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식

박해식 기자

동아닷컴 팩트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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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분야

2026-04-01~2026-05-01
건강98%
미국/북미2%
  • 조국 “홍준표, 남은 돈 아내에게 줬다면 공금횡령 아닌가?”

    홍준표 경남지사가 2011년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대표 경선 기탁금으로 사용한 출처가 불분명한 1억 2000만 원에 대해 11일 “집사람이 갖고 있던 돈으로 그게 집사람의 비자금이라는 걸 이번에 알았다”고 해명한 것에 대해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재산신고를 의무화하는 공직자윤리법 위반을 피하기 위해 계산된 발언”이라고 비난했다. 홍준표 지사는 8일 검찰조사에선 이 돈의 출처에 대해 명확한 소명을 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홍 지사를 비판한 조 교수는 특히 홍준표 지사가 “국회운영위원장용으로 매달 국회 대책비로 나오는 4000~5000만 원을 전부 현금화해서 쓰고 남은 돈을 집사람에게 생활비로 주곤 했다”라고 한 대목에 대해 “이것 공금횡령 아닌가?”라고 의혹을 제기했다.앞서 이날 홍준표 지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1995년11월부터 2005년12월 말까지 10여 년간 변호사 활동을 했다”며 “그때 번 돈 중 일부를 집사람이 자신의 비자금으로 저 몰래 현금으로 10여년을 모았다”고 설명했다. 홍준표 지사는 또 “그리고 2008년 여당 원내대표를 할 때 국회운영위원장을 겸하기 때문에 매달 국회대책비로 4000만원~5000만원씩 나온다. 그 돈은 전부 현금화해서 국회 대책비로 쓰는데 그 중 남은 돈을 집사람에게 생활비로 주곤 했다”고 밝혔다.이어 “그 돈들을 모아 집사람 비자금으로 만들어 2004년 8월부터 우리은행 (서울 동대문구)전농동 지점에 대여금고를 빌려 2011년 6월 당시 3억 가량 가지고 있다가 제가 정치 시작 후 처음으로 경선기탁금이 커서 돈 좀 구해 달라고 부탁하니 그 돈 중 1억 2000만 원을 5만 원 권으로 내어줘서 기탁금을 낸 것”이라고 주장했다. 홍준표 지사는 “이번에 검찰수사 받기 전에 그때 그 돈이 무슨 돈이었는지 물어보니 그렇게 알려주었고 왜 재산등록 때 말 안했느냐고 하니 자기 비자금인데 당신 재산등록에 왜 하느냐고 반문했다”며 “아직도 돈이 1억 5000만 원 정도 남아 있으며, 지금은 잠실 집 근처 우리은행에 대여금고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홍준표 지사는 는 “이번 수사 때 오해 받을까 겁이나 그 남은 돈은 언니 집에 갖다 놓았다고 한다”며 “일부 재산등록 과정에 잘못된 점은 있지만 검찰이 수사를 해보시면 알 것이며, 그 돈을 부정한 돈으로 오해하지 말았으면 한다”고 덧붙였다.홍준표 지사는 이후 쓴 글에서 조 교수가 제기한 공금횡령 의혹에 대해 부인했다.그는 “원내대표 겸 국회운영위원장이 되면 국회 대책비 중에는 국회 운영위원장로서의 직책수당 성격의 돈이 있다. 일반 상임위원장도 마찬가지”라면서 “직책수당 성격의 돈 중 일부를 집사람에게 가끔 모자란 생활비로 주었다는 것이지 국회 대책비를 사적용도로 사용하였다는 것은 아니다. 마치 이를 예산횡령으로 잘못 알고 있는 것 같다. 오해 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해명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5-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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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국 “홍준표 집사람 비자금, 공금횡령 아닌가?” 의혹 제기

    홍준표 집사람 비자금, 공금횡령 결과물?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홍준표 집사람 비자금’에 대해 공금횡령 의혹을 제기했다.조국 교수는 11일 홍준표 경남지사가 며칠 전 검찰 조사에서 제대로 소명하지 못한 2011년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대표 경선 기탁금으로 사용한 출처가 불분명한 1억 2000만 원에 대해 “집사람의 비자금이라는 걸 이번에 알았다”고 해명한 것에 대해 “재산신고를 의무화하는 공직자윤리법 위반을 피하기 위해 계산된 발언”이라고 비난했다.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같이 지적한 조 교수는 이어 ‘홍준표 집사람 비자금’ 출처와 관련해 홍 지사가 밝힌 “국회운영위원장용으로 매달 국회 대책비로 나오는 4~5000만 원을 전부 현금화해서 쓰고 남은 돈을 집사람에게 생활비로 주곤 했다”라고 것에 대해 “이것 공금횡령 아닌가?”라고 의혹을 제기했다.앞서 홍준표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1995년11월부터 2005년12월 말까지 10여 년간 변호사 활동을 했다”며 “그때 번 돈 중 일부를 집사람이 자신의 비자금으로 저 몰래 현금으로 10여년을 모았다”고 설명했다. 홍준표 지사는 또 “그리고 2008년 여당 원내대표를 할 때 국회운영위원장을 겸하기 때문에 매달 국회대책비로 4000만원¤5000만원씩 나온다. 그 돈은 전부 현금화해서 국회 대책비로 쓰는데 그 중 남은 돈을 집사람에게 생활비로 주곤 했다”고 밝혔다.이어 “그 돈들을 모아 집사람 비자금으로 만들어 2004년 8월부터 우리은행 (서울 동대문구)전농동 지점에 대여금고를 빌려 2011년 6월 당시 3억 가량 가지고 있다가 제가 정치 시작 후 처음으로 경선기탁금이 커서 돈 좀 구해 달라고 부탁하니 그 돈 중 1억 2000만 원을 5만 원 권으로 내어줘서 기탁금을 낸 것”이라고 주장했다. 홍준표 지사는 “이번에 검찰수사 받기 전에 그때 그 돈이 무슨 돈이었는지 물어보니 그렇게 알려주었고 왜 재산등록 때 말 안했느냐고 하니 자기 비자금인데 당신 재산등록에 왜 하느냐고 반문했다”며 “아직도 돈이 1억 5000만 원 정도 남아 있으며, 지금은 잠실 집 근처 우리은행에 대여금고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홍준표 지사는 는 “이번 수사 때 오해 받을까 겁이나 그 남은 돈은 언니 집에 갖다 놓았다고 한다”며 “일부 재산등록 과정에 잘못된 점은 있지만 검찰이 수사를 해보시면 알 것이며, 그 돈을 부정한 돈으로 오해하지 말았으면 한다”고 덧붙였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5-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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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대철 “정청래식 정치, 천박하고 싸가지 없어” 질타

    새정치민주연합 정대철 상임고문은 11일 며칠 전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주승용 의원과 ‘막말 공방’을 벌인 정청래 의원에 대해 “천박하고 싸가지 없다”고 질타했다. 두 사람의 논쟁에 대해서는 “막말 시비, 감정싸움 유치한 공방”이라며 “한 마디로 좀 부끄럽다”고 꼬집었다.정 고문은 이날 YTN 라디오와 인터뷰에서 “정치의 품격은 고사하고, 공당 지도부의 언행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천박했다”며 “더 큰 문제는 이렇게 싸가지가 없고, 무질서한 정당이라는 이미지를 덧씌우게 되는 정청래식 정치에 대한 아무런 자정기능이 작용하지 않는 다는 점”이라고 정 의원의 언행을 비판하는 한편 잘못을 바로잡지 못하는 당 내부의 시스템 부재도 지적했다.정 고문은 이번 일을 포함해 당내 갈등의 주요 원인으로 친노(친노무현)패권주의 보다는 ‘운동권적 계파 패권주의’라고 이야기하는 것이 더 정확하다며 “지난 번 총선 때 국회의원 공천을 그런 식으로 많이 했다. 물론 운동권도 좀 필요하겠지만 내가 볼 때는 상당부분 그쪽으로 가서 당이 상당히 강경 운동권적 노선으로 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 대단히 걱정”이라고 말했다.정 고문은 정계은퇴 후 전남 강진에서 칩거 중인 손학규 전 고문의 당 대표 구원 등판 론이 일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정계를 은퇴했는데, 대통령 후보로 차출되는 것은 모르겠지만 그냥 정당 운영에 다시 뛰어든다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5-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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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경태 “친노 패권족 2선 후퇴해야”…문재인 퇴진 촉구

    새정치민주연합이 4·29 재·보궐선거 참패 후 다시 내홍을 겪고 있는 가운데 대표적인 비노(비노무현)인사인 조경태 의원은 11일 “당 내 화합과 야권의 대통합을 위해서라도 일부 친노(친노무현) 패권족은 2선으로 후퇴하는 것이 맞다”고 주장했다. 문재인 대표의 퇴진을 거듭 주장한 것. 조 의원은 최근 언론 인터뷰를 통해 비슷한 주장을 여러 번 편 바 있다.조 의원은 11일 한 라디오방송에 출연, “선거에서 참패를 하게 되면 누군가는 책임을 져야 한다. (문 대표 등 지도부가) 이번 재·보궐선거의 결과에 대한 자기반성과 책임지는 자세를 보였어야 되는데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특히 문 대표에 대해 “선거에서 참패하고 난 다음에 바로 기자회견을 해서 셀프 재신임을 얻었다. 당시에 최고위원들하고 전혀 상의도 하지 않고 본인이 독단적으로 기자회견을 열어서 사퇴하지 않겠다고 했다. 또한 광주 방문했을 때도 최고위원들하고 전혀 상의하지 않고 독단적으로 혼자서 광주를 방문해서 망신살이 뻗쳤다”며 “이러한 부분들을 봤을 때 과연 문재인 대표가 정당에서 대표가 될 자격이 있느냐 하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많은 분들이 우려를 금치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조 의원은 “지금 이대로 선거를 치르게 되면 내년 총선은 호남뿐만 아니라 수도권, 전 지역에서 패배가 우려된다”며 새 지도부 구성을 촉구했다.그는 “새로운 지도부를 구성을 해서 진영론처럼 반칙과 변칙을 통한 대표 선출이 아니라 그야말로 100% 오픈프라이머리를 통해서 가장 민주적인 방식을 통해서 새로운 지도부를 구성해야만 이 정통성도 확보가 되고 또 국민적 신뢰도 저는 얻어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5-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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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생들이 가장 많이 쓰는 일본어는…“구라”

    우리의 일상 생활에는 일제의 잔재가 꽤 많이 남아있다.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것이 언어. 무심결에 쓰는 말 중 일본어가 제법 많다. 그렇다면 대학생들이 가장 많이 쓰는 일본어는 뭘까.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 연구팀과 대한민국 홍보 연합 동아리 ‘생존경쟁’팀이 공동으로 조사한 설문에서 대학생들이 가장 많이 쓰고 있는 일본어 잔재 단어는 ‘구라(거짓말)’로 밝혀졌다. 서 교수 등은 올해 광복 70주년을 맞아 지난 4월 28일부터 5월 7일까지 서울·경기지역 남녀 대학생 각 350명씩(총 700명)을 대상으로 ‘언어문화 개선을 위한 일본어 잔재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1일 밝혔다.(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4.4%p)‘자신이 가장 많이 쓰고 있는 일본어 잔재 단어는?(30개 단어 중 5가지 선택)’이라는 질문에 ‘구라(거짓말,405명)’,‘애매하다(모호하다,386명),’기스(상처,283명)‘,’간지(멋,211명),‘닭도리탕(닭볶음탕,192명)’ 순으로 결과가 나왔다.‘일본어 잔재에 대한 정보를 가장 많이 접하는 매체는?’이라는 다른 질문에는 인터넷(66.7%),TV(25%),라디오(5.3%),신문(2.7%) 순으로 집계 돼 무분별한 인터넷 용어의 문제점을 드러냈다. 특히 ‘광복 70주년을 맞는 오늘날까지 일본어 잔재가 사라지지 않은 가장 큰 이유는?’에 대해서는 국민의 무관심(27%),일본어 잔재에 대한 교육 및 홍보 부족(26.6%),정부의 무관심(26.1%)순으로 결과가 나왔다. 이에 대해 ‘일본어 잔재를 우리말로 바꾸어야 한다고 생각합니까?’라는 질문에는 바꿔야 한다(59.4%),그대로 사용해도 무관하다(39%) 등으로 나왔고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무엇?’이라는 질문에는 우리말을 지켜야 하기 때문(35.3%),이미 널리 사용되고 있기 때문(26.7%) 등으로 조사됐다.이번 설문을 기획한 서 교수는 “나라를 되찾은 지 70년이 된 지금 상황에서도 우리 사회에 만연하게 퍼져있는 일본어 잔재들의 현 실태를 조사하여 분석한 후, 이를 토대로 점차 우리말로 바꾸는 작업을 모색하고자 했다”고 전했다. 한편 범국민 언어문화개선운동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서 교수는 이번 설문결과를 바탕으로 일본어 잔재 청산을 위한 동영상 제작 및 배포, 전국 각 도시별 공연 등을 통해 오는 6월부터 ‘언어문화 개선 캠페인’을 시작할 예정이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5-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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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혼 망설이는 이유? 男 “또 헤어질까봐”…女는?

    재혼 관련 업계 사람들에 따르면 ‘이혼 트라우마’탓에 재혼을 망설이는 이가 많다.이들은 어떤 이유 때문에 새로운 인생의 출발을 망설일까.재혼정보회사 온리-유와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가 지난 4일부터 9일까지 전국의 재혼 희망 돌싱(결혼을 했다가 이혼해 다시 독신이 된 ‘돌아온 싱글’의 준말)남녀 508명(남녀 각 254명)을 대상으로 ‘재혼을 망설이게 하는 가장 큰 요인’에 대해 설문한 결과를 11일 공개했다. 이 질문에 남성은 응답자의 53.1%가 ‘또 헤어질까봐’를, 여성은 57.1%가 ‘자녀’로 답해 각각 1위로 조사됐다.이어 남성은 ‘재산 손실’(21.7%)과 ‘자녀’(13.8%), 그리고 ‘구속’(11.4%) 등의 대답이 이어졌고, 여성은 자녀 다음으로 ‘또 헤어질까봐’(24.8%), ‘구속’(14.2%), ‘재산 손실’(3.9%) 등의 순이다.▼돌싱남녀, 재혼 충동 강할 때 ‘퇴근 시의 썰렁한 분위기’▼같은 대상자들에게 ‘일상생활 중 어떤 상황에서 재혼을 하고 싶어집니까?’를 묻자 남녀 모두 ‘퇴근 시 썰렁한 분위기’(남 43.3%, 여 40.2%)와 ‘가정의 달 등 가족행사 때’(남 21.3%, 여 30.3%)를 나란히 1, 2위로 꼽았다. 그 외 남성은 ‘식사, 청소 등 가사’(16.5%)와 ‘식사 혼자 할 때’(11.0%) 등이 답이 뒤따랐고, 여성은 ‘식사 혼자 할 때’(16.1%)와 ‘자녀 학교에 가야할 때’(10.6%) 등을 꼽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5-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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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준표 “경선자금 1억2000만원은 집사람이 모은 비자금”

    홍준표 경남지사가 2011년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대표 경선 기탁금으로 사용한 출처가 불분명한 1억 2000만 원에 대해 “아내의 비자금”이라고 해명했다.검찰은 이 돈이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당 대표 경선 때 줬다고 주장한 1억 원과 연관됐을 수 있다고 보고 지난 8일 홍준표 지사를 소환 조사 했을 때 출처를 추궁했는데, 홍준표 지사는 당시 명확하게 소명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그 돈이 성 전 회장으로부터 받은 돈이 아니라 아내 비자금이라고 뒤늦게 주장한 것이다.홍준표 지사는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1995년11월부터 2005년12월 말까지 10여 년간 변호사 활동을 했다”며 “그때 번 돈 중 일부를 집사람이 자신의 비자금으로 저 몰래 현금으로 10여년을 모았다”고 설명했다. 홍준표 지사는 또 “그리고 2008년 여당 원내대표를 할 때 국회운영위원장을 겸하기 때문에 매달 국회대책비로 4000만원~5000만원씩 나온다. 그 돈은 전부 현금화해서 국회 대책비로 쓰는데 그 중 남은 돈을 집사람에게 생활비로 주곤 했다”고 밝혔다.이어 “그 돈들을 모아 집사람이 비자금으로 만들어 2004년 8월부터 우리은행 (서울 동대문구)전농동 지점에 대여금고를 빌려 2011년 6월 당시 3억 가량 가지고 있다가 제가 정치 시작 후 처음으로 경선기탁금이 커서 돈 좀 구해 달라고 부탁하니 그 돈 중 1억 2000만 원을 5만 원 권으로 내어줘서 기탁금을 낸 것”이라고 주장했다. 홍준표 지사는 “이번에 검찰수사 받기 전에 그때 그 돈이 무슨 돈이었는지 물어보니 그렇게 알려주었고 왜 재산등록 때 말 안했느냐고 하니 자기 비자금인데 당신 재산등록에 왜 하느냐고 반문했다”며 “아직도 돈이 1억 5000만 원 정도 남아 있으며, 지금은 잠실 집 근처 우리은행에 대여금고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홍준표 지사는 는 “이번 수사 때 오해 받을까 겁이 나 그 남은 돈은 언니 집에 갖다 놓았다고 한다”며 “일부 재산등록 과정에 잘못된 점은 있지만 검찰이 수사를 해보시면 알 것이며, 그 돈을 부정한 돈으로 오해하지 말았으면 한다”고 덧붙였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5-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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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청래·주승용 설전 후 노래 부른 유승희, “연분홍 치마가∼”

    정청래 최고위원의 “공갈치지 말라”는 면박에 주승용 최고위원이 “치욕적”이라며 최고위원적 사퇴 선언과 함께 회의장을 박차고 나간 8일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회의에서 유승희 최고위원이 어버이날이라며 노래를 부른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빈축을 사고 있다.유승희 최고위원은 ‘주승용 최고위원직 사퇴’를 부른 두 사람의 설전 후 문재인 대표가 주승용 최고위원을 만류하러 따라 나간 어수선한 상황에서 “오늘은 5월 8일 어버이날이다.경로당 어르신들을 찾아 인절미에 김칫국 먹으면서 노래 한 자락 불러드리고 왔다”며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로 시작하는 ‘봄날은 간다’라는 노래를 불렀다.유승희 최고위원은 박근혜 정부의 노인 복지 문제를 비판하기에 앞서 분위기를 잡기 위해 이 노래를 부른 것으로 보인다. 유승희 최고위원은 노래의 앞소절을 부른 후 “박정희 대통령 때부터 박근혜 따님까지 우리 어머니, 아버지 평생 일만 해오던 분들”이라며 그런데 노인들의 현실은 가난과 OECD 평균보다 40~50배 높은 자살률 등 충격적이라고 지적했다.이어 “박근혜 대통령은 후보 시절 노인들에게 기초연금 20만 원 준다고 했는데, 국가재정 탓하며 못준다고 한다. 공무원 연금 양보해서 20%를 기초 연금 못 받는 어르신과 취약계층 위해 쓴다고 했는데 대통령이 몸소 나서서 뒤집었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유승희 의원이 주승용 최고위원직 사퇴 파문을 낳은 회의석상에서 노래까지 부른 것은 적절치 않았다는 비판이 많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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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주에 두 남자와 잔 엄마, 출산한 쌍둥이 아빠도 각각 달랐다

    한 쌍둥이 자매의 아버지가 각기 다르다는 사실이 법원 판결에서 확인돼 화제다.미국 뉴저지 주(州)의 페이이익 카운티의 한 법원은 최근 진행된 친자확인 소송에서 한 쌍둥이의 아버지가 각각 다르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들은 7일(현지시간) 이번 건을 관심 있게 보도했다.이에 따르면 이부(異父)쌍둥이는 매우 드물기는 하나 의학적으론 가능하다. 같은 월경주기에 서로 다른 두 남성과 성관계를 한 여성의 난자 두개가 각 남성의 정자와 수정하면 ‘이부 동시 복임신(heteropaternal superfecundation)’이 된다는 것이다.이 같은 사실은 2013년 1월 쌍둥이 자매를 출산한 여성이 아이들의 아버지라고 생각한 남성을 상대로 양육비 지급을 요구하는 과정에서 드러났다. 두 딸과 해당 남성의 DNA 분석을 병원에 의뢰한 결과 쌍둥이 중 한 명만 일치한다는 통보를 받은 것.쌍둥이의 엄마는 약 일주일 새 두 남성과 성관계를 했다고 법정에서 밝혔다.법원은 쌍둥이 중 한 아이의 친부로만 밝혀진 남성에게 한 아이의 몫인 주 28달러(약 3만 5000원)를 지급하라고 판결했다.쌍둥이 중 아버지가 각기 다를 확률은 0.008%로 알려졌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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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준표 검찰 출석…野 “구속 사유 충분” 검찰 압박

    불법정치자금 1억 원 수수 의혹을 받고 있는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8일 ‘성완종 리스트’에 오른 8명 중 가장 먼저 검찰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한 가운데 새정치민주연합은 구속 수사를 검찰에 촉구했다.새정치연합은 이날 홍준표 검찰 출석 후 ‘구속 사유 충분한 홍준표, 검찰 수사의 바로미터다’라는 제목의 강희용 부대변인의 논평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그는 홍준표 검찰 출석에 대해 “성완종 리스트가 세상에 나온 지 딱 한 달 만에 이뤄진 첫 소환”이라며 “우리 당은 홍준표 지사에 대한 검찰의 수사 방향과 태도를 예의주시할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홍준표 지사는 지난 한 달간 증거인멸과 증인회유 의혹을 자초해왔다. 사실이라면 구속사유에 충분히 해당된다는 것이 일반적 평가”라며 “검찰 수사가 면죄부 수사, 짜맞추기 수사로 끝나서는 곤란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친박게이트에 대한 실체적 진실규명을 모든 국민이 바라고 있음을 직시해야 한다”며 “특히, 홍준표 지사가 언급한 ‘대선자금’과 ‘친박 대책회의’에 대해서도 검찰의 철저한 수사가 필요하다. 이는 당연히 성완종 리스트의 친박 실세들에 대한 전면적인 수사로 연결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그는 마지막으로 홍준표 검찰 출석에 대해 “정치검찰로 오욕의 길을 갈지, 아니면 독립검찰의 길을 갈지는 전적으로 검찰의 결단에 달려 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한편 홍준표 지사는 이날 오전 9시 55분 경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고등검찰청에 모습을 나타냈다.홍준표 지사는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 조사를 받는다. 홍준표 지사는 검찰에 출석해 “이런 일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검찰에 소명하러 왔다”고 밝혔다. 홍준표 지사는 ‘(측근을 통해) 윤승모 씨를 회유한 사실이 있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없다”고 짧게 답한 뒤 조사실로 들어갔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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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태경 “여당이 합의무산 빌미 제공…당 지도부 사과해야”

    새누리당의 초·재선 의원 쇄신 모임 ‘아침소리’의 간사를 맡고 있는 하태경 의원은 8일 공무원연금 개혁안 4월 임시국회 처리 무산과 관련해 “여당 입장에서는 남을, 야당을 탓하기 전에 여당 스스로 좀 반성해야 될 것이 무엇인지 국민들한테 정확히 알려드리고 사과하는 게 맞다”며 당 지도부에 대국민 사과를 촉구했다. 하 의원은 이날 한 라디오방송에 출연 “일단은 야당한테 어떤 공격의 빌미, 합의가 무산된 빌미를 여당이 준 것이 맞다”며 이같이 말했다.하 의원은 “갑자기 공무원연금 개혁하는 데 국민연금 목표를 소득 대체율 50%를 한다는 것이 갑자기 들어왔다. 이 들어온 것에 대해서 어쨌든 여당 실무 대표들이 합의를 해줬고 여당 지도부도 실무진에서 합의한 것을 존중한다고 정치적으로 추인을 해줬다”며 “때문에 모양새가 청와대는 반대하고 그래서 여당 자체가 청와대의 지시에 움직이는 그렇게 비춰지게 한 것이 사실”이라고 지적했다.이어 “안에 세부사항을 뜯어보면 (외부에 알려진 것과는) 다르다. 그런데 사실상 50% 국민연금 소득 대체율이 마치 북한의 비핵화처럼 반드시 달성해야 될 절대적 목표처럼 되어 있다”며 “우리가 국민연금에 대해서 논의는 할 수 있지만 이렇게 논의를 해보기도 전에 어떤 전제를 깔고 이렇게 되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임에도 불구하고 이것을 합의했다는 것 자체가 비상식적이다. 그런 측면에서 당 지도부가 사과하는 게 필요하다”고 당 지도부의 실책을 꼬집으며 대국민 사과의 필요성을 설명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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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시시박, 예비남편 봉태규 상의 훌훌 벗기고…

    봉태규와 오는 10월 결혼 예정인 사진작가 하시시박이 7일 온라인에서 화제의 인물로 부상한 가운데 최근 하시시박이 예비 남편 봉태규의 반라를 촬영하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하시시박은 2주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hooting with #남편!’이라는 설명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상의는 벗어 맨살을 드러내고 신발과 반바지만 걸친 봉태규를 카메라에 담는 모습이다.주변에 스태프로 보이는 사람이 여럿 있는 것으로 봐 하시시박이 봉태규와 함께 사진 작업을 하는 것으로 추정된다.봉태규와 하시시박은 작년 말 지인 모임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10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한편 본명이 박원지인 하시시박은 예명을 대마초(hashish)에서 따왔다는 설을 부인하며 hasisi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시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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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권 당첨 40대 男, 이혼 후 만난 20대 애인 위해 돈 ‘펑펑’

    복권에 당첨돼 졸부가 된 40대 남성이 조강지처와 헤어지고 만난 16세 연하 애인을 위해 돈을 펑펑 쓰고 있어 화제다.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과 미러의 5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애드리안 베이포드(44)는 지난 2012년 유로밀리언 1등에 당첨돼 영국 복권사상 두 번째로 높은 당첨금 1억 2800만 파운드(약 2126억 원)를 받았다.전직 우체부인 그는 복권에 당첨된 지 15개월 만에 9년 간 결혼생활을 한 아내와 이혼했다. 이후 16세 연하인 28세 여성 사만다 버비지와 만나 사랑에 빠졌다. 둘은 만나지 6주 만에 약혼했다.베이포드는 경마장에서 마부로 일했던 약혼녀를 위해 말 최소 10마리와 마구간을 장만하는데 200 파운드(약 33억 원)를 썼다. 또 말 운반용 화물차와 약혼녀와 함께 마장마술을 즐길 수 있는 곳을 장만하기 위해 15O만 파운드(약 24억 9000만 원)를 지출했다.그의 친구들은 베이포드가 약혼녀를 만나기 전에는 말에 관심이 없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베이포드가 이혼 한 뒤 한 선술집에서 만났다고 한다. 첫 만남 3주 뒤 버비지는 경마장에서 말 돌보던 일을 그만두고 베이포드의 600만 파운드(약 99억 6000만 원)짜리 대저택에 들어가 동거에 들어갔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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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관계 중 딴 남자 이름 부른 동거녀 살해 30대에 징역 10년

    성관계 도중 동거녀가 무심결에 다른 남자 이름을 부르자 화를 참지 못하고 여성을 목졸라 살해한 30대 남성에게 항소심에서도 원심과 같이 징역 10년이 선고됐다.대구고법 제1형사부(이범균 부장판사)는 7일 동거녀를 살해한 혐의(살인)로 기소된 임모 씨(39)에 대한 항소심에서 피고인과 검찰 측의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이같이 선고했다. 피고인은 1심의 형이 너무 무겁다는 이유로, 반면 검찰 측은 형이 너무 가볍다며 각각 항소 한 바 있다.임 씨는 작년 6월 24일 대구 중구 자신의 거주지에서 동거녀 A씨와 성관계 중 A씨가 다른 남성의 이름을 부르자 격분, 그 자리에서 A씨의 목을 졸라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돼 지난 1월 1심(국민참여재판)에서 징역 10년을 선고받았다. 정신분열증 등으로 수차례 입원 치료 전력이 있는 임 씨는 정신분열증 치료 과정에서 A씨를 만났으며 평소에도 동거녀가 외도한다고 생각해 불만을 표시해온 것으로 조사됐다.재판부는 “정신감정 결과 심신미약 상태에서 범행을 저질렀다는 점이 인정되며, 징역 10년을 선고한 원심의 형이 가볍거나 무겁지 않고 정당하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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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식 ‘두부밥’ 장사 나선 최수종, 5분 만에 매진 ‘대박’

    최수종이 장사꾼으로 변신했다. 경쟁이 치열한 ‘음식 장사’를 시작했다. 그가 선택한 음식은 우리에겐 생소한 북한식 두부밥. 강원도 홍천 오일장에서 두부밥 장사를 한 결과는? 흥행 대박이었다.통일준비 생활백서라는 부제가 붙은 채널A의 ‘잘 살아보세’에 출연 중인 최수종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북한식 두부밥을 만들기 위해 전날부터 맷돌로 손수 콩을 갈아 두부를 만들었고, 홍천 오일장에서 직접 만든 두부밥을 판매했다. 최수종은 특유의 서글서글함과 친화력으로 손님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콩비지를 5분 만에 매진시키며 장사꾼 기질을 보였다. 최수종은 “우리 가게에 사람들이 몰려 앞집에서 하나도 못 팔았다”며 미안한 마음을 나타낸 뒤 주위 가게의 장사를 돕는 등 대인배의 모습을 보여 제작진이 감동했다는 후문이다. 그는 자신의 두부밥을 팔 때보다 더 열정적인 모습으로 다른 가게의 장사를 도왔다고.장사꾼 최수종을 발견한 오일장 방문객들은 “톱스타 최수종 맞느냐, 앞집 아저씨 같다”라며 친근함을 드러냈다. 최수종의 장사 솜씨는 7일 밤 11시에 확인 할 수 있다.한편 이번 녹화 도중 샘해밍턴이 줄행랑을 치는 사태가 벌어졌다.북한 음식 먹방으로 많은 이의 침샘을 자극했던 샘 해밍턴이 쿡방(요리 방송)에 도전했다. 7일 방송하는 ‘잘 살아보세’ 녹화 중 샘 해밍턴은 북한식 순대 만들기에 자신감 있게 시도했으나 순대의 주재료인 돼지 창자와 피를 보고 깜짝 놀라 줄행랑을 쳤다. 반면 아이돌 그룹 B.I.G의 벤지는 탈북미녀들의 도움으로 돼지 창자를 깨끗이 씻었고 고난도 기술인 ‘창자 뒤집기’까지 도전했다. 그들이 만든 북한식 순대는 까다로운 초딩 입맛의 한정수까지 사로잡았다. 그는 “어린 시절 북한출신 아버지 덕에 북한식 순대를 많이 먹었는데 그 맛이랑 똑같다”며 순대를 싹쓸이 했다는 후문이다.채널A ‘잘 살아보세’는 남한 남자와 북한 여자가 가상의 가족을 이뤄 밥도 북한식으로, 농사도 북한식으로 모든 생활을 북한식으로 살아가는 야외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남한 대표 남성으로는 최수종, 한정수, 샘 해밍턴, 벤지가, 북한 대표 여성으로는 탈북 미녀 이순실, 신은하, 김아라, 한송이가 출연한다.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채널A에서 볼 수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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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인 평균 휴대폰 이용 기간 2년 못 채우고 교체...나이 많을수록 오래사용

    한국인 평균 휴대폰 이용 기간 2년 못 채우고 교체...나이 많을수록 오래사용한국인 평균 휴대폰 이용 기간이 1년 7개월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즉 새 휴대폰을 1년 7개월간 쓰고 다른 것으로 바꾼다는 얘기다. 새 휴대폰을 살 때 대개 2년 약정을 하는 것을 감안하면 약간의 금전적 손해를 감수하고 새 기기를 손에 넣는다고 볼 수 있다.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이 6일 발표한 ‘2014년 한국미디어패널조사’ 결과에 따르면 개인의 휴대폰 보유율은 전년 대비 0.6%p 늘어난 92.4%로 2011년 이후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만 6세 이상 국민 10명 중 9명 이상이 휴대폰을 보유한 셈이다. 지난해 한국인 평균 휴대폰 이용 기간은 1년 7개월로 나타났다. 이는 2011년부터 지속적으로 줄어들다 지난해 소폭 증가한 수치다. 한국인 평균 휴대폰 이용 기간은 연령대가 높을수록 점차 증가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응답자의 약 34%는 휴대폰을 1년 정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체 조사 대상자 10명 중 4명은 사회간접망서비스(SNS)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대비 8.6%p 상승한 것이다. SNS 이용률은 2011년 이후 지속적으로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가장 자주 이용하는 스마트폰 앱은 커뮤니케이션(29.6%) 앱으로 조사됐다. 뉴스(14.8%), 게임(13.8%), 엔터테인먼트 (9.0%)등이 뒤따랐다. 18세 미만 응답자는 게임을, 65세 이상 응답자의 경우 뉴스를 가장 많이 이용하는 앱이라고 답했다. 통신방송 서비스 가입 및 지출 현황을 살펴보면 집 전화 가입률은 꾸준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이동통신 가입률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유료방송 가입률은 2012년 이후 꾸준히 증가해 지난해 91.9%를 기록했다. 유선 인터넷 가입률은 2011년부터 하향세를 보이고 있으며 지난해 전년과 비슷한 수준인 70.7%로 나타났다. 시간대별 미디어 이용 비율을 살펴보면 이용자는 오전과 저녁, 밤·새벽에는 ‘TV·라디오·방송프로그램 시청·청취’를, 오후에는 ‘통화·문자·이메일·채팅’을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시에 가장 많이 이용하는 매체로는 가정용 TV와 스마트폰(40.2%)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어 데스크톱 PC와 스마트폰, 가정용 TV와 일반 전화기, 가정용 TV와 데스크톱 PC, 가정용 TV와 일반 휴대폰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전국 4381 가구와 해당 가구 내 만 6세 이상 가구원 1만464명을 대상으로 미디어 이용 현황과 변화 추이를 다각적으로 분석한 것이다.(한국인 평균 휴대폰 이용 기간)사진=동아일보 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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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청래 “공무원연금 개혁안 처리 무산, 김무성 책임” 질타

    공무원연금 개혁안 처리 무산,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책임?여야가 약속했던 공무원연금법 개정안 4월 임시국회 회기 내 처리가 무산된 것과 관련해 새정치민주연합 정청래 의원은 7일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책임론을 주장하며 “이런 식으로 하면 김무성 대표의 미래는 없다”고 주장했다.정 의원은 이날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 전날 공무원연금 개혁안 처리 무산에서 문재인 대표 책임은 없다고 강조했다.그는 공무원연금 개혁안 처리 무산에 대해 “행자부나 인사혁신처, 행정 관료들도 다 사인하고, 새누리당도 사인하고, 공무원들도 사인하고, 교수들도 사인하고, 저희도 사인한 것을 걷어찬 것은 청와대”라면서 “그럼 그것을 지켜야 되는 것이 김무성 대표”라고 지적했다.이어 “‘김무성은 미래 권력인가?’”라고 반문하면서 “같은 당 안에서도 미래 권력과 현재 권력은 끊임없이 협력하기도 하고, 때로는 투쟁하기도 하는데, 일방적으로 계속 밀려버린다. 그럼 김무성 대표를 카리스마 있는 리더라고 생각 안 한다. 그렇게 되면 결국 김무성 대표의 미래는 없는 거다. 이런 식으로 하면”이라고 질타했다.그는 “어제도 계속 우윤근, 유승민 원내대표 둘은 합의를 지키려고 했다. 특히 유승민 원내대표 같은 경우는 어떻게 하든 합의 한 것은 지켜져야 한다. 그래서 의원총회에서 투표하자, 이렇게 계속 가면, 김무성 대표를 비롯한 최고위원회에서 계속 브레이크를 걸고, 다시 협상하라, 다시 협상하라, 이렇게 되어서 결국 아무것도 못한 빈손 국회로 끝났다”며 “책임은 김무성 대표한테 있다”고 말했다. 앞서 정 의원은 전날 밤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김무성은 미래권력인가?’라는 글에서도 같은 주장을 폈다.그는 “같은 당 안에서도 미래권력은 현재권력과 때로는 협력하고 때로는 투쟁하며 긴장관계를 유지한다. 그러나 김무성 대표는 야당과의 합의를 청와대 헛기침에 꼬리를 내렸다. 미래권력으로서 함량미달”이라며 “나는 김무성의 미래는 끝났다고 본다”고 질타했다.공무원연금 개혁안 처리 무산, 김무성 대표 책임?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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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청래 “靑 헛기침에 꼬리내린 김무성의 미래는 끝났다”

    여야가 약속했던 공무원연금법 개정안 4월 임시국회 회기 내 처리가 무산된 것과 관련해 새정치민주연합 정청래 의원은 7일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책임론을 주장하며 “이런 식으로 하면 김무성 대표의 미래는 없다”고 주장했다.정 의원은 이날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 “어제 공무원연금 개혁이 무산 된 것은 문재인 대표 책임은 없다. 행자부나 인사혁신처, 행정 관료들도 다 사인하고, 새누리당도 사인하고, 공무원들도 사인하고, 교수들도 사인하고, 저희도 사인한 것을 걷어찬 것은 청와대”라면서 “그럼 그것을 지켜야 되는 것이 김무성 대표”라고 지적했다.이어 “‘김무성은 미래 권력인가?’”라고 반문하면서 “같은 당 안에서도 미래 권력과 현재 권력은 끊임없이 협력하기도 하고, 때로는 투쟁하기도 하는데, 일방적으로 계속 밀려버린다. 그럼 김무성 대표를 카리스마 있는 리더라고 생각 안 한다. 그렇게 되면 결국 김무성 대표의 미래는 없는 거다. 이런 식으로 하면”이라고 질타했다.그는 “어제도 계속 우윤근, 유승민 원내대표 둘은 합의를 지키려고 했다. 특히 유승민 원내대표 같은 경우는 어떻게 하든 합의 한 것은 지켜져야 한다. 그래서 의원총회에서 투표하자, 이렇게 계속 가면, 김무성 대표를 비롯한 최고위원회에서 계속 브레이크를 걸고, 다시 협상하라, 다시 협상하라, 이렇게 되어서 결국 아무것도 못한 빈손 국회로 끝났다”며 “책임은 김무성 대표한테 있다”고 말했다. 앞서 정 의원은 전날 밤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김무성은 미래권력인가?’라는 글에서도 같은 주장을 폈다.그는 “같은 당 안에서도 미래권력은 현재권력과 때로는 협력하고 때로는 투쟁하며 긴장관계를 유지한다. 그러나 김무성 대표는 야당과의 합의를 청와대 헛기침에 꼬리를 내렸다. 미래권력으로서 함량미달”이라며 “나는 김무성의 미래는 끝났다고 본다”고 질타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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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교통사고 조심할 곳? 영등포구 1위…양천구 꼴찌

    서울 교통 사고 조심할 곳은 어디?서울 교통 사고 조심할 곳? 영등포구 1위…양천구 꼴찌 서울에서 교통 사고를 조심할 곳 1위는 영등포구로 나타났다. 서울지방경찰청이 6일 서울시에서 올 1분기(1월~3월)에 발생한 교통사고를 분석해 발표한 ‘자치구별 교통 안전도’에 따르면 이 기간 영등포구에서만 교통 사고로 12명이 숨져 가장 많았다. 같은 기간 서울시 전체 교통 사고 사망자 94명의 약 13%에 해당한다. 서울 교통 사고 조심할 곳 2위는 강북구로 1분기 교통 사고 사망자는 8명에 이른다. 이어 서울 교통 사소 조심할 곳 3,4위는 강남구(8명), 구로구(7명) 순이다.그렇다면 서울에서 교통 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가장 적은 곳은 어딜까.이번 조사결과 양천구에서 사망자가 한 명도 나오지 않았다. 또 강서구, 도봉구, 중랑구도 사망자가 각각 1명에 불과했다.다만 강서구는 지난 해 교통 사고 사망자가 30명으로 서울 자치구 전체 1위였다.(서울 교통 사고 조심할 곳)사진=동아일보 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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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인 평균 휴대폰 이용 기간 1년 7개월...약정기간 2년도 안돼 교체?

    한국인 평균 휴대폰 이용 기간 1년 7개월...약정기간 2년도 안돼 교체?한국인 평균 휴대폰 이용 기간이 1년 7개월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즉 새 휴대폰을 1년 7개월간 쓰고 다른 것으로 바꾼다는 얘기다. 새 휴대폰을 살 때 대개 2년 약정을 하는 것을 감안하면 약간의 금전적 손해를 감수하고 새 기기를 손에 넣는다고 볼 수 있다.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이 6일 발표한 ‘2014년 한국미디어패널조사’ 결과에 따르면 개인의 휴대폰 보유율은 전년 대비 0.6%p 늘어난 92.4%로 2011년 이후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만 6세 이상 국민 10명 중 9명 이상이 휴대폰을 보유한 셈이다. 지난해 한국인 평균 휴대폰 이용 기간은 1년 7개월로 나타났다. 이는 2011년부터 지속적으로 줄어들다 지난해 소폭 증가한 수치다. 한국인 평균 휴대폰 이용 기간은 연령대가 높을수록 점차 증가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응답자의 약 34%는 휴대폰을 1년 정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체 조사 대상자 10명 중 4명은 사회간접망서비스(SNS)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대비 8.6%p 상승한 것이다. SNS 이용률은 2011년 이후 지속적으로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가장 자주 이용하는 스마트폰 앱은 커뮤니케이션(29.6%) 앱으로 조사됐다. 뉴스(14.8%), 게임(13.8%), 엔터테인먼트 (9.0%)등이 뒤따랐다. 18세 미만 응답자는 게임을, 65세 이상 응답자의 경우 뉴스를 가장 많이 이용하는 앱이라고 답했다. 통신방송 서비스 가입 및 지출 현황을 살펴보면 집 전화 가입률은 꾸준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이동통신 가입률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유료방송 가입률은 2012년 이후 꾸준히 증가해 지난해 91.9%를 기록했다. 유선 인터넷 가입률은 2011년부터 하향세를 보이고 있으며 지난해 전년과 비슷한 수준인 70.7%로 나타났다. 시간대별 미디어 이용 비율을 살펴보면 이용자는 오전과 저녁, 밤·새벽에는 ‘TV·라디오·방송프로그램 시청·청취’를, 오후에는 ‘통화·문자·이메일·채팅’을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시에 가장 많이 이용하는 매체로는 가정용 TV와 스마트폰(40.2%)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어 데스크톱 PC와 스마트폰, 가정용 TV와 일반 전화기, 가정용 TV와 데스크톱 PC, 가정용 TV와 일반 휴대폰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전국 4381 가구와 해당 가구 내 만 6세 이상 가구원 1만464명을 대상으로 미디어 이용 현황과 변화 추이를 다각적으로 분석한 것이다.(한국인 평균 휴대폰 이용 기간)사진=동아일보 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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