤드셋을 착용하고 차를 주행해 보면서 실제 도로환경처럼 구현된 증강현실을 통해 가상의 안전기술을 시험해볼 수 있다. 헤드셋 내부에는 세밀하고 정확하게 시선을 추적하는 기술이 탑재됐다. 이 기술은 운전자가 새로운 기능을 사용하는 방식과 운전자 집중 방해 여부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집중력 분산을 최소화 한 상태로 새로운 기능을 개발할 수 있다고 볼보 측은 설명했다.니코 아이덴(Niko Eiden) 바르요 CEO는 “개발 초기 단계부터 실제와 가상을 하나로 매끄럽게 통합시킬 수 있는 제품 개발을 추진했다”며 “XR-1은 혼합현실 시대를 여는 기술”이라고 전했다.볼보는 바르요와의 파트너십은 증강현실과 가상현실 등 미래 기술 분야에서 선도적인 위치에 있는 브랜드 경쟁력을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바르요와의 협업은 볼보 테크펀드가 투자를 결정함에 따라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테크펀드는 볼보의 벤처 캐피탈 조직으로 잠재력 있는 기술 분야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자키 파시후딘(Zai Fasihuddin) 볼보 테크펀드 CEO는 “바르요는 해당 분야를 선도하는 경쟁력 있는 기업”이라며 “바르요는 볼보가 투자를 희망하는 기업 유형을 확실하게 보여주는 본보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9-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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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쓰오일, 화물차 운전자 자녀 위해 장학금 5000만원 전달

    에쓰오일(S-OIL)은 31일 자회사 에쓰오일토탈윤활유(STLC)와 서울 역삼동 소재 화물복지재단을 방문해 화물차 운전자 자녀를 위한 장학금 5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에쓰오일과 STLC는 지난 2015년부터 교통사고 피해 운전자 자녀에게 학자금을 지원해 왔다. 국내 경제 발전의 숨은 주역으로 업무 중 불의의 사고를 당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물차 운전자와 그 가족을 돕기 위한 취지다.에쓰오일 관계자는 “생계를 위해 많은 시간 운전대를 잡을 수밖에 없는 현실 속에서 빈번히 발생되는 교통사고 피해로 운전자는 물론 가족들도 큰 어려움에 직면하게 된다”며 “에쓰오일과 STLC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화물차 운전자를 격려하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해당 가정 자녀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9-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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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보제약, 저선량 엑스레이 ‘마인’ 우즈베키스탄 수출…5년간 572억원 규모

    경보제약은 지난 29일(현지 시간) 우즈베키스탄 메디컬 컨설팅 및 판매사 C.M.S(Constant Medical Service)와 저선량 엑스레이 촬영기 ‘마인(MINE)’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계약으로 경보제약은 C.M.S를 통해 우즈베키스탄 내 공립병원과 클리닉에 5년간 약 4800만 달러(약 572억 원) 규모 장비를 공급하게 된다.경보제약에 따르면 마인은 X선 발생 효율을 높이고 촬영시간을 단축해 엑스레이 촬영 시 발생되는 방사선량을 기존 엑스레이의 40분의1까지 줄인 저선량 엑스레이 촬영 장비다. 일반 엑스레이 촬영 시 발생하는 0.1mSv(밀리시버트) 피폭량을 0.0027mSv까지 줄였지만 선명한 영상을 얻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소아 환자와 X선에 자주 노출되는 의료인들에게 안전한 의료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안광진 경보제약 영업본부장 전무는 “저선량 엑스레이 촬영기인 마인은 의료용 방사선 기기사용 빈도가 높아지고 있는 우즈베키스탄 병원에서 환자와 의료진의 안전을 위한 최적 대안이 될 것”이라며 “우즈베키스탄을 교두보로 중앙아시아 주변국과 러시아 시장 수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토리보브 무로존(Tolibov Murodjon) C.M.S 대표는 “마인은 현재 우즈베키스탄 의료 환경을 비롯해 국가보건향상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경보제약과 사업협력을 강화해 의약품 수입도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9-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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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자이e편한세상’ 1순위 청약 경쟁률 42대1…“청약통장 쓸어 담았다”

    GS건설 컨소시엄(GS건설, 한국토지주택공사, 대림산업)이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 4-2 생활권에서 분양에 들어간 ‘세종자이e편한세상’이 1순위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 같은 날 분양한 단지 가운데 가장 많은 1순위 청약통장을 끌어 모았다.금융결제원에 따르면 30일 1순위 청약을 받은 세종자이e편한세상은 일반 분양 물량 296가구(특별공급 904가구 제외) 모집에 총 1만2562명이 접수했다. 평균 42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알 이뤄진 특별공급에서는 2918명이 접수해 평균 3.2대1 경쟁률을 기록했다.전용면적별 경쟁률은 129P㎡가 1가구 모집에 89명이 신청해 89대1로 가장 높은 청약경쟁률을 보였다. 다음으로는 101㎡가 64대1(120가구 모집 7760명 접수), 124AP㎡ 57대1(13가구 /742명), 84A㎡는 48대1(27가구/1305명) 순으로 집계됐다.GS건설에 따르면 이번 분양 성적은 세종시 출범 이후 가장 치열한 분양 경쟁 속에서 일궈낸 결과로 의미가 남다르다. 마수걸이 분양에 나선 4-2 생활권에서는 3개 단지 5개 블록에서 총 3256가구가 동시에 분양에 들어갔다. 실수요자들은 1개 단지, 1개 블록만 선택이 가능해 어느 때보다 단지 특장점을 꼼꼼히 따져 청약에 나섰다고 GS건설 컨소시엄 관계자는 강조했다. 세종자이e편한세상은 지하 2~지상 25층, 18개동, 전용면적 84~160㎡, 총 120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로는 84㎡가 720가구, 101㎡ 274가구, 124㎡ 190가구, 129㎡ 3가구, 144㎡ 4가구, 153㎡ 3가구, 160㎡는 6가구다.단지는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에서 처음 선보이는 브랜드 단지다. GS건설(자이)과 대림산업(e편한세상)이 공동으로 시공을 맡아 차별화된 설계와 상품성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1200가구 규모 대단지 장점을 살린 우수한 조경시설과 괴화산, 심상천이 가까운 자연환경, 단지 인근에 계획된 교육시설과 근린생활시설 등 주거생활에 용이한 다양한 입지 장점까지 갖췄다.조준용 GS건설 분양소장은 “세종자이e편한세상은 프리미엄 브랜드와 대단지 규모, 숲세권 인프라 등으로 분양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는데 그 결과가 우수한 청약 결과로 이어졌다”며 “세종시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자이e편한세상 당첨자는 다음 달 10일 발표될 예정이다. 계약기간은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세종고속버스시외터미널 인근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 264-1에 마련됐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9-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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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웅제약, 당뇨병치료 신약 ‘DWP16001' 임상 2상 승인

    대웅제약은 현재 개발 중인 SGLT2 당뇨병치료 신약 ‘DWP16001’ 임상 2상 시험계획(IND)이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최종 승인됐다고 30일 밝혔다.대웅제약은 신장 사구체 여과 과정에서 포도당 재흡수에 관여하는 SGLT2를 선택적으로 억제해 포도당이 세뇨관에서 재흡수 되는 것을 차단하고 포도당을 소변으로 배출시키는 선택적 SGLT2 억제제를 연구해왔다. 임상 2상에서는 단독요법으로 ‘DWP16001’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한다. 서울대학교 병원 등 전국 30여개 대형병원에서 환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임상이 진행될 예정이다.대웅제약에 따르면 DWP16001은 건강한 사람을 대상으로 이뤄진 임상 1상에서 기존 약물 대비 100배 이상 적은 용량으로 우수한 요당 분비효능을 확인했다. 15일 동안 반복 투여 시에는 하루 요당분비량이 활성대조군(40g)보다 많은 50g 이상으로 나타나 요당 ‘분비능(분비능력)’이 개선 효과가 입증됐다고 강조했다.박준석 대웅제약 신약센터장은 “그동안 SGLT2는 다국적 제약사들이 독차지하던 시장이었다”며 “대웅제약은 차별화된 약효를 보유한 약물로 개발을 추진해 DWP16001이 계열 내 ‘최고신약(BEST IN CLASS)’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대웅제약은 위궤양과 당뇨병, 섬유증, 자가면역, 만성통증 등 난치성 질환에 대한 혁신신약 파이프라인을 구축했다. 올해는 창립 이래 최다건수 신규 임상시험에 돌입해 연구개발 경쟁력 강화에 본격 착수했다. DWP16001은 오는 2023년 국내 출시를 목표로 연구개발이 진행되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9-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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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매 10주년’ 한미약품 아모잘탄…“매년 1개 논문 국제학술지 등재”

    한미약품은 발매 10주년을 맞은 고혈압치료 복합신약 ‘아모잘탄’ 임상 4상 결과가 해외 유명 학술지 ‘미국고혈압저널(American Journal of Hypertension)’에 게재됐다고 31일 밝혔다.이번에 게재된 논문은 김종진 경희대의대 심장혈관내과 교수가 연구 책임을 맡았다. 대한고혈압학회 주관으로 진행된 ‘더케이센트럴 스터디(The K-Central Study)’ 연구 결과로 아모잘탄과 ARB/HCTZ 복합제간 중심혈압과 활동혈압, 맥파전달속도 등 다양한 지표를 24시간 실시간으로 비교·평가한 세계 첫 연구였다고 한미약품은 설명했다.해당 연구는 고혈압 치료 성분인 ‘암로디핀(Amlodipine)’과 ‘로사르탄(Losartan)’을 복합한 아모잘탄을 로사르탄과 이뇨제 계열 혈압약 성분인 HCTZ(히드로클로로티아지드, Hydrochlorothiazide) 복합제와 24시간 동안 실시간 중심·활동혈압, 맥파전달속도 등을 비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연구 목적은 두 약제간 ‘진료실 혈압 변화량에서 비열등성 평가’와 ‘24시간 실시간 중심·활동혈압 변화량 우월성 평가’였다.연구진은 로사르탄 50mg을 4주간 투여해도 혈압이 조절되지 않는 본태성 고혈압 환자(수축기혈압 140mmHg 이하) 231명을 아모잘탄 투여군과 ARB/HCTZ 복합제 투여군으로 무작위 배정해 투여 20주 후 결과를 분석했다.연구 결과에 따르면 4주 및 20주 후 평균 수축기 혈압 변화량은 ARB/HCTZ 투여군 대비 아모잘탄 투여군 비열등성이 입증됐다. 아모잘탄 투여군에서 혈압을 더 낮춰주는 경향성이 확인된 것이라고 한미약품은 설명했다.특히 투여 20주 후의 24시간 실시간 중심·활동혈압 변화는 아모잘탄 투여군(각각 -9.4, -10.1mmHg)이 ARB/HCTZ 투여군(각각 -6.3, -6.7mmHg)보다 통계적으로 우월한 것으로 나타났다.논문에서는 아모잘탄 투여군에서 24시간 실시간 혈압 변화량이 보다 우수한 근거를 다양한 혈역학적 지표를 활용해 설명하고 있다. 투여 20주 후 혈관 경직도를 평가할 수 있는 혈역학적 지표에 따르면 맥파전달속도(Aortic Pulse Wave Velocity)와 RM(Reflection Magnitude), 맥압(Pulse Pressure) 감소가 아모잘탄 투여군에서 더 유의한 것으로 집계됐다.김종진 교수는 “이번 연구는 아모잘탄의 단순한 혈압강하 효과가 아닌 임상 결과 개선의 우월성을 입증하는 중간단계”라며 “다양한 혈역학적 지표변화 분석으로 접근해 보다 근거중심적인 고혈압환자 치료 방향을 새롭게 제시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 교수는 “중심혈압은 이미 여러 연구를 통해 진료실 측정 혈압보다 심혈관질환 발생에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아모잘탄은 이번 연구를 통해 중심혈압 조절에 대한 효과를 직접적으로 입증했다”며 “향후 다양한 하위분석을 통해 보다 다양한 연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박명희 한미약품 마케팅사업부 전무는 “아모잘탄의 진료실 혈압 조절 효과 뿐 아니라 24시간 혈압 조절에 대한 확고한 근거를 마련한 연구”라며 “앞으로도 아모잘탄의 차별화된 가치를 의료진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려 더욱 신뢰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이번 논문 게재로 국제학술지에 등재된 아모잘탄패밀리 관련 누적 논문 개수는 총 10개다. 지난 2009년 6월 첫 발매 이후 매년 평균 1개 논문이 국제학술지에 등재된 것이다. 아모잘탄 관련 연구 결과는 여전히 주요 학회에서 활발하게 발표되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9-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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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트럭, 업계 최장 ‘7년·100만km’ 보증 운영…“유지비 20% 절감”

    -유로6 엔진 주요 부품 ‘7년·100만 km’ 보증 연장 제공-대형트럭 월 19만 원대, 중형트럭 월 14만 원대-유지·보수 비용 20% 이상 절감-자산가치 상승효과 등 소비자 혜택↑-기존 유로6 모델 적용 가능만트럭버스코리아가 업계 최장 수준 제품 보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최대 7년·100만km 보증 연장 프로그램을 마련한 것. 국내 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전례가 없었던 보증 제도다.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새로운 보증 프로그램을 선보일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31일 서울 강남구 소재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 젤코바룸에서 ‘케어플러스7(+7) 프로그램’ 테크니컬 세션을 열었다. 케어+7 프로그램은 유로6 모델 무상보증 기간을 최대 7년·100만km로 연장시키는 보증 서비스 패키지다.지난 2일 요아킴 드리스 만트럭버스그룹 회장이 국내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해당 프로그램 도입을 발표한 바 있다.막스 버거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7년·100만km 보증 프로그램은 글로벌 시장에서 처음 선보이는 서비스로 독일 만트럭버스그룹 본사 차원에서 한국 시장 중요성을 보여주는 단적인 사례”라며 “판매량을 늘리기 위한 조치가 아니라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이어 “업계 최장 수준 보증 기간은 우수한 품질 자신감을 바탕으로 완성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국내 소비자들만을 위해 특별히 개발된 케어+7 프로그램은 신차 구매자 뿐 아니라 기존 유로6 모델 구매자에게도 제공되는 서비스다. 소비자는 ‘7년 프로핏 체크 프로그램’ 가입을 통해 보증 연장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이 프로그램을 제품 구매자는 안심하고 운행과 사업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된다고 강조했다.프로핏 체크 프로그램은 만(MAN)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차량 유지·보수 프로그램이다. 정기적인 점검 일정에 따라 체계적이고 저렴한 비용으로 차량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프로그램 상품 구성은 소비자 의견을 적극 반영해 설계됐다.주요 보증 범위는 냉각 시스템 누수와 냉각 시스템 내 녹 발생, 실린더 헤드 크랙에 의한 냉각수·엔진 오일 누유, 실린더 헤드 밸브 및 밸브 링 파손, EGR 플랩 및 모듈 손상에 의한 냉각수 누수, 에어 컴프레셔 냉각수 누수 등이 포함된다. 대상 차종은 덤프(TGS)와 트랙터(TGX), 대형(TGS) 및 중형카고(TGM, 7년·70만km)로 유로6C 엔진이 장착된 모델까지 해당된다. 프로그램 구매자에게는 보증 범위를 벗어난 부품에 대해 특별 정비 할인이 제공된다.정기점검 서비스의 경우 연간 점검 및 교환을 통해 엔진오일 교환 서비스(연료필터, 케빈필터, 에어드라이어카트리지 등 포함)를 7회 제공 받는다. 연간 동계 점검 역시 7회 지원된다. 유압 시스템 및 필터 점검은 차종에 따라 3~7회 제공된다. 이밖에 기어박스오일 교체(차종별 1~2회), 냉각수 교체(1~2회), 엑슬오일 교체(2~3회) 등이 포함된다. 케어+7 프로그램 가격은 차종에 따라 대형트럭이 월 19만 원대, 중형트럭은 월 14만 원대에 이용할 수 있다. 일시불 구매도 가능하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프로그램 가입을 통해 차량 유지·보수에 드는 비용을 20% 이상 절감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막스 버거 사장은 “이번 프로그램 세부 항목은 소비자 소통 과정에서 충분한 피드백을 받아 마련된 것으로 엔진 주요 부품 위주로 구성됐다”며 “체계적인 유지·보수 프로그램 도입으로 소비자들은 차량 자산가치 상승을 기대할 수 있고 운행에 소요되는 총비용 역시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케어+7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으로 애프터서비스 품질 개선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서비스 품질을 질적·양적으로 향상시키는 데 투자를 확대해 국내 소비자 만족도를 끌어올린다는 복안이다. 오는 11월에는 ‘만트럭버스페어 2019’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9-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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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고] 한인규(호텔신라 TR부문장 사장)씨 모친상

    ◇ 이경혜씨 별세(향년 92세). 한인규(호텔신라 TR부문장 사장)·철규(자영업)·은원(이화여대 영문과 강사)씨 모친상, 서용석(서울대 재료공학부 교수)씨 빙모상, 신원숙·유현옥 시모상=31일(금), 서울삼성병원 장례식장 17호실, 발인 6월 2일(일) 오전 9시, 장지 모란공원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9-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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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에어, 직원 의견 반영한 새 유니폼 공개…오는 7월 착용

    진에어는 오는 7월부터 객실 승무원들이 새로운 유니폼을 착용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진에어에 따르면 새 유니폼은 임직원 의견을 수렴해 완성됐다. 전담 조직이 구성돼 직원 심층 인터뷰와 디자인 평가 및 의견 교환 과정을 거쳐 각 직군별 유니폼 디자인이 만들어졌다. 특히 작년 5월부터는 객실 승무원 직군에 대해 포커스그룹이 추가로 구성돼 다양한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했다는 설명이다.여성 승무원 셔츠는 팔을 뻗는 동작이 많고 장시간 서서 근무하는 기내 업무 환경을 고려한 디자인으로 변경됐다. 기존 청바지와 함께 스커트도 추가돼 선택 폭이 넓어졌다. 하의는 면과 재질이 비슷하지만 통기성이 우수하고 탄성 회복력이 높은 모달(Modal) 섬유를 혼방한 데님 원단이 사용됐다. 구두는 기내화와 램프화로 구분해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스카프와 모직코트, 카디건 등 다양한 아이템이 추가됐다. 새 유니폼은 다음 달 중 배포되며 7월부터 일괄 착용될 예정이다.객실 승무원을 제외한 나머지 직군은 작년 하반기부터 새 유니폼을 착용 중이다. 운항 승무원은 조종석에 장시간 앉아 근무하는 업무 환경을 고려해 신축성이 개선된 정복 스타일로 변경됐다. 운송 서비스 직군은 소비자와 첫 접점이 이뤄지는 업무 특성을 고려해 데님 소재를 활용한 상의 디자인이 완성됐다. 항공 정비의 경우 작업 환경에 따라 티셔츠와 셔츠, 방한 조끼 등을 혼용해서 입을 수 있도록 아이템이 세분화됐다. 안전 조끼와 겉옷에는 빛이 반사되는 리플렉터 소재가 부착됐다.새 유니폼 디자인은 이주영 디자이너가 맡았다. 이주영 디자이너는 “한국 전통 공예 예술인 조각보에서 영감을 얻어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느낌을 구현했다”며 “진에어 특유의 젊고 활동적인 감성을 접목시켜 현대적이면서 세련된 느낌을 살렸다”고 말했다.진에어 관계자는 “이번 새 유니폼은 실제 착용하는 현장 직원 의견을 최대한 반영한 것이 특징”이라며 “직원과 함께 발맞춰 나아가는 회사를 표현하고 착용 편의성을 개선해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9-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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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취항 35주년’ KLM 네덜란드항공, 지속 가능한 미래 비전 제시

    KLM 네덜란드항공(KLM)은 30일 용산구 소재 서울드래곤시티호텔에서 한국 취항 35주년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는 피터 앨버스(Pieter Elbers) 대표이사(CEO)가 참석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미래 비전을 발표했다.KLM은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항공사로 지난 1919년 설립됐다. 국내 취항은 1984년부터 시작돼 올해 35주년을 맞았다. 현재 서울~암스테르담 노선이 매일 운항되고 있으며 해당 노선 연간 이용객은 20만 명 규모다. KLM에 따르면 암스테르담 노선 이용자 중 60%가 한국인 소비자다.피터 앨버스 대표는 “KLM 지사장으로 지난 2002년부터 2005년까지 한국과 일본 지역 업무를 담당했던 만큼 한국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다”며 “1984년 취항 이후 한국 항공 산업 발전에 KLM이 함께 할 수 있었던 것에 대해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KLM은 지난 35년 동안 혁신 서비스를 앞세워 성장해 왔지만 향후 35년은 지속 가능한 발전에 중점을 둔 성장을 이어나갈 것”이라며 “이산화탄소와 폐기물 저감을 통해 항공 산업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 하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KLM은 세계 최초로 바이오연료를 사용하는 항공기를 도입한 바 있다. 최근에는 바이오연료 생산기업인 스카이엔알지(SkyNRG)와 협력해 오는 2022년까지 바이오연료 생산 공장을 설립할 계획이다. 바이오연료는 곡물이나 식물, 축산폐기물, 폐식용유 등에서 추출 및 발효하는 방식으로 만든 연료를 말한다. 화석연료보다 이산화탄소 배출이 적어 친환경 신재생에너지로 각광받고 있다. 바이오연료는 일반 항공유와 혼합해 사용된다. 또한 KLM은 ‘CO2제로(ZERO)’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 역시 항공기 탄소 배출량 감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실제로 작년 한 해 동안 승객 약 8만8000명으로부터 이산화탄소 4만 톤을 절감시키는 효과를 거뒀다고 강조했다. KLM이 친환경 정책에 많은 공을 들이게 된 계기에 대해 피터 앨버스 대표는 “다음 세대가 누릴 수 있는 깨끗한 환경을 남겨주기 위한 것”이라며 “지속 가능한 환경을 구현하기 위한 노력은 기업에게 가장 중요한 사회적 책임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결국 지속 가능한 발전 여부가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항공업체의 성패를 가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KLM은 한국 소비자 편의를 위해 서울~암스테르담 항공편에 한국인 승무원을 투입하고 있다. 여기에 암스테르담 스키폴 국제공항에는 한국인 직원이 상주해 국내 승객 편의를 돕는다.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을 활용한 소비자 문의 응대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KLM 측은 지속 가능한 친환경 정책을 추진하면서 한국 소비자를 위해 유럽 지역 자유여행과 관련된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한편 피터 앨버스 KLM 네덜란드항공 대표는 기자간담회 인사말을 통해 헝가리에서 유람선 사고를 당한 한국인 관광객들에 대한 유감을 표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9-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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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리브영, 상반기 결산 할인 ‘올영세일’ 돌입…인기상품 최대 60% 할인

    -선착순 특가·단독 특가·우리 매장 특가 등 이색 이벤트 확대정기 세일 브랜드 구축을 추진하고 있는 올리브영이 특가 혜택을 확대한 ‘역대급’ 할인행사를 전개한다.CJ올리브네트웍스는 헬스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이 다음 달 5일까지 7일 동안 상반기 결산 할인 행사 ‘올영세일’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올영세일을 통해 올해 상반기 인기 제품을 최대 60% 할인한다는 설명이다.올리브영은 지난 3월부터 정기 세일 타이틀을 올리브영 줄임말로 설정한 ‘올영세일’로 운영해 왔다. 트렌드 소싱 역량을 집약한 시즌 선도 제품과 이색 특가, 펀(Fun) 마케팅 등을 통해 ‘올영세일’을 브랜드로 활용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올리브영에 따르면 이번 올영세일에서는 여름 시즌을 맞아 바디·헬스·선케어·네일 카테고리의 인기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특히 여름 시즌 아이템 뿐 아니라 올해 상반기 인기 제품을 총결산해 다른 곳에서 만나볼 수 없는 파격적인 가격과 혜택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먼저 지난 3월 할인 당시 ‘100원 크림’ 판매로 화제를 모은 ‘선착순 특가’ 이벤트를 통해 최대 99% 할인된 특가 상품을 한정 수량 내놓는다. 선착순 특가 이벤트는 행사 기간 두 차례 진행된다. 100원 특가 상품 개수와 물량은 이전에 비해 크게 늘렸다고 올리브영 관계자는 설명했다. 전국 매장은 개점 시간에 맞춰 판매가 시작되며 1만 원 이상 구매자에 한해 1인 1개만 구입할 수 있다. 온라인몰에서는 구매 금액과 상관없이 오전 10시부터 구입 가능하다.인기 아이템을 업계 최대 할인율로 선보이는 ‘단독 특가’ 역시 지난 행사보다 확대됐다. 행사 기간 매일 다른 특가 상품을 깜짝 공개하고 할인에 할인을 더한 ‘오늘의 특가’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된다.새로운 특가 이벤트도 마련됐다. ‘우리 매장 단독 특가’는 주요 매장에서 자체적으로 인기 상품을 선정해 추가로 할인 혜택을 지원하는 이벤트다. 소비자들이 ‘보물찾기’ 놀이를 하듯 곳곳에 숨겨진 특가를 발견하면서 쇼핑 즐거움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여기에 겨울 제품을 여름 시즌에 판매하는 ‘역시즌 특가’와 온라인몰 전용 ‘대용량 특가’ 이벤트도 선보인다.올리브영은 올영세일을 업계 대표 쇼핑축제로 만들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전국 각지 현장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고 올영세일 만을 위한 특별 유니폼과 액세서리 등을 제작해 오프라인 매장 분위기를 색다르게 꾸밀 예정이다.올리브영 관계자는 “최근 소비 심리 위축으로 쇼핑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을 위해 할인율과 할인 상품을 ‘역대급’으로 확대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전국 올리브영 매장에서 특가 행사별로 부착된 컬러 상품 택(Tag)을 통해 이번 시즌 필수 아이템을 만나보기 바란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9-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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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식품부·aT “양파 생산과잉, 해외 수출로 해결한다”

    -농식품부 aT, 양파 수급안정 위해 수출 확대 간담회 진행최근 국내에서 양파 과잉생산이 우려되는 가운데 정부가 해결방안 모색에 나섰다.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지난 29일 세종시에서 양파 수급 안정을 주제로 주요 수출업체와 수출 판로 확대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정부 발표에 따르면 올해 국내 양파 생산량은 평년 생산량인 113만 톤보다 13% 늘어난 128만1000톤 수준으로 조사됐다. 공급과잉이 우려되는 규모다. 정부는 시장격리와 자율 수급조절 등을 통해 국내 공급량 조절을 추진하고 수출을 통해 과잉물량 해소에 나설 계획이다.aT는 에버굿과 NH농협무역, 경남무역 등 국내 주요 양팜 수출업체와 함께 대만과 일본, 인도네시아 등 수출국 현지 여건을 점검하고 수출 확대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서 수출업체들은 지자체 물류비 지원 확대와 함께 베트남 등 신규 수출국에 대한 해외 판촉행사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다양한 해외 판로 확보를 위해 ‘깐양파’ 수출을 통한 식자재 시장 공략과 1kg 소포장 수출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나왔다.농식품부와 aT는 신규 해외시장 공략을 위한 판촉 지원과 함께 대만과 태국 등에 설치된 한국 신선농산물 전용관 ‘K-프레쉬(Fresh) 존’ 입점 등을 통해 1만5000톤 넘는 물량에 대한 수출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에 제시된 1만5000톤은 작년(3436톤)에 비해 5배가량 증가한 물량이다.신현곤 aT 식품수출이사는 “국산 양파가 매년 생산 변동폭이 심하고 중국과 미국 등 경쟁국가보다 높은 가격에 판매되기 때문에 수출에 제한이 있지만 품질 경쟁력은 상대적으로 우수한 편”이라며 “정부는 수출업체와 함께 양파 수급안정을 위한 다각적 수출 지원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이달(5월 26일 기준) 국산 양파 수출량은 1290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37배가량 늘었다. 수출의 경우 말레이시아와 대만, 베트남 등 아시아권 시장을 위주로 확대 추세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9-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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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근당, ‘글리아티린’ 3년 추적 연구결과 공개…“알츠하이머 증상 지연 효과 입증”

    종근당은 지난 28일과 29일 서울 신라호텔과 수원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심포지엄을 통해 인지장애 개선제 ‘글리아티린’의 알츠하이머 치료 효과를 입증한 임상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심포지엄에는 글리아티린 임상 연구인 아스코말바(ASCOMALVA) 연구를 주도한 아멘타(Amenta) 이탈리아 카멜리노대학 교수가 직접 참석해 연구 중간결과를 소개했다.아멘타 교수는 알츠하이머병 치료제인 도네페질과 종근당 글리아티린 주성분인 콜린 알포세레이트 병용투여에 따른 알츠하이머 환자 인지기능 개선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아스코말바 연구를 진행했다.연구에서 아멘타 교수는 허혈성 뇌손상과 알츠하이머병을 동반한 59세부터 93세 환자를 도네페질 단독투여군과 콜린 알포세레이트 병용투여군으로 분류해 인지기능 변화와 일상생활 수행 능력을 추적 관찰했다. 환자 이상행동반응과 환자보호자 스트레스 수치도 측정했다.3년에 걸친 연구 중간결과에 따르면 두 약물을 병용투여한 환자는 인지기능 평가지수인 ‘ MMSE(mini mental state examination)’ 점수가 기준치 대비 2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단독투여군은 5점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알츠하이머병 악화를 의미하는 ‘ADAS-cog’ 점수는 단독투여군이 15점 이상 상승했다. 반면 병용투여군은 5점 상승에 그쳤다. 2개 평가지수 모두 단독투여군 대비 병용투여군 인지기능이 보다 효과적으로 유지된 것으로 확인됐다.일상생활 수행능력 및 도구사용능력(BADL, IADL) 역시 병용투여군이 단독투여군에 비해 증상 악화 지연에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자 신경정신학적 증상의 중증도를 반영하는 ‘NPI-F’와 보호자 스트레스를 반영하는 ‘NPI-D’ 측정값도 병용투여군이 우수한 것으로 조서됐다.특히 아멘타 교수는 국제학술저널 ‘약리학 및 실험치료학(Journal of experimental pharmacology)’에 실린 뇌대사개선제의 성분별 인지기능 개선효과를 확인한 논문을 인용해 콜린 알포세레이트가 다른 뇌대사 개선제보다 알츠하이머병 환자에게 인지기능 개선 분야에서 효과가 높은 것으로 입증됐다고 전했다.아멘타 교수는 “치매는 완치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조기에 발견해 적극적으로 치료하고 이를 통해 증상악화를 지연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종근당 글리아티린이 초기 치매환자와 경도인지장애 단계 환자 치료에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종근당 관계자는 “아스코말바는 알츠하이머병 치료약물에 대한 임상연구 중 최장기간 진행된 연구”라며 “이번 발표를 통해 종근당 글리아티린 효과와 안전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고 전했다.종근당에 따르면 글리아티린은 콜린 알포세레이트를 주성분으로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의 전구체를 뇌로 공급해 신경전달 기능을 정상화시킨다. 또한 손상된 세포를 재생하는 이중 작용으로 알츠하이머 환자 증상악화 지연에 효과적인 제품이라고 강조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9-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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