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식

박해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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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사람이 챔피언. 여러분의 건강한 하루를 위해 ‘피와 살’이 되는 건강 정보를 발굴해 전달하겠습니다.

pistols@donga.com

취재분야

2026-03-31~2026-04-30
건강98%
미국/북미2%
  • 조경태 “전쟁 중에도 적장이 조문오면 예의 표하는게 상식”

    새정치민주연합 조경태 의원은 27일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6주기 추도식에서 노 전 대통령의 장남 노건호 씨가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를 면전에서 비난한 것에 대해 지역구민들의 여론을 인용, “아무리 전쟁 중이라도 적장이 조문을 오면 예의를 표하는 것이 상식이고 예의”라고 비판했다.조 의원은 이날 YTN 라디오와 인터뷰에서 이 같이 말한 후 “기획되고, 안 되고를 떠나서, 장소가 사실 (고인을) 추모하는 장소였지 않았나? 그래서 ‘때와 장소를 가려서 해야 한다’ (지역구 주민들이) 이런 말씀을 하시면서, 결국 ‘노건호 씨의 발언이 누구에게 도움이 되겠느냐?’ 하면서 많이 아쉬워하고 있다. 그래서 부적절한 발언이었다는 것이 다수의 의견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덧붙였다.이번 건과 관련해 문재인 대표가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문재인 대표가 이런 상황에서 침묵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안타깝다”며 “지난 대선 토론회 때 이정희 후보의 발언이라든지, 또 지난 최고위 때 정청래 의원의 발언이라든지, 그리고 이번에 노건호 씨의 발언이라든지, 상황이 발생했을 때, 제대로 상황 수습을 하지 못하고 강 건너 불구경 하는 모습에서 문재인 대표의 지도력에 한계가 있지 않나 하는 지적들이 많이 있다”고 힐난했다. 이어 “우리나라 정서상 조문하러 온 분들에게 욕설을 한다든지, 물세례를 한다든지, 면박을 준다면, 과연 국민들께서는 누구 편을 들겠느냐?”고 반문하면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문재인 대표가 사태의 심각성을 조금 더 깨달았으면 좋겠다”고 지적했다.조 의원은 ‘(문 대표의) 능력의 문제냐? 성격의 문제냐’는 질문에 “결국 상황수습을 하지 못하는 대표의 능력에 한계가 있다”고 꼬집었다.이날 출범한 ‘김상곤 혁신위’에 대해서는 “문재인 대표와 패권 세력이 건재하다면 (김상곤 혁신위원장은) 그 세력의 영향력 안에 있기 때문에, 혁신은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며 “문재인 대표의 영향력 안에서 크게 벗어날 수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다”며 큰 기대를 걸지 않았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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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갈 발언’ 정청래, 당직 자격정지 1년…최고위원직 정지

    ‘공갈 사퇴’ 발언으로 당 윤리심판원에 제소된 새정치민주연합 정청래 최고위원에게 ‘당직 자격정지 1년’ 처분이 내려졌다.새정치연합 윤리심판원(원장 강창일)은 26일 3차 회의를 열어 위원들을 상대로 무기명 투표를 실시한 결과 이 같은 징계처분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정청래 최고위원은 향후 1년간 최고위원, 지역위원장 등 당직은 정지되나 내년 총선에는 새정치연합 당적을 갖고 출마할 수 있게 됐다.윤리심판원은 이날 정청래 의원의 징계 수위와 관련해 제명, 당원 또는 당직 자격정지, 경고 등을 두고 1차 투표를 해 만장일치로 당직 자격정지로 결정한 후 2차 투표를 통해 당직 자격정치 1년으로 처벌 수위를 확정했다.당직 자격정지는 공천에서 배제되는 ‘제명’ 또는 ‘당원자격 정지’와 비교해 징계 수위가 낮은 편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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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4년경력 전문요리사는 어불성설”

    요리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 중인 맹기용 셰프가 지난 25일 방송에서 수준 미달의 요리로 논란의 대상이 됐다.이날 ‘냉장고를 부탁해’에 첫 출연한 맹기용 셰프는 통조림 꽁치를 이용한 샌드위치, 일명 ‘맹모닝’을 선보였다. 하지만 맹기용 셰프는 꽁치 특유의 비린내를 잡지 못해 박한 평가를 받았다. 이에 일부 시청자는 해당 방송사 프로그램 게시판을 통해 요리사로서 자질이 의심된다며 하차를 요구 했다. 6년간 주방에서 일한 경험이 있다고 밝힌 한 시청자는 “긴장하면 경험 많은 전문 셰프들도 칼에 베일 수 있고 식재료를 바닥에 흘릴 수 있다”면서도 “그런데 재료의 특성을 잘 모르거나 조리법을 잘못하는 따위의 실수는 하지않는다”고 지적했다. 맹기용 셰프가 냄새를 못 잡은 것은 요리사로서 자질이 부족하다는 것.그는 이어 맹기용 셰프가 4년차로 알려진 것에 대해 “4년 정도면 웬만한 레스토랑에선 중간위치도 힘들다”며 “그가 얼마나 노력했는지 모르지만 4년 경력의 전문요리사란 말 자체가 어불성설”이라고 단언했다.몇몇 시청자는 맹기용 셰프를 두둔했지만 대다수는 그의 투입에 다른 의도가 있는 것 아니냐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하지만 제작진은 26일 맹기용 셰프를 프로그램에서 하차시킬 생각이 없다는 뜻을 밝혔다.긴장을 한 상태에서 첫 방송을 하다보니 실력발휘를 못 했다며 점차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는 것.제작진은 “기존대로 셰프 10명이 돌아가면서 출연하는 방식을 고수할 것”이라며 “아직까지 멤버에 변화를 줄 계획은 없다”고 덧붙였다.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사진=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JTBC 캡쳐화면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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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세주 ‘백수오’ 날벼락…원료 시료 2건서 이엽우피소 검출

    국순당이 백세주 판매를 중단하고 시중에 풀린 제품을 회수하는 작업에 나섰다.‘가짜 백수오’사태의 여파가 주류 업계로까지 번진 것.식품의약품안전처가 26일 발표한 백수오 관련 제품 전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통주 제조업체 국순당의 대표 제품인 백세주의 원료 시료 2건에서 이엽우피소(가짜 백수오) 성분이 검출됐다. 다만 백세주 제품에서 이엽우피소 함유 여부가 확인된 것은 아니다. 식약청은 백세주에서 이엽우피소 등이 혼입되지 않은 사실이 확인되면 판매를 허용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일단 국순당 측에 해당 원료를 사용한 백세주의 판매 중단을 요청했다. 백세주에는 10여가지 한방재료가 들어가는데, 백수오도 그 중 한가지다. 보통 백세주 1병(370㎖)에 약 0.013g 정도의 백수오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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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한길, DJ·盧 언급하며 “골리앗에 맞서는 다윗의 심정”

    새정치민주연합 내홍과 관련해 문재인 대표에게 연일 ‘친노 패권주의 청산’ 요구하고 있는 김한길 전 대표는 22일 “저는 지금 골리앗에 맞서는 다윗의 심정”이라고 밝혔다.당 공동대표를 지낸 김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노 전 대통령 서거 6주기에 즈음하여’란 제목의 글에서 “당이 갈피를 잡지 못하고 혼란에 빠져 있는 지금 김대중이라면, 노무현이라면 어떻게 했을까요?”라고 반문하며 이 같이 말했다.김 의원은 “노무현 대통령은 ‘사람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평생 동안 특권과 기득권에 맞서 싸우셨습니다. 당신은 자신의 기득권을 스스로 부단히 내던짐으로써 싸움에서 이겨 나갔습니다”라고 글을 시작했다.이어 “패권정치에 맞서 낡은 정치 청산과 새로운 정치를 외쳤고, 패권적 지역주의에 맞서 국민통합을 이루고자 했습니다”라며 “그래서 노무현 대통령님은 김대중 대통령님과 더불어 민주주의의 역사가 되셨습니다. 저는 요즘 김대중의 지혜, 노무현의 용기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라고 밝혔다.그러면서 당내 갈등을 언급했다.김 의원은 “당이 갈피를 잡지 못하고 혼란에 빠져 있는 지금 김대중이라면, 노무현이라면 어떻게 했을까요?”라고 물으며 “저는 지금 골리앗에 맞서는 다윗의 심정입니다”라고 적었다.또 “노무현 대통령은 ‘새 시대의 맏형이 되고 싶었는데 구시대의 막내 노릇을 할 수 밖에 없다’는 한탄의 말씀을 하신 적이 있습니다”라며 “저야말로 박근혜정부의 패권정치를 타파하기 위해서는, 우리당 내부의 패권주의를 우선 마감함으로써 새 정치 새 시대를 여는 마중물이 되고 싶습니다”라며 글을 맺었다.김 의원은 문 대표를 향한 자신의 공세에 대해 일부 최고위원이 “편지정치로 분열을 조장하지 말라”며 강하게 반발한 것을 의식해 이 글을 쓴 것으로 보인다.김 의원이 글을 올리기에 앞서 이날 오전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용득 최고위원은 김 의원이 전날 ‘당원 동지들께 드리는 글 - 문재인 대표에 대한 김한길의 생각’이라는 글을 통해 문 대표를 비난한 것을 겨냥해 “요즘 연일 언론에 대고 기자회견을 하고, 인터뷰를 하는 우리당의 중진 의원이 있다. 매우 못마땅하다”고 직격탄을 날렸다.이어 “말로는 단합과 화합이라고 하면서 결국은 분열과 화합을 저해하고, 분열을 조장하는 결과를 낳았다. 당내에서 얼마든 소통이 가능한데도 언론에 대고, 본인이 조장하면서 지도부의 문제인 양 연일 떠드는 사람이 있다”며 “(역할을 하고 있음에도) 마치 지도부는 그런 의지가 없고, 패권주의 청산하라니까 혁신기구를 만들어서 모면하려고 한다고 이야기하는 분이 화합과 단결을 말하는 것인가. 그게 진정성이 있는 것인가”라고 질타했다.추미애 최고위원도 김 의원을 겨냥해 “분열은 의심과 불통을 낳을 뿐이다. 의심과 불통이 쌓이면 거리가 멀어지지 않겠는가”라면서 “우리 사이가 편지의 정치에 의존할 만큼 서로 거리가 먼 것은 아니지 않겠는가”라고 지적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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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인 여성 72% “결혼 위해 성형 가능”…하고싶은 부위는?

    우리나라 성인 10명 중 6명은 ‘여자가 결혼을 위해 성형수술을 할 수 있다’는 태도를 가진 것으로 조사됐다.여론조사 전문 업체 한국갤럽은 3월 25일부터 4월 15일까지 3주간 만 19세 이상 남성 744명과 여성 756명 등 총 1500명을 대상으로 ‘외모와 성형수술에 대한 인식조사’를 진행해 그 결과를 21일 공개했다.‘여성이 결혼을 위해 성형수술을 할 수 있다’는 데 동의한 응답은 66%였는데, 남성(59%)보다 여성(72%)이 더 높았다. 특히 20~30대 여성 응답자 80% 이상이 ‘할 수 있다’고 밝혔다.남성이 취직을 위해 성형수술을 하는 것에 대해 묻자 65%가 ‘할 수도 있다’고 답했고, 30%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긍정적인 반응은 남성(55%)보다 여성(76%)이 높았다.그렇다면 실제 성형수술 경험자는 얼마나 될까.이번 설문에 응한 성인 남성의 1%, 여성의 14%가 ‘성형수술을 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성형수술 미경험자(1389명)를 대상으로 성형을 고려한 적이 있는지 물은 결과 18%가 ‘있다’고 답했으며 이번에도 남성(8%)보다 여성(29%)이 많았다.‘성형수술을 고려한 적이 있다’고 답한 사람(247명)을 대상으로 어느 부위를 하고 싶었느냐고 묻자 절반 가까운 46%가 눈/쌍꺼풀을 꼽아 1위로 나타났고, 이어 코(31%), 주름제거/보톡스(7%), 피부/피부톤(3%), 얼굴형/안면윤곽(3%), 턱(3%) 등으로 나타났다.우리 인생에서 외모가 얼마나 중요하다고 생각하는지 묻자 86%가 ‘중요하다’고 답했다. 남성 응답자(82%)보다는 여성 응답자(91%)가 외모를 더욱 중시했다. 특히 20대 여성은 41%가 외모가 인생에서 매우 중요하다는 태도를 보였다.현재 자신의 외모에 대해 자평해달라고 하자 ‘자신 있다’는 반응이 여성(35%)보다 남성(44%)이 더 높았다. 아울러 연령이 낮을수록 외모 자신감이 컸다.남성은 20대부터 50대까지 ‘자신 있다’는 응답이 ‘자신 없다’는 것보다 10%포인트 이상 앞섰다. 이와 달리 50대 이상 여성은 45%가 외모에 ‘자신 없다’고 답했다.하지만 외모에 신경을 쓴다고 답한 응답자는 여성(72%)이 남성(56%)보다 많았다.남성은 20¤30대에서만 외모에 신경 쓴다는 응답이 60%를 넘었고 40¤50대 50% 내외, 60세 이상에서는 40%로 줄었다.여성은 20대(88%)부터 60세 이상(58%)에 이르기까지 전 세대에 걸쳐 절반 이상이 외모에 신경 쓴다고 답했다.외모에 신경 쓴다고 답한 응답자(961명)가 가장 주의를 기울이는 부분은 옷(30%), 헤어스타일(25%), 피부(21%), 화장·얼굴(13%), 몸매(10%), 구두·가방(2%) 등이었다.성별로 나눠보면 남성의 관심사는 옷(38%)과 헤어스타일(31%)에 집중된 반면 여성은 피부(27%), 옷(23%), 헤어스타일(20%), 화장/얼굴(18%) 등으로 다양하게 분산됐다.한편 이번 조사는 면접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이뤄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포인트다. 총 접촉자 4792며 중 1500명이 응답해 응답률은 31%였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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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대호 홈런에 日 열광 “이 뚱땡이는 퍼시픽리그 최강 타자… 신(神)이다”

    이대호 홈런에 日 열광 “이 뚱땡이는 퍼시픽리그 최강 타자… 신(神)이다”이대호 홈런일본 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이대호(33)가 시즌 11호 홈런을 포함해 4타점을 몰아치며 절정의 타격감을 선보였다. 이대호는 21일 일본 후쿠오카현 후쿠오카의 야후돔에서 열린 2015 일본프로야구 오릭스 버팔로스와의 홈 경기에서 5번 타자 겸 1루수로 출전해 4타수 3안타(1홈런) 4타점 맹타를 휘둘렀다. 특히 지난 10일 라쿠텐 골든이글스전 홈런 이후 7경기 만에 터진 시즌 11호 홈런이 인상적이었다. 이대호는 1-1로 균형을 이룬 4회 무사 1루에서 상대 선발투수 도메이 다이키의 2구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겼다. 맞는 순간 타자도 투수도 홈런임을 직감한 제대로 걸렸다.이대호는 또 지난달 29일 니혼햄 파이터스전 안타를 시작으로 이어온 연속 안타 행진을 17경기로 늘렸다. 시즌 타율은 0.311에서 0.323(155타수 50안타)로 1푼 이상 올랐다. 중심타자의 능력을 재는 척도인 시즌 타점은 34로 늘었다. 이대호는 1회말 2사 1, 2루에서 맞은 첫 타석에서도 적시 2루타를 쳐 선취 타점을 올렸다. 4회 2점 홈런 이후 5회 세 번째 타석에선 병살타를 쳐 흐름을 끊었지만 7회 1사 만루에서 좌전 적시타로 3루 주자를 홈으로 불러 1타점을 추가했다.1루에 출루한 이대호는 대주자 후쿠다 슈헤이로 교체됐다. 이대호의 4타점 맹타에 힘입어 소프트뱅크는 10-6으로 승리, 2연승을 달렸다. 23승3무16패로 퍼시픽리그 1위를 고수했다.이대호의 홈런 등 맹타에 일본 야구팬들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이날 경기를 지켜본 한 일본 야구팬은 유명 커뮤니티사이트에서 “이 뚱땡이는 퍼시픽리그 최강 타자”라며 “내년에는 메이저리그다”라고 응원했다.특히 이대호 홈런 직은 다른 야구팬은 “이대호는 신(神)”이라고 치켜세웠다. 이밖에 “대호 그냥 미쳤다”, “진심 훌륭하다. 정말 5월은 변태 수준인 것 같다”, “이대호는 정말 야구천재” 등의 호평이 쏟아졌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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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영선 “4선 이상 용퇴, 현역 40% 물갈이 조국 주장에 동의”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전 원내대표는 22일 조국 서울대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제시한 △4선 이상 의원의 용퇴 △도덕적·법적 하자가 있는 사람의 공천 배제 △현역 의원 교체율 40% 이상 실행 △완전국민경선(오픈프라이머리) 실시 등의 당 혁신안에 대해 “기본적인 취지에 동의 한다”고 밝혔다.현재 러시아에 머물고 있는 박 전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CBS라디오 ‘박재홍의 뉴스쇼’와 인터뷰에서 “조국 교수의 제안은 아주 간절한 마음에서 나왔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박 전 원내대표는 이어 “조국 교수와는 작년 여름 비대위원장 영입 문제로 긴 대화를 나눈 적이 있다. 당시 조국 교수가 이런 구체적인 이야기는 하지 않았지만, 조국 교수처럼 강한 야당 그리고 새로운 정치를 원하는 다른 교수들이 저한테 이런 요구를 작년에 했었다”며 “그런데 제가 이것을 밖으로 알리지 않았었다. 그런 차원에서 본다면 조국 교수의 이런 제안은 국민들이 바라는 시각에서 비롯됐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초계파 혁신기구 위원장으로 조국 교수와 김상곤 전 경기도 교육감 등이 거명되는 것과 관련해선 “어느 분이 오시든지 혁신위원장을 맡는 분은 사실은 손에 피를 묻혀야 하는 악역을 담당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새정치연합에서 현재 필요한 것은 각 분야에서 골고루 인재를 영입해야 하는 절박한 상황”이라면서 “정말 뼈아프지만 살을 도려낼 수 있는 그러한 각오로 임해 줄 수 있는 그러한 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박 전 원내대표는 작년 새누리당 비대위원 출신 이상돈 중앙대 명예교수를 비대위원장으로 영입하려다 당내 반발에 부딪혀 뜻을 이루지 못한 상황을 상기하면서 “지금 상황 자체가 그 때와 매우 유사하다”며 “혁신과 관련된 문제는 지난해부터 추진이 되어 왔어야 했다. 작년 여름부터 혁신을 시작해서 꾸준하게 추진했다면 아마 4월 재보선 문제도 저희가 극복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아쉬움을 나타냈다.혁신기구 구성에 대해서는 “혁신은 늦었지만 반드시 해야 되는 문제”라며 “핵심은 바로 인물이고 그 인물이 국민을 위해서 어떠한 정책을 펴느냐 이 두 가지 관점에서 봐야 한다”고 제시했다. 당내에선 궁극적인 혁신의 목표를 공천으로 보고 있는 것 같은데 좀더 넓게 봐야 한다는 것.이어 혁신기구가 논의할 공천 혁신과 관련해서 “해법은 굉장히 단순하고 간단하다고 생각한다”면서 “100% 누구나 다 만족할 수는 없지만 오픈프라이머리(완전국민경선제)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박근혜 대통령이 황교안 법무부 장관을 공석인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한 것에 대해서는 “대통령 입장에서는 그 동안 가려운 곳을 긁어줬던 법무부 장관이었을지는 모르지만, 국민의 시각에서 봤을 때는 존경받는 법무부 장관은 아니었던 것 같다”며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철저한 검증을 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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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대호 홈런에 日 열광 “이 뚱땡이는 神… 최강 타자”

    이대호 홈런.일본 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이대호(33)가 시즌 11호 홈런을 포함해 4타점을 몰아치며 절정의 타격감을 선보였다. 이대호는 21일 일본 후쿠오카현 후쿠오카의 야후돔에서 열린 2015 일본프로야구 오릭스 버팔로스와의 홈 경기에서 5번 타자 겸 1루수로 출전해 4타수 3안타(1홈런) 4타점 맹타를 휘둘렀다. 특히 지난 10일 라쿠텐 골든이글스전 홈런 이후 7경기 만에 터진 시즌 11호 홈런이 인상적이었다. 이대호는 1-1로 균형을 이룬 4회 무사 1루에서 상대 선발투수 도메이 다이키의 2구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겼다. 맞는 순간 타자도 투수도 홈런임을 직감한 제대로 걸렸다.이대호는 또 지난달 29일 니혼햄 파이터스전 안타를 시작으로 이어온 연속 안타 행진을 17경기로 늘렸다. 시즌 타율은 0.311에서 0.323(155타수 50안타)로 1푼 이상 올랐다. 중심타자의 능력을 재는 척도인 시즌 타점은 34로 늘었다. 이대호는 1회말 2사 1, 2루에서 맞은 첫 타석에서도 적시 2루타를 쳐 선취 타점을 올렸다. 4회 2점 홈런 이후 5회 세 번째 타석에선 병살타를 쳐 흐름을 끊었지만 7회 1사 만루에서 좌전 적시타로 3루 주자를 홈으로 불러 1타점을 추가했다.1루에 출루한 이대호는 대주자 후쿠다 슈헤이로 교체됐다. 이대호의 4타점 맹타에 힘입어 소프트뱅크는 10-6으로 승리, 2연승을 달렸다. 23승3무16패로 퍼시픽리그 1위를 고수했다.이대호의 홈런 등 맹타에 일본 야구팬들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이날 경기를 지켜본 한 일본 야구팬은 유명 커뮤니티사이트에서 “이 뚱땡이는 퍼시픽리그 최강 타자”라며 “내년에는 메이저리그다”라고 응원했다.특히 이대호 홈런 직은 다른 야구팬은 “이대호는 신(神)”이라고 치켜세웠다. 이밖에 “대호 그냥 미쳤다”, “진심 훌륭하다. 정말 5월은 변태 수준인 것 같다”, “이대호는 정말 야구천재” 등의 호평이 쏟아졌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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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준표 “끝까지 내 명예는 내가 지킨다” 자신감 밝혀

    불법정치자금 1억 원 수수혐의를 받고 있는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SNS를 통한 자기변호를 재개했다.홍 지사는 21일 밤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평생 비주류로 살아오면서 여러 차례 난관을 겪었지만 늘 극복했다고 회고하면서 이번에도 “내 명예는 내가 지킨다”고 각오를 다졌다.홍 지사는 “7살 때 고향을 떠나 50여 년을 타향을 떠돌다가 3년 전에 고향으로 다시 돌아왔다”고 운을 뗐다.이어 “고향을 떠난 이후 50여 년 동안 나는 단 한번도 순탄한 인생을 살아보지 못했다. 늘 그랬다. 대구에서 ,합천에서, 울산에서 서울에서 가난에 찌들리면서 변방에서 맴돌던 그 기나긴 세월 동안 넘어지고 깨어졌지만 다시 일어서서 여기까지 왔다”고 밝혔다.홍 지사는 곧 재판을 받게 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대해 “마지막 시험으로 여긴다”면서 “하늘은 사람이 감당할 수 없는 시련은 주지 않는다. 나를 지켜주는 것은 나밖에 없다. 끝까지 내 명예는 내가 지킨다”며 이번에도 살아남을 수 있다는 자신감을 내비쳤다.홍 지사는 그간 각종 의혹에 대해 SNS를 통해 적극적인 해명을 해왔으나 지난 12일 이후 침묵을 지켰다. 하지만 검찰이 불구속기소 방침을 정한 이날 다시 ‘SNS 활동’을 재개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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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사립대 여학생 5명 중 1명 “1학년 때 성폭행 경험”

    미국 뉴욕 주 북부의 한 사립대학 여학생 5명 중 1명 가까이가 1학년 때 강간이나 강간미수 피해를 봤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시기적으로는 입학 첫 3개월 동안 몹쓸 짓을 가장 많이 당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0일(현지시간) CNN, 허핑턴포스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미국 브라운대학의 케이트 캐리 교수 연구팀이 학교명을 밝히지 않은 이 대학 1학년 여학생(18~21세) 48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강간과 강간미수 등 성폭행을 당한 적이 있다는 응답이 18.6%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수치는 ‘여성이 평생 강간 혹은 강간미수 피해를 볼 확률은 19.3%’라는 작년 미국 질병대책센터의 발표 자료와 비교하면 매우 높은 편이다. 강압에 의한 성폭행이 9%, 음주와 마약 흡입 등으로 인해 스스로를 제어할 수 없는 상태에서 당했다는 답변이 15.4%로 나타났다.캐리 교수는 “두 경우의 피해자를 합하면 24.4%가 되는데 이는 일부 피해자가 중복해 답변했기 때문”이라며 “실제 1학년 때 성폭행 피해를 당한 여학생은 18.6%”라고 설명했다.특히 캐리 교수는 의식불명 상태에서의 성폭행이 더 많은 이유에 대해 대학이라는 새로운 세계를 접하게 되면서 새 또래집단을 사귀게 되고 이 과정에서 음주나 마약 경험이 늘어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대학에 입학하는 9월부터 추수감사절까지의 3개월 사이에 성폭행을 당하는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다고 캐리 교수는 덧붙였다. 이번 설문조사 결과는 이날 의학저널 ‘청소년 건강’ 온라인 판에 실렸다.한편 최근 공개된 미국 내 주요 대학의 성폭력 실태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프린스턴대학교: 한 조사결과 여학생 6명 중 1명꼴로 성폭력 피해.-MIT: 한 설문에서 여학생의 17%, 남학생의 5%가 성폭력을 당했다고 답변.-오리건대학교: 여학생의 10% 성폭력 피해, 35% 최소 한 차례 강압에 의한 성관계.-캔사스대학교: 학생 약 10%가 교내에서 성추행 혹은 성폭행 경험. 이와 관련해 버락 오바마 행정부는 지난해 초 ‘대학 내 성폭력 퇴치 전담팀’을 구성해, 각 대학에 성폭력 피해자 지원을 위해 훈련 받은 전문 인력을 배치하고, 2016년까지 캠퍼스 성폭력 현황을 파악하기 위한 전면적인 실태조사를 하는 내용의 종합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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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개월 16억’ 안대희는 낙마, ‘17개월 16억’ 황교안은?

    황교안 법무부 장관이 21일 공석인 국무총리 후보자에 지명됐다. 야권은 “‘공안통치’를 하겠다는 노골적인 선언”이라고 반발하며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제대로 검증하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무엇보다 변호사 시절 수입이 큰 논란으로 떠오를 전망. 같은 문제로 청문회에도 서 보지 못하고 낙마한 안대희 전 후보자와의 형평성 문제가 제기될 수 있기 때문이다.황교안 후보자는 2011년 8월 부산고검장을 끝으로 공직에서 물러난 뒤 그해 9월부터 1년 5개월간 국내 ‘3대 로펌’ 중 한곳인 법무법인 태평양에서 근무하며 15억 9000여만 원을 받았다. 한 달 평균 9355만 원을 받은 셈. 황교안 후보자는 지난 2013년 법무부 장관 임명 전 인사청문회를 거쳤는데 당시 그는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많은 급여를 받은 점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면서도 전관예우 의혹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당시 그의 사건 수임 내역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일부 언론은 수임 건수가 2건에 불과하다면서 전관예우를 받았을 개연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황교안 후보자는 우여곡절을 겪긴 했지만 장관 인사청문회는 통과했다. 하지만 장관과 총리는 무게가 다르다. 게다가 그에 앞서 안대희 전 총리 후보자가 변호사 전업 후 5개월간 16억여 원의 수입을 올린 게 문제가 돼 사퇴한 전력이 있어 이번 인사 청문회에선 형평성을 두고 치열한 공방이 예상된다. 이밖에 병역면제 의혹, 공안검사로 근무하며 진행한 각종 수사와 역사관 등에 대한 문제도 다시 불거질 전망이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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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샘 해밍턴, 이태원서 부킹으로…“아내가 내게 반해 말걸어”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이 서울 이태원의 한 클럽에서 부킹으로 아내를 처음 만났다고 털어놨다.샘 해밍턴은 최근 진행된 채널A <잘살아보세> 녹화에서 ‘아내와 어떻게 처음 만났느냐’는 탈북미녀 신은하의 질문에 “이태원에서 부킹으로 처음 만났다. 와이프가 나한테 첫눈에 반해서 말을 걸더라”고 답했다. 그는 “아내가 나를 귀엽다고 생각한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샘 해밍턴의 아내는 두 살 연상의 한국인 여성이다.한편 21일 방송하는 채널A <잘살아보세>에서는 어색한 남북 출연자들의 본격 ‘절친 되기’ 프로젝트가 시작된다.샘 해밍턴의 과거 고백은 평소 어색한 사이였던 신은하와 저수지에서 낚시를 하며 둘만의 시간을 보내는 과정에서 나왔다. 이날 녹화에서 신은하는 샘 해밍턴과 함께 낚시를 하던 도중 갑자기 눈물을 보여 모두를 당황케 했다. 신은하가 저수지에서 하염없이 눈물을 흘린 이유는 21일 목요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채널A <잘 살아보세>는 남한 남자와 북한 여자가 가상의 가족을 이뤄 밥도 북한식으로, 농사도 북한식으로 모든 생활을 북한식으로 살아가는 야외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남한 대표 남성으로는 최수종, 한정수, 샘 해밍턴, 남자 아이돌 그룹 ‘B.I.G’의 멤버 벤지가, 북한 대표 여성으로는 탈북 미녀 이순실, 신은하, 김아라, 한송이가 출연한다.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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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교안 총리 내정에, 이종걸 “김기춘 아바타” 문재인 “대통령에 큰 실망”

    [황교안 총리 내정]황교안 총리 내정에, 이종걸 “김기춘 아바타” 문재인 “대통령에 큰 실망”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는 21일 박근혜 대통령이 황교안 법무부 장관을 이완구 전 국무총리의 사퇴로 공석인 총리 후보자로 지명한 것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에게 정말 큰 실망”이라고 비판했다.문 대표는 이날 비공개 최고위원회의 참석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에게 국민통합의 의지가 그렇게도 없는 것인지 사람이 또 사람이 그렇게 없는지 실망을 금할 수밖에 없다”며 이 같이 말했다.문 대표는 “황교안 총리 지명자는 장관으로서도 자격이 없다는 평가를 받아온 분”이라며 “야당과 다수 국민의 바람을 짓밟는 독선적인 인사”라고 지적했다.이종걸 원내대표는 황교안 지명에 대해 “김기춘의 아바타라고 하는 분을 이번에 총리 후보로 지명했다”며 “국민과 야당을 무시한 것”이라고 비판했다.이 원내대표와 황교안 후보자는 경기고등학교 동기·동창(72회)으로 40년 지기다. 그는 이날 오전 원내정책조정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황교안 지명자가 대표적인 공안검사 출신임을 상기하며 “공안통치, 국민을 강압하는 통치에 국민과 야당이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걱정스럽다. 앞이 막막하다”고 비판했다.(황교안 총리 내정)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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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중권, 새정치연합 계파를 ‘쓰레기들’로 폄훼하면서…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의원이 당 내홍을 수습하기 위한 ‘혁신기구’ 위원장직을 고사하면서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진보논객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21일 “쉽지 않을 것”이라고 부정적으로 내다 봤다.진 교수는 이날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조국이 새정연의 마지막 희망? 쉽지 않을 것”이라고 예측했다.그는 새정치연합의 갈등을 “쓰레기들이 기득권 포기 못해서 벌어진 사태”라고 규정하면서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기득권부터 내려놓으라 하니… 당을 위해 기득권 포기할 줄 아는 자들이라면 애초에 이런 사태가 벌어지지도 않았겠지”라고 일갈했다.‘친노’든 ‘비노’든 제 잇속 챙기기에 바쁜 각 계파를 쓰레기로 폄훼하면서 조 교수가 내년 총선과 관련해 총 네 가지의 개혁안을 제시한 점을 들어 그를 위원장으로 수용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한 것.조 교수는 지난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새정치 혁신에 대한 입장’이라는 글을 통해 △4선 이상 의원의 용퇴 △도덕적·법적 하자가 있는 사람의 공천 배제 △현역 의원 교체율 40% 이상 실행 △완전국민경선(오픈프라이머리) 실시 등을 요구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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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野 “黃 총리지명, 공안통치 선언” 與 “부정부패 척결 적임”

    박근혜 대통령이 21일 검찰 출신 황교안 법무부 장관을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한 것에 대해 여야의 반응이 극명하게 엇갈렸다. 여당은 “부정부패를 척결할 적임자”라고 크게 환영했으나 야당은 “노골적인 ‘공안통치’ 선언”이라며 반발했다먼저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이날 오전 총리 지명 발표 직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박 대통령이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우리 사회를 청렴한 사회로 만들겠다는 의지가 강했다”면서 “부정부패 척결의 역할을 충실하게 잘할 사람으로 아주 잘된 인사”라고 평가했다. 당의 공식 입장도 다르지 않다.김영우 수석대변인은 구두논평을 통해 “황교안 후보자는 박근혜 정부에서 법무부장관으로서 무리 없이 업무를 잘 수행해왔다”며 “박근혜 정부 3년 차에 총리로 임명되면 국정 운영에 있어서 법과 원칙을 지키면서도 4대 국정개혁과 국민소통에 힘쓰는 리더십을 발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박대출 대변인은 “황교안 후보자는 박근혜정부의 철학을 잘 이해하고, 효율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검증된 총리 후보라고 평가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야당은 부적절한 인사라고 강도 높게 비판하면서 깐깐한 인사 청문회를 예고했다.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내대표는 황교안 후보자 지명 직후 국회에서 만나 기자들에게 “야당과 국민을 무시했다”며 “공안통치, 국민을 강압하는 통치에 국민과 야당이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걱정스럽다. 앞이 막막하다”고 비판했다.이 원내대표는 “국민과 소통하고 국민을 통합하는 총리를 기대했는데 아쉽다. ‘김기춘 아바타’라고 하는 분을 이번에 총리로 임명했다. 과거에 야당이 해임 건의안을 두 번이나 낸 분”이라고 지적했다.김영록 수석 대변인은 현안 브리핑을 통해 “황교안 국무총리 지명은 공안통치에 나서겠다는 노골적 선언”이라고 주장했다.이어 “국정원의 대선 댓글사건 때 검찰 수사를 방해하고, 간첩증거조작사건으로 국제적인 망신을 초래하는 등 민주주의를 후퇴시킨 책임자이며, 비선실세 국정농단 의혹과 친박실세 비리게이트에 대한 수사가 대통령의 가이드라인을 철저하게 따르도록 만든 장본인이라는 점에서 법무부장관에서도 물러났어야 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그러면서 “새정치민주연합은 황교안 내정자가 과연 국민통합의 국정운영과 총체적 경제위기를 해소할 적임자인지 청문회에서 철저하게 검증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의당도 김종민 대변인 논평을 통해 “절대 받아들일 수 없는 인선”이라고 반발했다.김 대변인은 황교안 후보자 지명에 대해 “법무부 장관에서도 경질되어야 할 사람을 총리로 내정한 것”이라며 “부정부패 뿌리 뽑을 적임자가 아니라 부정부패 봐줄 적임자를 총리로 내정한 것”이라고 꼬집었다.이어 “황교안 장관은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 채동욱 전 검찰총장 내사, 정당해산 심판 등의 사건에서 진실과 정의가 아닌 박근혜 대통령과 이 정권에 충성을 다 해 온 인물”이라며 “더욱이 공안검사 출신을 정부의 수장에 앉히겠다는 것은 집권 후반기 공안통치 드라이브를 강하게 걸어 정권의 안정을 도모하겠다는 박근혜 대통령의 강한 의지의 표현으로 평가한다”고 비판했다.그는 “이번 총리 지명은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며 박근혜 대통령에게 “즉각 내정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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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박대통령, 신임 국무총리 후보에 황교안 법무부 장관 지명

    황교안 법무부 장관이 신임 국무총리 후보로 지명 됐다.박근혜 대통령은 21일 이완구 전 총리의 사퇴로 공석인 국무총리 후보에 황교안 법무부 장관을 내정했다.김성우 청와대 홍보수석은 이날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이 같은 인선 내용을 발표했다.황교안 신임 총리 후보는 검사 출신으로 2013년 3월 법무부 장관에 취임해 2년 1개월 간 큰 무리없이 직무를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박 대통령의 국정방향을 잘 이해하고 있고 청와대와의 소통도 무난해 지금의 위기를 타개할 적임자가 아니냐는 분석이 제기된다. 박 대통령의 신뢰도 깊다. 신임 황교안 총리 후보는 국회 인사청문회를 통과하면 정식으로 임명된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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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朴대통령, 새 총리후보자 황교안 법무 지명

    황교안 법무부 장관이 신임 국무총리 후보로 지명 됐다.박근혜 대통령은 21일 이완구 전 총리의 사퇴로 공석인 국무총리 후보에 황교안 법무부 장관을 발탁했다.김성우 청와대 홍보수석은 이날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이 같은 인선 내용을 발표했다.김 홍보수석은 총리 공백 상태인 현재 상황과 관련해 “우리의 현실은 경제 재도약과 지속 가능한 경제를 이루기 위해 과거부터 지속돼온 부정과 비리 부패를 척결하고 정치 개혁을 이루는 게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이어 황교안 지명자 발탁 배경에 대해 “황교안 내정자는 대구고검장, 부산고검장 등 검찰 내 주요보직을 거쳤고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법무부 장관으로 직무를 수행하면서 대통령의 국정철학에 대한 이해가 깊으며 사회 전반 부정부패를 뿌리 뽑아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고 정치개혁을 이룰 적임자”라고 밝혔다.그는 또 “황교안 내정자는 조용하면서도 철저하고 단호한 업무스타일로 국정수행에 있어 현실적 어려움과 난관 해결의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덧붙였다.황교안 신임 총리 지명자는 검사 출신으로 2013년 3월 법무부 장관에 취임해 2년 1개월 간 큰 무리 없이 직무를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황교안 총리 지명자는 국회 인사청문회를 통과하면 정식으로 임명된다.한편 이날 총리 후보 인선 발표는 애초 오전 10시로 예정돼 있었으나 발표를 앞두고 갑자기 15분가량 늦춰졌다. 이에 대해 청와대는 “문안이 정리 안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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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사율 40% ‘중동 호흡기증후군’, 지금 최상의 치료법은?

    치사율 40% ‘중동 호흡기증후군’, 지금 최상의 치료법은?치사율이 40%에 이르는 ‘중동 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의 감염자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확인돼 우려가 확산하고 있다. 중동 호흡기증후군이 전염성은 낮지만 치료제나 백신이 없기 때문.추가 감염을 막으려면 어떤 대책이 필요할까.의학 전문가인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이재갑 교수는 잠복기가 최장 2주 정도 되기 때문에 공항 출입국 심사과정에서 100% 걸러내기 어렵다며 중동 여행 후 감기와 비슷한 증상이 나타난 사람은 보건당국에 바로 신고해야 한다고 밝혔다.중동 호흡기증후군의 치료제가 없는 것과 관련해서 그는 “백신이 없는데 보조적인 치료제가 사용되고 있고 사우디아라비아 같은 국가에선 효과를 봤다는 얘기가 있다. 국내에서도 다중질환에 사용하는 인터페론이나 리바비린 같은 약들이 효과가 있다는 말이 있으니 사용을 고려할 수 있다”며 “가장 중요한 치료는 보존적 치료, 환자의 증상이 개선될 수 있고 환자가 바이러tm를 이겨낼 수 있도록 충분히 도와주는 치료다. 현재로선 그게 최선”이라고 설명했다.다만 감염률은 매우 낮아 만약 환자의 가족 50명이 (중동 호흡기증후군에) 노출되면 2~3명 정도 감염되는 수준이라고 덧붙였다.한편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는 지난달 18일부터 이달 3일까지 바레인에 체류하며 농작물 재배 사업을 했던 68세 남성 A 씨와 부인인 B 씨(63)가 중동 호흡기증후군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돼 국가지정 격리 입원치료 병상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20일 밝혔다.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A 씨는 4일 카타르를 거쳐 귀국했고, 11일부터 발열, 기침, 호흡 곤란 등의 증세를 보였다. 17일부터 본격적으로 병원 입원치료에 들어갔고, 19, 20일 진행한 유전자 검사를 통해 중동 호흡기증후군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부인 B 씨는 A 씨를 간호하는 과정에서 경미한 유사 증세를 보여 유전자 검사를 받았고 20일 오후 11시 반경 감염된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보건당국은 A 씨가 입원해 있던 병원에서 같은 병실(2인실)을 썼던 C 씨(76)도 발열 증세가 있는 것으로 확인돼 20일 오후 국가지정 격리 입원치료 병상으로 옮겨 유전자 진단 검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메르스는 2003년 중국을 중심으로 확산됐던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SARS·사스)’처럼 코로나 바이러스가 일으키는 질환이다. 정확한 감염 경로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낙타와 접촉한 뒤 감염된 사례가 많고, 치료제와 백신은 없다. (중동 호흡기증후군)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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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기문 유엔 사무 총장 개성공단 방문 무산…“北, 갑자기 방북 허가 철회”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북한 개성공단 방문이 무산됐다. 반 총장은 20일 오전 서울 동대문 디지인 플라자에서 열린 ‘SBS 디지털포럼’ 축사에 앞서 북한이 자신의 방북을 불허했다고 밝혔다.반 총장은 한국어로 “오늘 새벽 북측이 갑작스레 외교경로를 통해 저의 개성공단 방북 허가결정을 철회한다고 알려왔다”면 “갑작스러운 철회 이유에 대해 아무런 설명이 없었다”고 말했다. 반 총장은 “평양의 이번 결정은 대단히 유감스럽다”며 “그러나 저는 유엔사무총장으로서 북측이 한반도와 평화안정을 위해 국제사회와 협력할 것을 촉구하는 어떤 노력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반 총장은 2007년 유엔 사무총장 취임 이후 처음 방북할 예정이었다.앞서 19일 오후 반 총장은 인천 송도에서 열린 2015년 세계교육포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유엔 사무총장으로서 남북관계를 실질적으로 진전시키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려는 일념으로 방북을 결정했다”며 밝힌 바 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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