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범

김민범 기자

동아닷컴 비즈앤머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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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민범 기자입니다.

mbkim@donga.com

취재분야

2025-12-26~2026-01-25
경제일반84%
건강10%
자동차3%
문화 일반3%
  • 르노삼성, 부산공장 생산 ‘르노 트위지’ 수출 개시

    르노삼성자동차는 최근 부산공장에서 생산에 들어간 초소형 전기차 ‘르노 트위지’의 유럽 수출 첫 선적을 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2일과 25일 두 차례에 걸쳐 총 142대가 선적돼 유럽 시장 수출길에 나섰다. 이번 선적에 따른 유럽 시장 공략을 계기로 다른 지역 판매 확대를 추진할 방침이다.그동안 르노 트위지는 스페인 바야돌리드 르노 공장에서 생산돼 국내로 수입됐다. 하지만 이달부터 내수판매 및 해외 수출 물량 전부를 르노삼성 부산공장 내에 위치한 라인이서 생산에 들어갔다. 트위지 생산은 지역기업인 동신모텍이 담당한다.앞서 트위지 국내 생산을 위해 르노삼성과 부산광역시, 동신모텍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르노삼성은 생산라인 현지화와 부품 공급 및 기술 지원 등 국내생산에 필요한 전 과정을 지원하면서 국내 생산을 준비해왔다.김태준 르노삼성 영업본부장은 “르노삼성과 부산시, 동신보텍 등 관련 업체들이 힘을 모은 덕분에 트위지 첫 수출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며 “르노삼성은 앞으로도 협력사와 상생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르노 트위지는 지난 2016년 국내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3400대를 돌파하면서 국내 초소형 전기차 시장을 개척해왔다. 작은 차체 덕분에 좁은 골목길 주행이 가능하며 가정용 전기로 편리하게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다. 1회 충전 시 주행 가능 거리는 55~80km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9-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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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트럭버스코리아, 본사 콜센터 개소…연중무휴·24시간 운영

    만트럭버스코리아는 다음 달 1일부터 경기도 용인시 소재 본사에 콜센터를 개설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25일 밝혔다. 그동안 외주로 운영했던 소비자 상담소를 본사로 옮겨 소비자들에게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최근 업무 위탁 계약을 새롭게 체결했다. 특히 콜센터 업무에는 만트럭버스코리아 전문 기술인력이 투입된다. 구매부터 차량 관련 전문 분야까지 상담 가능 범위를 넓힌 것이다. 콜센터는 연중무휴 24시간 운영된다. 빠르고 정확한 조치가 요구되는 긴급출동 접수의 경우 국내 수입 상용차 브랜드 중 유일하게 공휴일과 야간에도 상담사가 직접 소비자를 응대한다. 막스 버거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상담사가 본사에 근무하면서 소비자 문의 관련 부서와 직접 의소소통을 바로 할 수 있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상담이 가능해졌다”며 “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한 다방면의 투자를 확대하고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통해 소비자 만족도를 지속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소비자 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세종시에서 두 번째 직영 서비스센터를 오픈한 바 있다. 현재 전국에서 총 23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9-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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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동제약, UN 지속가능경영지수 1위 그룹 선정

    일동제약은 유엔(UN) 경제사회이사회 산하 특별협의지위기구 ‘UN지원SDGs협회’가 발표한 ‘2019 UN 지속가능개발목표경영지수(UN SDGBI) 1위 그룹’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SDGBI는 UN 지속가능개발목표(SDGs)를 기반으로 측정되는 경영분석지수다. SDGs에 부합하는 경영 활동을 하는 기업을 중심으로 사회와 환경, 경제, 제도 등 4개 분야, 12개 항목, 48개 지표를 토대로 선정한다. 특히 UN 지속가능고위급정치회담(UN HLPF)에서 공식의견서로 채택한 ‘글로벌 지속가능 평가지수’다. 또한 UN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이사회(UN ESCAP)가 꼽은 SDGs 우수 사례로 지속가능 및 ESG(환경·사회적책임·지배구조, Environmental·Social·Governance) 경영 관련한 공신력 있는 척도로 활용된다.발표 4회를 맞은 올해는 국내외 1000개 기업을 대상으로 분석이 이뤄졌다. 국내의 경우 176개 기업이 SDGBI 그룹에 편입됐다. 일동제약은 국내 제약사 중 유일하게 SDGBI 1위 그룹에 이름을 올렸다.일동제약 측은 △회사와 경영진의 적극적인 SDGs 기여 의지 △인류보건과 질병극복을 위한 지속적인 R&D 및 양질의 의약품 보급 △기후 등 지구 환경 문제와 관련한 대응 및 보전 노력 △지속 가능한 에너지 관리 및 바이오 분야 혁신 추구 등 측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일동제약은 지난 2013년부터 UN지원SDGs한국협회의 회원사로 활동해왔다. 작년 SDGBI 선도 그룹에 선정된 바 있다. 올해는 UN SDGs와 관련해 미세먼지 저감 캠페인 및 미세먼지 마스크 보급 활동을 전개하고 ‘전 세계 지속 가능한 브랜드 우수그룹’에 주력 제품인 아로나민을 등재하는 성과를 거뒀다.일동제약 관계자는 “SDGBI 1위 업체로 UN지원SDGs협회가 추진하는 지속가능개발 목표 달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9-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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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이키 글로벌 캠페인 ‘조던 유나이트’ 국내 첫선…연세대서 농구 문화축제 개최

    나이키가 전개 중인 글로벌 캠페인 ‘조던 유나이트’가 국내에 상륙했다. 국내 첫 캠페인 이벤트 장소는 브랜드 본질에 걸맞게 대학농구리그(2019 KUSF U-리그) 경기 4강전(연세대vs중앙대)으로 낙점됐다. 캠페인을 통해 나이키는 조던 브랜드의 새로운 방향성을 알린다는 방침이다. 나이키코리아는 24일 서울 신촌 소재 연세대학교 체육관에서 농기경기와 연계한 ‘조던 유나이트(UNITE)’ 행사를 열었다. 행사는 소비자 300명이 초청된 가운데 농구경기와 힙합 공연, 농구 챌린지, 신제품 론칭 등 조던 브랜드 및 농구 관련 이벤트가 어우러진 문화축제로 이뤄졌다. 조던 유나이트는 나이키가 조던 브랜드를 이끌 새로운 유망주를 소개하고 미래 방향성을 알리기 위해 시작된 글로벌 캠페인이다.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진행된 지역 청소년 대상 커뮤니티 활동을 시작으로 전 세계를 무대로 캠페인 활동을 시작했다.조던 브랜드는 지난달 공식 활동으로 ‘유나이트 : 챕터 1(UNITE : Chapter 1)’ 시작을 알리고 뉴올리언스 지역 청소년들에게 신제품 ‘조던34’의 디자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 자리에는 새롭게 조던 브랜드 후원선수로 발탁된 미국 프로농구(NBA) 선수 ‘자이온 윌리엄슨(뉴올리언스 펠리컨 소속)’이 깜짝 방문해 화제를 모았다. 폭발적인 활약에 NBA ‘슈퍼루키’로 꼽히는 윌리엄슨은 시즌 중 청소년들이 디자인에 참여한 제품을 착용하고 경기를 뛸 예정이다.국내에서 열린 행사는 글로벌 캠페인의 일환으로 열렸다. 나이키코리아 관계자는 “화려한 행사 대신 브랜드 본질에 초점을 맞춰 소비자들이 조던 특유의 농구 문화를 축제처럼 즐길 수 있도록 캠페인 이벤트를 꾸몄다”며 “특히 연세대 농구팀은 조던 브랜드가 공식 후원하는 팀으로 실제 농구경기와 행사를 연계해 캠페인 의미를 더했다”고 설명했다.연세대 체육관은 경기 시작 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몰렸다. 체육관 앞에는 푸드트럭과 농구 챌린지(프리드로우 챌린지) 장비 등이 준비돼 방문객을 맞았다. 사전 추첨을 통해 소비자 300명이 선정돼 행사에 초청됐다. 프리드로우 챌린지는 신제품 조던34를 착용하고 1분 동안 슛팅 기회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한 참가자 남녀 랭킹 1위에게는 각각 조던34가 경품으로 주어졌다. 연세대와 중앙대의 경기가 시작된 후에도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퀴즈 이벤트를 통해 정답을 맞춘 소비자에게 경품이 증정됐다. 특히 프리드로우 챌린지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참가자 10명을 대상으로 이뤄진 ‘하프라인 슛’ 이벤트에서는 오는 26일 국내 출시를 앞둔 신제품 ‘조던1 블랙/오렌지(조던1 쉐터드백보드 3.0)’가 경품으로 제공됐다. 행사에 초청된 300명에게는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인터넷 링크가 스마트폰으로 전송됐다. 10월 26일 추첨 방식으로 발매되는 조던1 쉐터드백보드 3.0은 한정수량 판매될 예정으로 조던 마니아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모델이다.경기 쉬는 시간에는 전광판을 통해 조던 유나이트 캠페인 영상이 나왔다. 캠페인 첫 영상은 코트 안팎에서 농구로 하나된 사람들을 통해 ‘우리와 함께라면 이루지 못하는 것은 없다(Impossible Alone. Possible Together)’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국내 버전 영상에는 키아 너스와 제이슨 테이텀, 자이온 윌리엄슨 등 조던 브랜드가 후원하는 NBA 선수들과 각계 각층 선수들, 연세대 농구팀이 등장한다. 또한 평소 조던 브랜드를 즐겨 신고 농구를 사랑하는 힙합가수 빈지노가 캠페인을 축하하면서 내레이션을 맡았다. 첫 영상에 이어 조던 브랜드가 후원을 시작한 유망주 등이 등장하는 신규 영상도 선보일 예정이다.경기가 끝난 후에는 힙합가수 창모와 빈지노의 공연이 펼쳐졌다. 공식 후원을 받아 조던 브랜드로 꾸며진 농구코트는 힙합과 조던이 조화를 이루는 화려한 무대로 꾸며졌다. 창모와 빈지노는 이날 받은 조던1 신제품을 신고 무대에 올라 특유의 스타일을 뽐냈다.한편 이날 열린 2019 KUSF 대학농구 U-리그 플레이오프 4강전에서 연세대는 중앙대를 73대 68로 꺾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경기 중반 연세대는 10점차까지 점수가 벌어지면서 위기를 겪었지만 17득점을 기록한 이정현 선수 활약에 힘입어 역전승을 거뒀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9-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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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한양행, 여성청결제 ‘라네이처’ 출시

    유한양행은 고급 여성청결제 ‘라네이처(La Nature)’를 출시하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25일 밝혔다. 제품은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라네이처 여성청결제는 거품과 젤, 물티슈 등 3종으로 구성돼 사용자 선택 폭을 넓혔다. 유한양행 측은 국내 화장품 정보제공 업체와 미국 환경단체로부터 만족도를 높게 평가받았다고 강조했다. 특히 미국 환경단체 ‘EWG(Environmental Working Group)’는 제품 원료 평가에서 ‘올 그린(All Green)’ 등급을 부여했다고 설명했다.유한양행 관계자는 “라네이처 여성청결제는 한국여성의 민감한 피부와 건강을 위해 만들어진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여성 피부와 건강을 위해 우수한 제품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9-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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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폴크스바겐, 8세대 ‘신형 골프’ 공개…“첨단車로 거듭난 해치백 아이콘”

    소형 해치백의 ‘정석’으로 꼽히는 폴크스바겐 골프가 풀체인지를 통해 첨단 자동차의 ‘아이콘’으로 거듭났다. 폴크스바겐은 24일(현지 시간) 독일 볼프스부르크 본사에서 8세대 ‘신형 골프’를 공개했다. 이 모델은 오는 12월 독일 시장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다.신형 골프는 7세대 모델 출시 이후 약 7년 만에 완전변경을 거쳤다. 브랜드 최신 디자인 철학이 반영돼 내외관 디자인이 달라지고 첨단 시스템을 기반으로 모바일 환경 연결성이 개선된 것이 특징이다.헤르베르트 디이스(Herbert Diess) 폴크스바겐그룹 회장은 “골프는 지난 45년 동안 글로벌 시장에서 3500만대 이상 팔린 모델로 소형차 시장의 표준을 제시해왔다”며 “이번 신형 골프가 제시할 새로운 기준에 대해 업계 기대와 관심이 높은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랄프 브란트슈타터(Ralf Brandstätter) 폴크스바겐 승용 부문 COO는 “신형 골프는 완전히 달라졌지만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본질은 잃지 않았다”며 “그러면서도 모든 사람들이 새로운 기술을 골프를 통해 사용할 수 있도록 커다란 진화를 거쳐 완성됐다”고 설명했다.특히 파워트레인 라인업 구성을 주목할 만하다. 폴크스바겐은 신형 골프를 통해 5가지 하이브리드 엔진 라인업을 선보였다. 이를 바탕으로 본격적으로 하이브리드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신형 골프에는 48볼트(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처음으로 도입됐다.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된 eTSI 엔진이 탑재된 모델은 총 3가지로 구성됐다. 모델에 따라 최고출력은 각각 110마력, 130마력, 150마력을 발휘한다는 설명이다.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하면서 연료 효율은 약 10% 개선했다고 강조했다.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버전인 GTE 모델도 출시 예정이다. 신형 골프 GTE는 최고출력 204마력과 245마력 버전이 판매된다. 모두 13kWh급 리튬이온 배터리가 탑재되며 전기모드로 최대 60km를 주행할 수 있다고 폴크스바겐은 전했다.내연기관 모델도 선택할 수 있다. TSI와 TDI, TGI 등 3가지 버전으로 구성됐다. TSI 모델은 최고출력 90마력과 110마력의 힘을 내는 2종으로 출시되며 디젤 모델은 115마력, 150마력 버전을 준비했다. TGI 모델은 천연가스를 연료로 사용하는 버전이다.폴크스바겐에 따르면 신형 골프에 적용된 가솔린 TSI 엔진은 ‘TSI 밀러 연소 과정(TSI Miller combustion process)’ 등 최신 엔진 기술을 바탕으로 연료 소비량과 배출량을 현저하게 낮췄다. 디젤 TDI 엔진의 경우 2개의 SCR 촉매변환기(트윈 도징 시스템) 기술을 채택해 질소산화물 배출량을 80% 낮췄고 연료 소비량은 17%가량 개선시켰다.최신 커넥티비티 시스템도 탑재했다. 사용자와 24시간 연결되는 커넥티비티와 ‘Car2X’ 시스템이 전 모델에 기본 적용됐다. 온라인 연결장치(OCU)를 활용해 차 주변 환경이 연결되며 통합 eSIM 기반 온라인 연결장치는 ‘위 커넥트(We Connect)’ 및 ‘위 커넥트 플러스(We Connect Plus)’ 등 온라인 서비스와 연결된다는 설명이다. Car2X 시스템은 반경 800m 이내 주변 차량 및 교통 인프라로부터 교통 관련 신호를 받아 디스플레이를 통해 운전자에게 안내한다. 잠재된 위험을 경고해주거나 해당 정보를 다른 Car2X 차량에 공유한다. 신형 골프 운전자 뿐 아니라 주변 환경까지 고려한 군집 지능형 안전 및 정보 공유 장치로 볼 수 있다.외관 디자인의 경우 기존 골프 특유의 실루엣이 유지된 가운데 세부 디자인은 보다 세련된 느낌으로 다듬어졌다. 실내 역시 첨단 커넥티비티 시스템이 도입되면서 미래적인 느낌으로 완성됐다. 계기반과 센터 디스플레이는 최근 업계 추세가 반영돼 연결된 구조로 이뤄졌다. 기어노브는 크기가 작아졌다. 볼보 XC40 등에 적용된 기어노브를 연상시킨다. 클라우스 비숍(Klaus Bischoff) 폴크스바겐 디자인 총괄은 “신형 골프는 갈수록 복잡해지는 드라이브 환경 속에 차를 직관적으로 조작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며 “모든 디스플레이와 컨트롤이 디지털 방식으로 작동되는 첨단 자동차로 거듭났다”고 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9-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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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토지주택공사(LH), 오는 31일 하남감일 A7블록 신혼희망타운 입주자 모집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는 31일 하남감일 A7블록 신혼희망타운 입주자 모집에 나설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신혼희망타운은 육아와 보육 특화 단지로 건설하고 전 물량을 신혼부부에게 공급한다. 신혼부부 특화 공공주택으로 집 걱정 없이 육아와 보육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어진다. 단지 내에는 국공립어린이집 등 육아 관련 시설이 들어선다. LH는 교육과 건강, 안전에 최적화된 주거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입주자에게는 연 1.3% 고정금리로 최장 30년 동안 집값의 70%를 지원한다.하남감일 A7블록 신혼희망타운은 전용면적별로 46㎡ 225가구, 55㎡ 285가구 등 총 510가구로 구성됐다. 이중 340가구가 공공분양주택으로 공급된다. 잔여 170가구는 행복주택으로 공급할 예정이다.입지의 경우 송파와 강남의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롯데월드와 가든파이브, 올림픽공원 등이 인접했다. 교통여건으로는 서울 외곽순환도로 서하남IC, 서울~세종간고속도로 등이 가깝다. 또한 천마산과 금암산 등 녹지 환경이 풍부해 자연친화적인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대규모 택지개발지구로 지정된 곳인 만큼 다양한 편의시설과 기반시설이 확충될 전망이다.입주 자격은 △혼인기간 7년 이내인 신혼부부 △공고일로부터 1년 이내에 혼인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혼인을 계획 중인 예비신혼부부 △6세 이하의 자녀(태아 포함)가 있는 한 부모 가족 중 월 평균소득 120%(맞벌이는 130%) △총자산기준 2억9400만 원 등을 충족하는 무주택세대구성원이다.한국토지주택공사 관계자는 “송파구청에서 약 4km 거리에 위치한 하남감일 A7블록 신혼희망타운은 주거 만족도 높은 입지 요건을 갖춘 것이 특징”이라며 “신혼(예비)부부 등 청약 대상자들을 중심으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고 말했다.하남감일 A7블록 신혼희망타운 입주자모집 공고는 LH 청약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9-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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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건설 ‘대명역 센트럴 리슈빌’ 25일 견본주택 오픈

    계룡건설은 25일 대구시 남구 대명동 1400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대명역 센트럴 리슈빌’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들어갔다.대명역 센트럴 리슈빌은 지하 2~지상 최고 29층, 12개동, 총 105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일반분양 물량은 757가구다. 일반분양은 전용면적별로 △59㎡ 3가구 △74㎡ 32가구 △84㎡A 312가구 △84㎡B 234가구 △84㎡C 54가구 △114㎡ 122가구로 구성됐다. 청약일정은 오는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1순위, 31일 2순위 접수가 이뤄진다. 단지는 도시철도 1호선 대명역 바로 앞에 위치하는 역세권 입지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2호선 반월당역과 3호선 명덕역 이용도 용이하다. 대구 도시철도 1·2·3호선을 모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교육시설로는 인근에 대명초·중이 있고 자사고인 경일여고와 대구시립 남부도서관, 대덕문화전당 등이 가깝다. 또한 앞산과 두류공원 중간에 단지가 위치해 쾌적한 주거환경도 누릴 수 있다. 이밖에 성당못과 앞산공원, 송현공원 앞산 빨래터공원 등이 인접했다.생활편의시설의 경우 단지 앞 도시철도를 이용해 반월당과 동성로 등 대구 내 핵심 쇼핑 및 문화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홈플러스와 관문시장, 앞산 맛둘레길, 앞산 카페거리, 가톨릭병원, 문화예술회관, 이월드 등 다양한 편의시설 접근이 용이하다. 계룡건설은 오랜만에 선보이는 대단지 규모에 걸맞게 상품성 제고에 많은 공을 들였다고 강조했다. 전 가구 남향 위주 배치로 조망과 채광을 극대화했고 전체 가구 중 85% 이상을 중소형으로 구성했다. 주방에는 인덕션 3구 쿡탑이 기본 제공되도록 했고 싱크대 상판과 벽체는 엔지니어드스톤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살렸다. 발코니에는 결로와 곰팡이방지를 위한 탄성코트를 시공해 사용자 만족도를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또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일반방충망 대신 방진망을 설치하며 단지 내에는 미세먼지 신호등과 미스트 분무시스템을 도입한다.거실과 침실창에는 입면분할창을 설치해 난간대를 없앴다. 이를 통해 넓은 시야와 개방감을 확보했다. 편의장치로는 무인택배함과 지하 입주민 창고 등을 설치한다. 푸쉬풀 도어록과 현관 3연동 중문, 광폭형 강마루, 우물천정 간접조명 등이 무상으로 제공되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견본주택 방문자를 위한 경품응모 이벤트도 마련했따. 25일과 27일 이틀 동안 오후 4시에 추첨을 한다. 다이슨 청소기와 공기청정기, 압력밥솥, 스타벅스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이 준비됐다고 계룡건설 측은 전했다.분양 관계자는 “대명동의 경우 도심접근성이 우수하고 주거만족도가 높은 지역으로 이번 분양에 대한 수요자들의 청약열기가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단지가 들어서는 남구는 청약 조정대상지역에 해당하지 않아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이면 1순위 자격이 주어지고 1가구 2주택 이상이어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고 말했다.대명역 센트럴 리슈빌 견본주택은 대구 달서구 월성동 1871번지 일대에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9-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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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이S&D, 상장 수요예측 공모가 ‘5200원’ 확정…총 공모금액 458억원

    GS건설 자회사 자이에스앤디(자이S&D)는 기업공개와 관련해 지난 21일과 22일 이틀 동안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공모가가 5200원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총 948개 기관이 참여해 768.58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총 공모금액은 457억6000만 원이다. 상장 후 시가총액은 공모가 기준 1393억 원 수준이다. 향후 일정의 경우 오는 28일과 29일 청약을 진행한 후 다음 달 6일 코스피 시장에 입성한다.상장을 주관한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수요예측에 참여한 투자자 대부분이 전략적으로 중소 규모 단지를 타깃한 주택개발 사업의 잠재력과 부동산 연계 서비스 다각화를 통한 안정적 수익모델 등 구체화된 성장로드맵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며 “차별화된 사업 경쟁력을 기반으로 부동산 시장 침체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고 수요예측을 성황리에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자이에스앤디는 최근 높은 성장세로 관심을 모았다. 부동산 운영과 부동산 부가 서비스(Home Improvement) 등 기존 사업으로 수익성을 갖췄고 지난해 처음 진출한 주택개발 사업도 경쟁력을 인정받으면서 성과가 가시화됐기 때문이다. 이번 IPO를 계기로 중소 규모 단지 주택개발 사업을 가속화하고 시스클라인(환기형 공기청정 시스템)과 유상 리페어 서비스 등 수익성 높은 사업 영역을 확대해 실적을 개선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김환열 자이에스앤디 대표는 “이번 IPO를 계기로 중소 규모 부동산 시장지배력을 강화하고 신규 사업과 해외진출 등을 추진해 투자자 성원에 실적 성장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9-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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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웅제약, 유럽서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프라잔’ 다인종 임상결과 발표

    대웅제약은 지난 23일(현지 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2019 유럽소화기학회(UEG week, United European Gastroenterology)’에서 차세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DWP14012(성분명 펙수프라잔, Fexuprazan)’ 임상 데이터를 포스터로 발표했다. DWP14012는 가역적 억제 기전을 갖는 위산펌프길항제로 역류성식도염(GERD)에 널리 쓰이고 있는 PPI(proton pump inhibitors) 계열 차세대 약물이다. 대웅제약에 따르면 현재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국내 3상 임상이 순항 중이다. 다양한 산 분비 관련 적응증 획득을 위한 추가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는 설명이다.이번 연구는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건강한 한국인과 백인(코카시안), 일본인 성인을 대상으로 용량별 약동학적 및 약력학적 특성을 알아보기 위한 1상 임상시험에 대한 결과다. 위약대조와 단회 및 반복 투어 시험을 통해 혈중농도 및 위내 위산분비 억제효과를 확인했다는 게 발표 주요 내용이다. 그 결과 약동학적 특성 및 약력학적 특성에 있어 대상 인종 간 차이가 없다는 것을 입증했다고 전했다.대웅제약은 지난 7월 미국 식품의약국(FDA)과의 신약허가 사전미팅(Pre-IND)을 갖고 해당 연구 데이터 활용을 논의한 바 있다. 글로벌 시장 진출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전승호 대웅제약 사장은 “차세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인 펙수프라잔 국내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환자 대상 3상 임상을 연내 마무리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 목표로 베스트인클래스(Best-in-Class)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로 개발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올해 안에 미국 FDA 임상신청(IND) 제출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펙수프라잔의 빠른 상업화를 위한 활발한 파트너링 또한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DWP14012 성분명은 펙수프라잔으로 지난 9월 세계보건기구(WHO)가 부여하는 국제일반명(INN) 성분에 등재됐다. INN(International Nonproprietary Name)은 WHO가 의약품 성분을 구분하기 위해 부여하는 공식명칭이다. ‘WHO 국제일반명 네이밍(WHO INN Naming)’ 가이드라인에 따라 작명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9-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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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근당고촌재단,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 ‘명예의 전당’ 헌액

    종근당고촌재단은 지난 23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9 제8회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 시상식에서 제약업계 최초로 교육기부대상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고 24일 밝혔다.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은 한 해 동안 교육기부에 기여한 기업과 공공기관, 단체, 대학, 개인 등을 포상해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고 교육기부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교육부가 주관하는 시상이다. 3회 수상자는 교육기부대상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종근당고촌재단은 지난 2014년부터 고촌이종근기념관을 운영하면서 약사체험과 제약회사 연구원체험, 큐레이터체험, 캘리그라피워크숍, 비주얼씽킹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운영해왔다. 공로를 인정받아 2016년과 2017년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는 융합인재교육(STEAM) 기반 기업가체험 프로그램을 신규 개발하고 교육대상을 저소득층으로 확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3회 수상에 따라 교육기부대상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김두현 종근당고촌재단 이사장은 “재단을 설립한 이종근 회장의 탄생 100주년을 맞이한 해에 교육기부대상 명예의 전당에 오르게 돼 뜻 깊다”며 “평생을 장학사업에 헌신한 이종근 회장의 정신을 이어 다양한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종근당고촌재단은 지난 1973년 기업 이윤 사회환원을 목표로 종근당 창업주 고(故) 고촌(高村) 이종근 회장이 사재로 설립한 장학재단이다. 국내외 장학사업을 비롯해 고촌이종근기념관 운영, 학술지원 등을 진행하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9-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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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영그룹 오투리조트, ‘단풍 시즌’ 관광 곤도라 마지막 운행

    부영그룹은 24일 태백 오투리조트에서 관광 곤도라가 가을 시즌 마지막 운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오투리조트 관광 곤도라는 단풍이 아름답기로 소문난 강원도 한백산(해발 1573m) 중턱에 위치해 있어 수려한 백두대간 풍경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올 가을 마지막 운행은 오는 26일과 27일 이뤄진다. 이후 관광 곤도라는 겨울 스키 시즌까지 운행을 중단하고 안전점검 및 재정비에 들어간다. 단풍 절경 감상을 원하는 소비자는 마지막 운행 기간 할인된 가격에 탑승할 수 있다. 곤도라 이용시간은 오전 9시 반부터다. 26일에는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27일에는 오후 4시 반에 탑승을 마감한다. 할인된 가격은 6000~8000원이다.태백 오투리조트 관계자는 “올해 유독 큰 일교차로 가을 단풍 색이 짙어 아름다움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며 “올 가을 마지막으로 운행에 들어가는 오투리조트 관광 곤도라에서 함백산의 아름다운 가을 정취를 즐겨보기 바란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9-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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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공의 대명사’ 현대차 그랜저, 새로운 DNA 입었다…“파격적인 전면 디자인”

    현대자동차가 언론을 대상으로 신차급 변화를 거친 그랜저 부분변경 모델을 공개했다. 전후면 디자인을 비롯해 실내 인테리어와 소재가 크게 달라졌고 전장과 휠베이스도 길어졌다. 특히 이번 부분변경을 통해 그랜저는 브랜드를 새롭게 대표하는 플래그십 세단으로 거듭났다고 강조했다.현대차는 24일 경기도 화성 소재 남양연구소 디자인센터에서 6세대 ‘그랜저 페이스리프트’ 디자인 프리뷰를 열었다. 지난 2016년 11월 출시 이후 약 3년 만에 선보인 부분변경 모델이다. 이날 행사와 함께 공식 티저 이미지도 공개했다.디자인 프리뷰는 철저하게 보안이 유지된 채 진행됐다. 행사장에 입장하는 사람들은 공항 보안검색처럼 줄을 서서 검색장비를 통과했고 주머니와 가방 검사까지 받았다. 스마트폰 카메라는 전·후면에 보안스티커를 붙였고 음성 녹취도 불허했다. 신차 디자인 소개와 발표는 이상엽 현대디자인센터장(전무)이 맡았다. 이상엽 전무는 먼저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유출된 신차 사진에 대해 아쉬움을 표했다. 자동차 사진은 각도에 따라 이미지가 달라지는데 유출된 사진은 그랜저 부분변경 모델의 매력을 표현하지 못했다고 전했다.이 전무는 “이번에 선보이는 그랜저는 현대차의 새로운 디자인 방향성인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를 적용해 혁신적인 디자인 변화를 거쳤다”며 “비록 부분변경 모델이지만 ‘성공의 대명사’로 불린 기존 그랜저 헤리티지를 유지하면서 새로운 DNA를 입히기 위해 공들였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약 40년 동안 지속된 고정관념을 깨는 디자인 요소가 더해졌고 차체 크기를 키워 브랜드 플래그십 세단으로 다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했다”며 “경쟁모델을 의식해 유행에 따라가지 않고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과감한 디자인으로 완성한 것이 특징”이라고 덧붙였다. 현대차 센슈어스 스포티니스 디자인 철학은 비례와 구조, 스타일링, 기술 등 4가지 요소가 조화를 이루는 데 초점을 맞춘 개념이다. 작년 3월 제네바모터스에서 콘셉트 ‘르 필 루즈(Le Fil Rouge)’를 통해 처음 소개됐으며 올해 선보인 신형 쏘나타에 처음 적용된 바 있다. 센슈어스 스포티니스 디자인은 쏘나타를 거치고 그랜저에 반영되면서 완성도가 높아진 모습이다. 콘셉트카에 적용된 전면부 구조가 양산차에 그대로 이어진 느낌이다. 르 필 루즈에 장착된 그릴과 헤드램프 일체형 디자인을 그랜저에 처음 양산 적용했다. 이 전무는 “단순히 헤드램프가 그릴을 파고 들어온 형태가 아니라 단절됐던 그릴과 헤드램프가 경계를 허물고 통합된 디자인”이라며 “크롬 그릴과 주간주행등이 일체형으로 이뤄진 디자인은 특허로 등록했기 때문에 현대차 만이 구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릴과 주간주행등, 헤드램프가 일체형으로 구성된 디자인은 향후 출시 예정인 신형 투싼에 적용될 예정이다.그릴 세부 디자인도 파격적이다. 보석 모양 ‘파라메트릭 쥬얼(Parametric Jewel)’ 패턴으로 꾸며진 것이 특징이다. ‘마름모’ 모양 칩이 규칙적으로 그릴에 박혀있는 독특한 형태다. 헤드램프와 가까운 마름모 칩은 쏘나타에서 선으로 구현됐던 히든 라이팅 램프로 주간주행등(DRL) 역할을 한다. 시동이 꺼져 있을 때는 그릴 일부 디자인이지만 시동을 켜면 DRL이 점등되면서 전면부 양쪽에 별이 떠 있는 모습이 표현된다. 하단 및 좌·우 측면 공기통로는 삼각형 금속 장식으로 꾸며 라디에이터 그릴과 조화를 이루도록 했다. 차체 크기의 경우 전장이 4990mm로 이전에 비해 60mm 늘어났다. 휠베이스 역시 40mm 길어져 이전에 비해 무릎공간이 넓어졌다. 실제로 뒷좌석에 타보면 보다 넉넉해진 공간을 확인할 수 있다. 부분변경 모델이지만 이례적으로 전장을 늘렸다. 현대차 측은 에쿠스가 제네시스 브랜드로 편입되고 아슬란이 단종된 이후 다시 브랜드 플래그십 세단으로 돌아온 그랜저 위상을 효과적으로 표현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측면은 새로운 캐릭터 라인을 주목할 만하다. 전면과 중앙까지 이어지는 라인과 리어 휀더 라인이 조합됐다. 특히 이 전무는 후면 휀더에 볼륨감을 주고 캐릭터 라인 조형을 잡아내는 데 수십 번에 걸쳐 시행착오를 거쳤다고 강조했다.후면부는 기존 그랜저 이미지를 계승하면서 보다 세련된 느낌으로 개선했다. 더욱 얇고 길어진 LED가 좌우램프를 연결한다. 후면 윈도우는 스포츠카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을 반영했다. 자세히 살펴보면 윈도우 폭이 아래로 갈수록 좁아진다. 작은 부분까지 고려한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우면서 역동적인 느낌을 살리는 요소라는 설명이다. 또한 새로운 휠 디자인도 공개했다.실내 역시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선보였다. 넓고 길게 뻗은 수평 디자인을 중심으로 고급 라운지처럼 꾸몄다고 전했다. 에어벤트는 길고 얇은 디자인이며 크러시패드 하단 실버가니쉬는 64색 엠비언트 무드를 적용해 화려한 이미지를 살렸다. 계기반과 내비게이션은 각각 12.3인치 디스플레이로 이뤄졌고 경계가 없는 심리스(Seamless) 디자인으로 설계했다. 변속기는 기어노브가 없는 전자식 변속버튼(SBW)로 만들어졌으며 공조기와 각종 메뉴 버튼 감도와 디자인이 달라졌다. 이상엽 전무는 “소비자를 위한 진정성을 반영하기 위해 과거 답습이 아닌 혁신과 진보를 선택한 모델로 국내 세단 시장에서 성공방정식을 새롭게 정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대차의 과감한 디자인 혁신은 이번이 끝이 아닌 시작”이라며 “전 세계 어떤 디자인보다 기능과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는 ‘논리적인 디자인’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했다.한편 그랜저 6세대 모델은 2016년 11월부터 판매에 들어가 지난달까지 국내 시장에서 약 34만대가 팔렸다.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인기 속에서도 세단 시장을 주도하면서 누적 실적 최다 판매 차종에 이름을 올렸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9-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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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랜드로버코리아, ‘디스커버리’ 전용 액세서리 20% 할인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다목적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디스커버리’ 패밀리 구매자를 위한 액세서리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디스커버리 라인업 모든 액세서리를 오는 12월까지 20% 할인 판매한주요 액세서리로는 크로스바와 고정식 사이드 스텝, 전동식 사이드 스텝, 탈착식 토우바, 루프레일, 클릭&행, 트렁크 고무 매트 등이 있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측은 아웃도어 활동 시 확장성을 제공하면서 외적으로 보다 역동적이면서 강인한 느낌을 살릴 수 있는 액세서리 제품으로 구성했다고 설명했다.루프레일에 설치되는 크로스바는 알루미늄 소재로 만들어졌다. T-트랙 디자인으로 이뤄져 물폼을 넉넉히 적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공기역학 디자인을 반영해 공기저항과 풍절음을 최소화했다. 사이드 스텝은 승하차 편의를 높여주는 액세서리다. 토우바는 캠핑 등 레저를 즐기는 소비자를 위한 제품으로 디스커버리에 장착 시 최대 3500kg까지 견인할 수 있다. 평소에는 탈착해두고 필요할 때만 장착해서 사용할 수 있다.디스커버리 스포츠에 적용할 수 있는 클릭&행은 앞좌석 헤드레스트 뒤편에 장착해 옷걸이로 활용할 수 있다. 트렁크 고무 매트는 청소를 용이하게 해주는 아이템으로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하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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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바이오에피스, 유럽 판매 순항…3분기 매출 36%↑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주요 제품 공급·판매량 확대에 힘입어 지난 3분기 유럽 시장에서 매출 성장세를 이어갔다.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이 작년 연간 실적에 근접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 유럽 지역 마케팅 파트너업체 ‘바이오젠(Biogen)’은 2019년 3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바이오시밀러 3종(베네팔리, 플릭사비, 임랄디) 유럽 시장 매출이 총 1억8360만 달러(약 2201억 원)를 기록했다고 22일(현지 시간)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36% 성장한 실적이다.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5억4240만 달러(약 6503억 원)로 작년 연간 매출 5억4510만 달러(약 6536억 원)에 근접한 수준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 측은 작년에 이어 올해 연간 매출 실적이 기록을 경신할 전망이라고 전했다.제품별로는 베네팔리가 1억1590만 달러(약 1390억 원), 임랄디 4930만 달러(약 591억 원), 플릭사비는 1840만 달러(약 220억 원) 순이다. 특히 베네팔리는 유럽 주요 5개국(독일,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스페인)에서 오리지널 의약품을 제치고 시장 점유율 1위를 꿰찼다. 작년 10월 출시한 임랄디는 11개월 동안 누적 매출이 약 1790억 원으로 1년여 만에 누적 매출 1억 달러를 돌파했다. 플릭사비는 분기별 10%대 성장을 유지하면서 실적에 힘을 보탰다.박상진 삼성바이오에피스 커머셜본부장(전무)은 “지속적인 판매 물량 확대를 통해 유럽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며 “계절적 요인으로 2분기와 비교하면 성장이 더디지만 4분기 매출이 반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바이오젠은 실적발표를 통해 약 18만 명에 달하는 유럽 지역 환자들이 베네팔리와 임랄디, 플릭사비 등 삼성바이오에피스 제품을 처방받았다고 전했다. 또한 올해 유럽에서 약 18억 유로(약 2조3500억 원) 규모 헬스케어 비용 절감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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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회 서울디자인페스티벌’ 온라인 사전등록 접수…“역대 최대 규모”

    국내 최대 규모 디자인 전시회 ‘제18회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이 오는 12월 개최를 앞두고 23일 온라인 사전등록 접수를 개시했다. 이번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은 12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 동안 서울 삼성동 소재 코엑스 C홀에서 열린다.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은 지난 2002년 시작해 올해 18회를 맞았다. 행사는 미디어와 매거진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디자인하우스가 주관하며 산업통상자원부와 서울특별시, 한국디자인진흥원 등이 후원한다. 17년 동안 총 1533개 브랜드 프로모션을 진행했고 디자이너 4260명 배출에 기여한 전시회로 누적 관람객 규모는 약 103만 명이다. 국내에서 대표적인 디자인 교류의 장으로 꼽힌다.올해 전시회는 ‘서울 에디션(Seoul Edition)’을 주제로 다양한 콘텐츠가 방문객을 맞는다. 창작자와 풍부한 문화 콘텐츠, 독특한 지역색이 뒤섞인 ‘서울’을 각 디자이너와 브랜드가 재해석해 새로운 콘텐츠로 탄생한다고 디자인하우스 측은 설명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기존 B홀보다 넓은 C홀에서 열린다. 디자인 산업에 대한 관심이 반영된 결과로 국내외 유명 디자이너를 포함해 25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면서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전시 구성은 △디자인 주도기업 △디자인 전문기업 △영 디자이너 프로모션 △글로벌 콘텐츠 △일러스트레이션 △지속가능 라이프스타일 등으로 이뤄진다. 페스티벌에서는 글로벌 디자인 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디자인 세미니와 서울디자인스폿 등 부대행사도 진행된다.이번에 새로 선보인 지속가능 라이프스타일 부스에서는 폐기된 자원에 디자인과 창의성을 더해 ‘새활용’을 위한 디자인 솔루션 제품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은 지속가능성에 대한 사회적 고민이 확산됨에 따라 쓰레기 배출을 줄이기 위해 지류 티켓 및 포스터 사용을 자제하고 구조물 낭비를 줄이는 등 친환경 활동을 통해 전시회를 운영한다는 방침이다.마찬가지로 신규로 추가된 전시관 일러스트레이션 관에서는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이 선정한 ‘올해 주목해야 할 일러스트레이터’ 전시를 선보인다. 하나두리와 이사림, 조만구 스튜디오 등이 참여해 작품을 전시한다.오는 12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 동안 열리는 세미나에는 글로벌 전문가들이 나서 미래 비전과 혁신적 사고에 대한 디자인 인사이트를 전하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특히 화려한 컬러와 패턴을 특징으로 에르메스와 발렉스트라 등 글로벌 브랜드와 협업해 온 디자이너 ‘베단 로라 우드(Bethan Laura Wood)’ 등이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이번 서울디자인페스티벌 티켓은 인터파크를 통해 판매된다. 사전등록 접수를 받고 있으며 23일 오픈한 ‘슈퍼 얼리버드 티켓’을 33%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얼리버드 티켓’은 다음 달 30일까지 구매 가능하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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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건설, ‘삼성물산·KB국민은행·우리은행·NH농협’과 협력체인 구축

    GS건설이 한남3구역 재개발 단지 수주를 위해 삼성물산 리조트부문과 손을 잡았다. 이와 함께 KB국민은행 등과 금융협약을 체결했다. 아파트 브랜드와 조경시공, 기술력과 주택금융 등 각 분야별 강력한 ‘협력 체인’을 구축하고 본격적으로 수주전에 나섰다.GS건설은 역대 최대 규모 재개발 사업인 한남3구역 재개발과 관련해 삼성물산 리조트부문과 조경공사 시공에 대한 기술지원을 기본으로 하는 업무협정서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GS건설 관계자는 “국내 최고 수준 시공 능력으로 평가받는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에 조경 시공권을 맡기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조경 사업부가 가진 시공 기술력을 ‘한남자이 더 헤리티지’에 쏟아 부어 명품 단지에 어울리는 완벽한 시공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이번 사업과 관련해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측은 아랍에미리트(UAE)의 두바이 버즈칼리파와 미국 디즈니월드, 뉴욕헌터스포인트 사우스 워터프론트 등 해외 유명 시설의 조경을 설계한 업체 SWA와 협력해 최고의 조경을 구현한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앞서 SWA는 한남3구역 배산임수 입지를 자연 그대로 살리는 설계를 제안한 바 있다. 여기에 삼성물산은 첨단 조경 시공 기술을 더한다는 방침이다.주택금융에서는 KB국민은행을 비롯해 우리은행, NH농협 등과 금융업무 협약을 맺고 자금조달 계획을 마무리했다. 은행 자산기준으로 상위 5개사 중 3개 은행과 협약을 맺은 것이다. 이주비와 사업비 관련 자금조달에 관한 구체적인 계획수립을 완료했다는 설명이다. GS건설은 지난 2017년 건설업계 최초로 금융협약을 맺고 자금조달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당시에도 협약 대상자는 KB국민은행이었다.우무현 GS건설 사장은 “국내 최고 수준 기술력과 자금력을 동원해 한남3구역 조합원들이 1등 브랜드에 어울리는 최고의 가치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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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액상형 전자담배 규제…궐련형 신제품 출시 ‘초읽기’

    올해 여름 미국에서 촉발된 액상형 전자담배의 안전성 논란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궐련형 전자담배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23일 정부가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 중단을 강력하게 권고하고 나섰다. 국내 액상형 전자담배 시장의 경우 지난 5월 쥴랩스코리아가 미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쥴(JUUL)’을 내놓으면서 관심을 모았다. 그동안 다양한 액상형 전자담배가 시중에서 판매됐지만 쥴은 최신 스마트기기를 연상시키는 디자인과 사용 편의성을 앞세워 시장 규모를 키웠고 액상형 전자담배에 대한 인식을 전환시켰다. 하지만 최근 미국에서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과 관련한 폐 손상 및 사망 사례가 나오면서 국내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고 급기야 정부가 나서 사용 중단을 권고한 것이다.이런 상황 속에 국내 담배 업계도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액상형 전자담배의 장점을 경험한 흡연자들이 일반담배로 돌아가기보다 다른 대체 제품을 찾으려 할 것이라는 분석도 나왔다. 이에 궐련형 전자담배 제품을 판매 중인 한국필립모리스와 BAT코리아는 앞 다퉈 업그레이드를 거친 궐련형 전자담배 신제품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한국필립모리스는 23일 신제품 ‘아이코스3 듀오’를 선보였다. 스틱을 한 번 사용한 후 충전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개선해 2회까지 연속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또한 배터리 성능을 개선해 충전시간도 단축했다. 기존 아이코스3와 호환 가능한 액세서리도 준비했다. 사용 편의 개선을 위해 소비자 니즈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설계된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한국필립모리스 관계자는 “금연이 불가능하다면 흡연자를 위한 현실적인 계획이 필요하다”며 “필립모리스는 다양한 담배 관련 플랫폼 기술을 보유하고 있지만 궐련형 전자담배에 초점을 맞춰 사업을 추진해왔고 앞으로도 개선 제품 연구·개발을 지속해 보다 나은 대체제를 선보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BAT코리아 역시 새로운 궐련형 전자담배 ‘글로 프로(glo pro)’를 연내 출시할 계획이다. 글로 프로는 기존 글로와 달리 ‘인덕션 히팅 시스템’을 도입해 가열 시간을 단축하면서 담배 고유의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BAT코리아 측은 “최근 액상형 전자담배 안전성 논란이 지속되고 있지만 유해성 저감 및 편리성 등 전자담배 장점을 경험한 소비자들이 일반담배로 회귀할 가능성은 적은 것으로 보고 있다”며 “액상형 제품 대안으로 다시 궐련형 전자담배가 주목받고 있는 만큼 소비자 요구에 맞춰 성능을 개선한 신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했다.한편 쥴랩스코리아 등 국내에서 액상형 전자담배를 판매 중인 업체들의 경우 정부의 사용 중단 권고와 관련해 판매 정책 변화는 없다는 입장이다. 미국 사례를 통해 알려진 중증 폐 질환 유발 추정 물질이 국내 유통되는 제품에는 들어있지 않고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사안이 다르다는 설명이다. 다만 정부가 진행하고 있는 유해성 조사 결과에 따라 결정된 새로운 정책이 발표되면 이에 따른 조치를 따를 것이라고 전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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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모비스, 美 라이다 업체 ‘벨로다인’과 파트너십…600억원 규모 투자

    현대모비스가 레벨3 수준 자율주행시스템 양산과 레벨 4·5 자율주행기술 개발을 위해 라이다 센서 기술 선도 업체 ‘벨로다인(Velodyne)’과 손을 잡는다.현대모비스는 미국 벨로다인과 라이다 양산기술 확보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두 업체는 기술협력과 사업 확대를 위해 긴밀히 협조하고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협력관계 강화를 위해 현대모비스는 벨로다인에 5000만 달러(약 600억 원) 규모 투자에 나선다.현대모비스와 벨로다인은 파트너십을 통해 오는 2021년까지 레벨3 수준 자율주행용 라이다 시스템을 양산해 국내와 아시아 시장에 우선 적용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향후 북미와 유럽 시장 개척도 함께 추진한다.라이다(LiDAR)는 카메라, 레이더와 함께 자율주행기술 관련 핵심 센서다. 운전 주도권이 기존 사람에서 시스템으로 넘어가는 레벨3 이상 자율주행기술에서 가장 중요한 센서로 꼽힌다. 때문에 미래 자율주행차 시장 선점을 위해서는 라이다 기술 확보가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지난해 단거리 레이더 독자 개발에 성공한 현대모비스는 내년까지 딥러닝 기반 카메라와 고성능 레이더 기술을 단계적으로 확보한다는 목표다. 여기에 벨로다인과 협력을 통해 라이다 양산 기술 역량을 갖추게 되면 운전자 개입이 필요 없는 레벨3 자율주행시스템 핵심 센서기술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현대모비스는 최근 레벨4~5 단계 자율주행기술을 보유한 미국 업체 앱티브와 조인트벤처(JV) 설립 방식으로 이뤄진 현대·기아자동차 공동 개발연합에 참여했다. 이 과정에서 현대모비스 출자 규모는 4764억 원으로 합작법인 지분 10%를 확보했다. 레벨3 단계 최고 수준 라이다 기술을 보유한 밸로다인 역시 현대모비스와 제휴 관계를 맺으면서 자연스럽게 자율주행기술 공동 개발연합에 참여하게 된다.고영석 현대모비스 기획실장(상무)은 “라이다 선도 업체인 벨로다인과 안정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해 글로벌 자율주행 시장에서 양산 가능한 핵심기술 확보시기를 앞당길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미래차 분야 기술경쟁력과 사업 확대를 위해 다양한 기술기업들과 전략적 협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벨로다인은 글로벌 라이다 시장 점유율 1위 업체다. 지난 1983년 설립돼 2005년부터 모빌리티 분야 라이다 제품을 전문적으로 개발해왔다. 레벨3 자율주행용 라이다 양산을 위한 기술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 상황에서 현대모비스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기술 시너지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파트너십에 따라 벨로다인은 최신 라이다 센서를 현대모비스에 공급하고 현대모비스는 그동안 현대자동차와 공동으로 개발한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최신 라이다 시스템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자율주행차에서 라이다는 레이저(빛)을 발사해 그 반사 신호로 사물이나 보행자 등 주변 환경을 인식한다. 라이다를 활용하면 카메라와 레이더가 취약한 야간이나 악천후에도 주변 상황을 정밀하게 인지할 수 있다. 정지 상태이거나 움직이는 타깃의 거리와 속도를 정확히 감지하는 장점도 있다.벨로다인의 최신 라이다 센서가 탑재되는 레벨3(미국자동차공학회 기준) 자율주행기술은 운전자 개입이 필요 없는 ‘자동화 주행’ 단계로 분류된다. 벨로다인 라이다 기술은 고해상 분석 능력과 소형화, 저전력 설계 등을 바탕으로 현재 양산 가능한 라이다 중 기술적으로 가장 앞섰다는 평가를 받는다. 현대모비스의 경우 글로벌 7위 부품회사로 센서와 제어기내 센서퓨전, 안전제어 분야 소프트웨어 설계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주요 권역에서는 부품 연구 및 생산거점을 운영하고 있어 관련 네트워크 확보도 용이하다.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자율주행시스템 개발 로드맵도 보다 구체화됐다. 현대모비스는 라이다 시스템을 포함해 자율주행에 필요한 핵심 센서를 오는 2021년까지 순차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레벨3 자율주행기술 경쟁력을 발판 삼아 레벨4 이상 완전 자율주행기술을 점진적으로 개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는 현대모비스가 다양한 센서와 안전장치, 램프, 내비게이션 등 자율주행 관련 종합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기 때문에 실현 가능하다.현대모비스 관계자는 “자체 신기술 개발 역량을 기반으로 국내외 유망 기술 기업들과 전략적 협업을 지속 강화해 미래차 기술 선도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전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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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필립모리스, 사용편의 개선 ‘아이코스3 듀오’ 출시…“흡연자 위한 현실적인 계획”

    한국필립모리스는 23일 연속 사용이 가능한 신제품 ‘아이코스3 듀오(IQOS 3 DUO)’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아이코스3 듀오는 홀더를 재충전 할 필요 없이 2회 연속 사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홀더 중앙에 2개의 라이트가 있어 사용 및 충전 시기를 표시해준다. NFC 기능도 추가돼 기기 등록 및 서비스 편의가 개선됐다. 또한 배터리 성능이 향상돼 기존 아이코스 제품에 비해 빠른 충전이 가능하다. 컬러는 화이트와 골드, 블루, 그레이 등 4종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붉은색과 갈색이 조화를 이루는 ‘선셋 코퍼’ 컬러 한정판이 출시될 예정이다. 신제품에 적용 가능한 다양한 액세서리 라인도 선보인다. 제품 가격은 정상가가 13만 원, 할인 적용 시 9만9000원이다.구매 프로그램으로는 기존 ‘아이코스2.4+’ 사용자를 위한 업그레이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구매를 고민하는 소비자들은 14일 렌탈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아이코스3’ 포켓 충전기와 호환되는 듀오 홀더 단품 판매도 시작한다. 듀오 홀더 단품 구매만으로도 아이코스3 이용자들이 제품을 2회 연속 사용 가능하다고 한국필립모리스 측은 설명했다.월정액 프로그램 이용자들은 23일부터 신제품 예약주문이 가능하다. 일반 소비자 예약주문은 오는 28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진다. 아이코스 직영점과 전국 소매점 판매는 다음 달 7일부터 시작된다. 편의점 판매는 11월 28일부터다.정일우 한국필립모리스 대표는 “아이코스3 듀오는 개발 과정에서 소비자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디자인된 제품”이라며 “충전시간을 단축하고 연속 사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이어 “성인 흡연자들에게 보다 나은 선택을 제공해 대체제품 전환을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이날 간담회에서 기업 비전 발표를 맡은 마리안 살즈만 필립모리스인터내셔널글로벌(PMI) 커뮤니케이션 수석 부사장은 “금연이 최선이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아이코스는 흡연자를 위한 현실적인 계획을 제안한다”며 “필립모리스는 일반 담배 회사를 넘어 과학과 연구를 기반으로 해당 산업을 선도하는 것은 물론 사회 전반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혁신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PMI에 따르면 아이코스는 니코틴을 함유하고 중독성이 있는 제품이지만 일반담배와 달리 불로 태우지 않고 전용담배를 가열해 사용하는 제품이다. 실험용 표준 궐련 담배 대비 유해성분 발생을 감소시키면서 유사한 만족감을 제공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는 설명이다. PMI 측은 200여만 장에 달하는 광범위한 연구결과를 통해 아이코스가 일반 담배보다 유해성이 낮다는 점을 강조한다.한편 PMI는 아이코스3 듀오를 포함한 혁신 대안 제품 개발을 위해 10여년이 넘는 기간 동안 약 7조 원을 과학 제품 연구·개발과 상용화에 투자했다. 기업 비전 ‘담배연기 없는 미래’를 구현하기 위한 조치다. 이를 통해 오는 2025년까지 아이코스 등 혁신 대안 담배 제품이 회사 매출의 30%를 차지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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