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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혁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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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혁중 기자입니다.

sajinm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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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7~2025-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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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꽈당’ 방지… 얼음 치우는 시민들

    계속된 한파로 빙판길에서 미끄러지는 사고가 늘고 있다. 서초구 공무원과 시민들이 사고 예방을 위해 7일 오전 서울 서초구 무지개아파트 앞 거리에서 삽으로 길 위의 얼음을 치우고 있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 2013-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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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형마트 협력업체들 “휴무 확대 안돼” 유통법 개정 반대 집회

    대형마트 협력업체가 주축인 ‘유통악법 철폐 농어민·중소기업·영세임대상인 생존대책투쟁위원회’는 11일 서울역 광장에서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에 반대하는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유통법 개정으로 농어민 1조7000억 원, 중소기업 3조1000억 원, 영세임대상인 6000억 원 등 심각한 피해가 예상된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287곳과 대기업슈퍼마켓(SSM) 932곳이 12일 자율휴무를 실시한다. 이들은 당분간 매월 둘째 넷째 수요일에 휴무할 예정이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 2012-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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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황식 총리, 세종시 첫 간부회의 주재

    김황식 국무총리(왼쪽)가 10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회의실에서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총리실의 부서 대부분이 지난 주말 세종시로 이전함에 따라 현지에서 처음 열린 회의다. 세종=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 2012-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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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즈∼” 행복한 서울의 크리스마스

    “치즈.” 강추위도 크리스마스를 앞둔 시민들의 설렘은 막을 수 없었다. 9일 서울 남대문시장의 한 크리스마스 용품 가게를 찾은 외국인 가족이 강추위를 막으려 털모자와 귀마개로 ‘중무장’을 한 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 2012-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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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유학생들 “한국기업에서 일하고 싶어요”

    ‘제1회 재한 중국인 유학생 취업박람회’가 29일 오후 서울 광진구 능동로 건국대 새천년관에서 열려 취업 상담을 하려는 중국 유학생들이 대거 몰렸다. 건국대가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중국인 유학생 1만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 행사에는 중국에 진출한 국내 기업 60여 곳이 참가했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 2012-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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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몇명이서 먹을 수 있을까?”

    언제 다 먹지? 28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성내천에서 열린 아동권리축제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36.5m의 대형 김밥을 들어올려 입으로 가져가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 2012-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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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애호가들의 축제 獨 ‘포토키나 2012’ 막내려… 대세는 콤팩트 & 컴포트

    세계 최대 규모의 사진영상 관련 기자재 전시회인 ‘포토키나 2012’가 엿새간의 일정을 끝내고 23일(현지 시간) 막을 내렸다. 포토키나는 1950년부터 2년마다 독일 쾰른에서 열린다. 올해에는 45개 국가, 1251개의 기업이 전시회에 참가했다. 전시장을 찾은 18만 명의 관람객은 앞으로 2년 동안 벌어질 ‘사진 전쟁’의 ‘신무기’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기회를 만끽했다.○ 프리미엄에 프리미엄을 더하다 “모든 회사가 ‘프리미엄’을 외치네요. 다들 미러리스 카메라도 들고 나왔고요.” 프랑크푸르트에서 온 한 남성 사진 애호가는 “이제는 굳이 덩치 큰 디지털일안반사식(DSLR) 카메라를 들고 다닐 필요가 없겠다”며 전시장에 진열된 미러리스 카메라들을 주목했다. 미러리스 카메라는 부피는 콤팩트 카메라 정도이지만 화질을 DSLR급으로 개선한 기기다. 3, 4년 전 파나소닉과 올림푸스를 시작으로 최근에는 캐논, 니콘도 미러리스 대열에 합류했다. 올해 전시회에는 미러리스 카메라가 주를 이뤘다. 후지필름도 프리미엄 카메라 ‘X-E1’을 선보였다. 프리미엄 콤팩트 카메라도 대거 등장했다. 이 제품은 고성능 이미지센서를 넣어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똑딱이’와는 달리 밝고 선명한 화질의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몇 년 전만 해도 사람들은 비싼 값 때문에 구매를 망설였지만 이제는 50만∼100만 원이면 손에 넣을 수 있을 만큼 가격도 낮아졌다. ‘풀 프레임’ 카메라도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풀 프레임은 35mm 필름과 같은 크기의 이미지 센서를 지원해 결과물의 일부가 잘리지 않은 큰 크기의 이미지를 찍을 수 있다. 소니는 2400만 화소를 지원하는 ‘알파99’를, 니콘은 2430만 화소의 DSLR ‘D600’을 선보였다.○ 새로운 대세, ‘스마트 카메라’ 올해 포토키나에는 ‘모바일 이미징’관이 새로 등장했다. 카메라 업체들의 관심이 모바일에 쏠리고 있는 분위기를 반영한 것이다. 최근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은 뒤 곧바로 웹사이트에 올리거나 친구들과 공유하는 사람이 부쩍 많아졌다. 이는 역으로 카메라를 찾는 이들이 줄어들었다는 뜻이다. 위기감을 느낀 카메라 업계는 카메라로 찍은 선명한 사진을 인터넷으로 쉽게 공유하는 ‘모바일 이미징’ 확산에 카메라 산업의 미래가 달려 있다고 보고 있다. 크리스토프 토마스 독일사진산업협회장은 “스마트폰이 카메라보다 많이 팔린다는 사실은 모바일 환경 이미지가 이미 카메라 산업 안으로 들어왔음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적용한 ‘갤럭시 카메라’로 관람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제품은 와이파이뿐 아니라 3세대, 4세대 이동통신망을 이용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사진을 공유할 수 있다. 캐논이 내놓은 DSLR 카메라 ‘EOS 6D’는 GPS 수신기와 와이파이 기능을 지원한다. 언제 어디서 사진을 찍었는지 자동으로 정보를 남길 수 있다.쾰른=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 2012-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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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메라 변신 또 변신… 마니아들 즐겁다

    세계 최대 규모의 사진 영상 관련 기자재 전시회인 ‘포토키나 2012’가 18일(현지 시간) 독일 쾰른에서 개막했다. 2년마다 열리는 이 전시회는 캐논, 니콘, 소니, 후지필름 등 카메라 전문기업이 신제품을 내놓고 세계 카메라 애호가들이 참가하는 ‘사진 애호가의 축제’로 불린다. 올해는 23일까지 6일간 열린다. 국내에서 유일한 카메라 제조업체인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다양한 ‘스마트 카메라’를 선보였다. 스마트 카메라는 무선인터넷이나 이동통신망을 활용해 지인들과 사진을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는 기기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독일 가전박람회(IFA)에서 첫선을 보인 ‘갤럭시 카메라’와 미러리스 카메라 ‘NX 시리즈’ 등을 전시했다. 한명섭 삼성전자 디지털이미징사업부장(전무)은 17일 열린 프레스 콘퍼런스에서 “사진은 우리가 항상 찍고, 편집하고, 공유하는 이상적인 소통 수단 중 하나”라며 “갤럭시 카메라는 사진으로 생각과 마음을 공유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이 제품을 발판으로 삼아 휴대전화, 반도체, TV처럼 카메라 사업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발돋움한다는 전략이다. 일본 업체들도 신제품을 대거 공개하며 인기몰이에 나섰다. 후지필름은 프리미엄 렌즈교환식 카메라 ‘X-E1’과 콤팩트 카메라 ‘XF1’을 공개했다. X-E1은 후지필름의 첫 번째 프리미엄 렌즈교환형 카메라 X-Pro1의 계보를 잇는 제품이다. 1630만 화소를 지원하며 236만 화소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전자식 뷰파인더를 갖췄다. 이 제품은 11월 출시될 예정이다. 캐논은 2020만 화소를 갖춘 디지털렌즈교환식(DSLR) 카메라 ‘EOS 6D’를 공개했다. 이 제품은 EOS 시리즈 가운데 처음으로 무선인터넷 기능을 지원한다. 니콘은 최근 공개한 DSLR 카메라 ‘D600’을 비롯한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소니는 2400만 화소를 지원하는 카메라 ‘알파99’를 내놓았다. 이 제품은 236만 화소의 OLED 전자식 뷰파인더를 채택했다.쾰른=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 2012-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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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환 씨 정밀검진… 고문 관련 흔적 못찾아

    북한인권운동가 김영환 씨가 중국에서 받은 고문 증거를 찾기 위해 13일 경기 성남시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정밀검진을 받고 있다. 김 씨는 가정의학과와 피부과, 성형외과, 정신건강의학과 등에서 각종 검사를 받았지만 병원 측은 “시간이 많이 흘러 별다른 고문 관련 흔적을 찾을 수 없다”는 소견을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환고문대책회의는 고문에 대한 김 씨의 진술과 건강검진 결과까지 포함해 유엔인권이사회 산하 ‘고문에 대한 특별보고관’에 추가 진정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성남=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 2012-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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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5℃… 숨 막히는 쪽방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린동 청계광장에서 아름다운 재단 주최로 ‘이웃을 위해 무(無)더위를 선물하는 사람들’ 행사가 열렸다. 참가자들이 30도가 넘는 폭염 속에 3.3m2(약 1평)짜리 쪽방 체험을 하고 있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 2012-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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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뗏목 타고 어디까지 가볼까”

    대부분의 초등학교가 방학에 들어간 가운데 22일 경기 양평군의 ‘여름방학 농촌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한 어린이와 가족들이 뗏목 타기를 체험하고 있다. 양평=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 2012-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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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런던 모티브 레인부츠 어때요”

    스포츠브랜드 헤드가 9일 서울 중구 명동 매장에서 올림픽 개최지 영국 런던을 모티브로 한 레인부츠와 판초 우의 등 ‘런던 인 더 레인’ 라인 출시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 2012-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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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터치만 해도 찰칵

    터치만으로 모든 설정과 촬영이 가능한 디지털렌즈교환식(DSLR) 카메라가 나왔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이 DSLR 카메라의 새 모델인 ‘EOS 650D’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DSLR 카메라 최초로 터치패널 액정표시장치(LCD)를 장착한 게 특징이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 2012-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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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에세이]베트남 전통모자 쓴 유학생들

    날씨가 초여름처럼 덥습니다. 베트남에서 온 여인들도 그런가봅니다. 경기 안산시의 한 다문화 행사장에서 전통모자인 ‘논라’를 쓰고 따가운 한국의 햇볕을 피하고 있으니까요. 그래도 여러 나라에서 온 친구들의 공연이 즐거운지 웃음이 멈추질 않네요. 타지에서 온 여러 외국 친구들에게 한국의 햇볕이 ‘따뜻한 햇볕’으로 남길 바랍니다.안산=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 2012-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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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킨텍스 여행박람회 오세요

    성전환자(트랜스젠더)들로 구성된 태국 아프로디테쇼 공연단이 17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동아미디어센터 앞에서 화려한 춤을 추고 있다. 이날 공연은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2 하나투어 여행박람회’를 홍보하기 위해 열렸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 201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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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식 먹고 중간고사 A+”

    19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캠퍼스에서 학교 주최로 ‘A+간식과 함께 중간고사도 A+’ 행사가 열려 학생들이 도넛과 음료수 등 간식을 받아가고 있다. 시험공부 하느라 끼니를 제때 챙기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선착순으로 간식을 나눠주는 이 행사는 2006년 시작됐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 201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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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는 학부모 교복 패션왕”

    교복 브랜드 엘리트학생복이 18일 서울 중구 필동 한국의 집에서 ‘엘리트맘 교복 패션왕 대결’ 행사를 열었다. 학부모 서포터스 엘리트맘이 최신 엘리트 교복과 옛 학창시절 교복을 입고 스타일을 뽐내고 있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 2012-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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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켤레 사면 한 켤레 기부

    11일 서울 중구 충무로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있는 탐스 슈즈 매장에서 고객들이 직접 그림을 그린 신발을 보여주고 있다. 탐스는 고객이 신발 한 켤레를 사면 어려운 어린이에게 신발 한 켤레를 기부하는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 2012-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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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홈플러스도 생필품값 인하

    홈플러스가 창립 13주년을 맞아 400개 인기 생필품 가격을 1년 동안 5∼50% 내리고 1000여 개에 이르는 주요 상품을 5주 동안 최대 50% 이상 싸게 파는 행사를 진행한다. 1일 오전 서울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올해 서민 물가를 잡겠다는 의미의 ‘임진년 물가대첩’ 퍼포먼스가 열렸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 2012-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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