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식

박해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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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분야

2026-03-30~2026-04-29
건강98%
미국/북미2%
  • 전문가 “홈플러스 인수한 MBK, 틀림없이 구조조정 할 것” 이유 들어보니?

    전문가 “홈플러스 인수한 MBK, 틀림없이 구조조정 할 것” 이유 들어보니? 국내 2위의 대형마트 홈플러스를 인수한 토종 사모펀드 MBK파트너스(이하 MBK)가 결국 구조조정을 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재벌닷컴의 정선섭 대표는 7일 오후 CBS 라디오 ‘시사자키’에 출연, 홈플러스 인수한 MBK의 향후 행보와 관련해 사모펀드는 기업을 계속 운영하는 게 목적이 아니라 값을 부풀려 파는 게 목적이라면서 “기업을 분할하면 팔기가 좋기 때문에 분할매각을 하는 과정에서 구조조정을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홈플러스 인수한 MBK가 향후 2년간 홈플러스에 1조 원을 투자하는 한편 임직원 전원의 고용승계를 실시하고 구조조정을 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지만 지켜지기 어려울 것으로 그는 내다봤다.정 대표는 “사모펀드들이 가는 루트가 있다. 구조조정이 안 되면 기업을 심플하게 매각할 수 없다. 또 분할 할때도 직원들을 조정해야 한다”며 “틀림없이 구조조정이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한편 사모펀드 MBK는 이날 홈플러스를 42억 4000만 파운드(발표시각 기준·7조 2000억 원)에 인수했다고 발표했다.홈플러스 인수한 MBK. 사진=홈플러스 인수한 MBK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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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남북, 내달 20~26일 금강산서 이산가족 상봉 합의

    남과 북은 8일 남북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10월 20일부터 26일까지 금강산 면회소에서 하기로 합의했다.우리측 이덕행 대한적십자사 실행위원 등 3명과 북한측 박용일 조선적십자회 중앙위원회 중앙위원 등 3명은 지난 7일 오전부터 8일 오전까지 판문점 평화의집에서 남북 적십자 실무접촉을 갖고 이산가족 상봉 등이 포함된 2개항의 합의서를 채택했다.이에 따라 10월 20일부터 26까지 금강산에서 남북 각각 100명, 남북 합쳐 200명 규모의 이산가족 상봉행사가 열린다. 거동이 불편한 상봉자에 한하여 1~2명의 가족이 동행하기로 해 전체 규모는 조금 더 커질 수 있다. 이에 따라 작년 2월 마지막으로 개최된 이후 중단된 이산가족 상봉 행사가 1년8개월 만에 재개되게 됐다. 남북은 지난달 25일 고위급 접촉에서 ‘추석 계기 이산가족 상봉’을 합의한 바 있는데, 이를 실행에 옮겨 나머지 합의사항 이행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산가족 상봉과 관련해 양측은 9월 15일 생사확인 의뢰서를, 10월 5일 생사확인 회보서를, 10월 8일 최종명단을 교환하기로 하였으며, 우리 측 생사확인 의뢰 대상자는 250명, 북측은 200명으로 하기로 합의했다.또한 남북은 이산가족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 방안과 관련해 인도주의적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해 나가자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가까운 시일 안에 남북적십자회담을 열어 이산가족상봉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비롯하여 상호 관심사를 폭넓게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다음은 ‘남북 적십자 실무접촉’합의서 전문 남과 북은 2015년 9월 7일에서 8일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남북적십자 실무접촉을 갖고 다음과 같이 합의하였다.1. 남과 북은 2015년 10월 20일부터 26일까지 금강산에서 추석 계기 이산가족 상봉행사를 진행한다. ① 상봉 규모는 쌍방이 각각 100명으로 하고, 거동이 불편한 상봉자에 한하여 1~2명의 가족이 동행한다. ② 생사확인 의뢰서는 9월 15일에, 회보서는 10월 5일에, 최종명단은 10월 8일에 교환하되, 생사확인 의뢰대상은 남측은 250명, 북측은 200명으로 한다. ③ 기타 상봉방식, 선발대 파견 등 실무사항은 관례에 따라 진행하되, 필요한 경우 판문점을 통해 협의한다.2. 남과 북은 인도주의적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해 나가자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가까운 시일안에 남북적십자회담을 열어 이산가족 상봉을 계속 해나가는데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비롯하여 상호 관심사들을 폭넓게 협의해 나가기로 한다.2015년 9월 8일남북적십자 실무접촉 남북적십자 실무접촉남측 수석대표 이덕행 북측 단장 박용일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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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홈플러스 인수한 MBK, 7조2000억에 판 테스코, 차익만 5조?…먹튀 논란

    토종 사모펀드 MBK파트너스(이하 MBK)가 국내 2위의 대형마트 홈플러스를 42억 4000만 파운드(발표시각 기준·7조 2000억 원)에 인수한 가운데 영국의 테스코가 5조 원 가량의 차익을 얻었을 것으로 추정됐다. 재벌닷컴의 정선섭 대표는 7일 오후 CBS 라디오 ‘시사자키’에 출연, 홈플러스를 인수한 MBK와 관련해 설명하던 중 “(테스코가) 처음 우리나라에 투자할 때 2조 5000억 원 정도였다고 한다”며 “결국 5조 원 가량 막대한 차익을 얻고 나간 결과”라고 밝혔다.정 대표는 “10여 년 운영을 하고 그 정도의 돈을 챙겼다고 한면 먹튀논란이 생길만 하다”고 지적했다. 다만 그동안 영국으로 가져간 배당금은 그리 크지 않다는 설명.그는 “1999년 우리나라에서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한 후 쭉 손실을 보다가 2004년부터 2012년까지 약 200억 원대, 매년 30억 원 정도의 배당을 챙겨간 것으로 나타났다”며 “유통업체가 큰 흑자를 내는 상황은 아니었고 시장에 뿌리를 내리는 과정이었기에 초기에는 배당금이 그리 많지 않았다”고 밝혔다.한편 홈플러스 인수한 MBK의 향후 행보와 관련해 그는 분할매각을 할 것으로 보이며 그에 따라 구조조정이 필연적으로 동반 할 것으로 내다봤다.그는 사모펀드는 기업을 계속 운영하는 게 목적이 아니라 값을 부풀려 파는 게 목적이라면서 “기업을 분할하면 팔기가 좋기 때문에 분할매각을 하는 과정에서 구조조정을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홈플러스 인수한 MBK가 향후 2년간 홈플러스에 1조 원을 투자하는 한편 임직원 전원의 고용승계를 실시하고 구조조정을 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지만 지켜지기 어려울 것이란 예측.정 대표는 “사모펀드들이 가는 루트가 있다. 구조조정이 안 되면 기업을 심플하게 매각할 수 없다. 또 분할 할 때도 직원들을 조정해야 한다”며 “틀림없이 구조조정이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정 대표는 홈플러스 인수한 MBK 김병주 대표에 대해 “박태준 전 포스코 회장의 사위”라면서 “과거 전두환 전 대통령 자제와 결혼했던 박 전 회장의 딸이 이혼을 한 뒤 김 회장과 재혼을 했다”고 설명했다.이어 “(홈플러스 인수한 MBK의)김병주 회장은 1963년 생인데 하버드 경영대학원을 졸업했고 솔로몬, 칼라일 등에서 큰 성공을 거둬 금융시장에서 상당히 유명하고 2005년도에 이 사모펀드를 설립했는데, 현재 한 8조 원 정도로 운영자금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덧붙였다.홈플러스 인수한 MBK. 사진=홈플러스 인수한 MBK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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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홈플러스 인수한 MBK, 구조조정 칼바람? 전문가 “분할매각 과정에서 구조조정 할 듯”

    홈플러스 인수한 MBK, 구조조정 칼바람? 전문가 “분할매각 과정에서 구조조정 할 듯”국내 2위의 대형마트 홈플러스를 인수한 토종 사모펀드 MBK파트너스(이하 MBK)가 결국 구조조정을 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재벌닷컴의 정선섭 대표는 7일 오후 CBS 라디오 ‘시사자키’에 출연, 홈플러스 인수한 MBK의 향후 행보와 관련해 사모펀드는 기업을 계속 운영하는 게 목적이 아니라 값을 부풀려 파는 게 목적이라면서 “기업을 분할하면 팔기가 좋기 때문에 분할매각을 하는 과정에서 구조조정을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홈플러스 인수한 MBK가 향후 2년간 홈플러스에 1조 원을 투자하는 한편 임직원 전원의 고용승계를 실시하고 구조조정을 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지만 지켜지기 어려울 것으로 그는 내다봤다.정 대표는 “사모펀드들이 가는 루트가 있다. 구조조정이 안 되면 기업을 심플하게 매각할 수 없다. 또 분할 할때도 직원들을 조정해야 한다”며 “틀림없이 구조조정이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한편 사모펀드 MBK는 이날 홈플러스를 42억 4000만 파운드(발표시각 기준·7조 2000억 원)에 인수했다고 발표했다.홈플러스 인수한 MBK. 사진=홈플러스 인수한 MBK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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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野 비주류 김영환 “신당 성공 어려워…잘해봤자 호남 신당”

    야권발 신당이 점점 구체화하는 가운데 새정치민주연합 비주류 4선 중진 김영환 의원(경기 안산시 상록구을)은 8일 “신당은 성공하기가 어렵다. 잘해봤자 호남 신당”이라고 단언했다.김 의원은 이날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과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하면서 특히 “수도권에서는 분열하면 공멸”이라고 강조했다.그는 “지금 정동영, 천정배 이 분들이 우리 당에 대한 반발, 문재인 대표에 대한 비판 이런 것을 섞어서 호남에서 신당을 창당하려 하고 우리 당의 일부가 거기로 이동하는 분들이 생길 것 같다”고 전망하면서 “그런데 그렇게 돼서는 호남에서도 물론 안 되겠지만 수도권 선거가 어렵다. 그 분들도 크게 생각해야 한다”고 지적했다.이어 “그 분들도 야당이 집권하길 원하는 분들이기 때문에 문재인 대표가 모든 기득권을 내려놓고 그런 분당, 신당 창당 세력을 포함해 대통합을 이뤄야한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표가 모든 것을 내려놓고 야권 대통합을 이뤄야 한다는 주문. 김 의원은 “그렇게 해서 전체를 하나로 묶어 ‘단일세력’을 만들면서 ‘앞으로 잘 할 테니까 기회를 주십시오’ 이렇게 해야 한다”며 “문재인 대표만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문 대표 살신성인을 거듭 강조했다.그는 전날 혁신위원회가 발표한 공천 관련 혁신안을 두고 주류와 비주류의 갈등이 또 다시 불거진 것에 대해 “지금 우리끼리 갑론을박을 하고 있는데 정말 큰일 났다. ‘어’ 하다가 선거가 날아갈 지경에 있다. 위기감을 우리가 공감해야한다”며 “당 대표는 물론이고 비주류니 주류니, 친노(친노무현), 비노(비노무현) 따질 겨를이 없다. 지금 지지율이 반 토막 나지 않았나?”라고 말했다. 선거 승리를 위해 갈등을 끝내고 힘을 합쳐야 한다는 것.그는 야당의 지지도와 관련해 “우리가 뭔가 국민의 관심을 끌거나 국민의 지지를 받는데 실패를 하고 있다”며 “혁신위만 실패하는 게 아니라 당과 야당 자체가 공멸할 수 있는 그런 조건에 있다”고 말했다.덧붙여 “지금 우리는 이기는 야당을 하겠다, 총선에 이기고 대선에 승리해서 보수 10년의 집권을 막겠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 아니냐”면서 “그런데 지금 그 목표가 가물가물하다. 지금 무슨 혁신위가 실패했냐, 성공했냐, 당이 친노냐 비노냐 따지면 안 된다.우리 모두가 지금 위기 앞에서 겸허하게 뭔가 기득권을 내려놓고 자기 입장에서 한발 물러서서 역지사지 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화합을 재차 강조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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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홈플러스 인수한 MBK, 구조조정 칼바람 불까? 전문가 분석 들어보니…분할매각 과정 불가피?

    홈플러스 인수한 MBK, 구조조정 칼바람 불까? 전문가 분석 들어보니…분할매각 과정 불가피?국내 2위의 대형마트 홈플러스를 인수한 토종 사모펀드 MBK파트너스(이하 MBK)가 결국 구조조정을 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재벌닷컴의 정선섭 대표는 7일 오후 CBS 라디오 ‘시사자키’에 출연, 홈플러스 인수한 MBK의 향후 행보와 관련해 사모펀드는 기업을 계속 운영하는 게 목적이 아니라 값을 부풀려 파는 게 목적이라면서 “기업을 분할하면 팔기가 좋기 때문에 분할매각을 하는 과정에서 구조조정을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홈플러스 인수한 MBK가 향후 2년간 홈플러스에 1조 원을 투자하는 한편 임직원 전원의 고용승계를 실시하고 구조조정을 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지만 지켜지기 어려울 것으로 그는 내다봤다.정 대표는 “사모펀드들이 가는 루트가 있다. 구조조정이 안 되면 기업을 심플하게 매각할 수 없다. 또 분할 할때도 직원들을 조정해야 한다”며 “틀림없이 구조조정이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한편 사모펀드 MBK는 이날 홈플러스를 42억 4000만 파운드(발표시각 기준·7조 2000억 원)에 인수했다고 발표했다.홈플러스 인수한 MBK. 사진=홈플러스 인수한 MBK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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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홈플러스 인수한 MBK 김병주 회장은 누구? 박태준 전 포스코 회장 사위

    홈플러스 인수한 MBK 김병주 회장은 누구? 박태준 전 포스코 회장 사위국내 2위의 대형마트 홈플러스를 인수한 토종 사모펀드 MBK파트너스(이하 MBK)의 김병주 회장이 박태준 전 포스코 회장의 사위로 밝혀졌다.재벌닷컴의 정선섭 대표는 7일 오후 CBS 라디오 ‘시사자키’에 출연, 홈플러스 인수한 MBK에 대해 설명하던 중 “(김 회장이) 박태준 전 회장의 사위”라며 “과거 전두환 전 대통령 자제와 결혼했던 박 전 회장의 딸이 이혼을 한 뒤 김 회장과 재혼을 했다”고 설명했다.이어 “(홈플러스 인수한 MBK의)김병주 회장은 1963년 생인데 하버드 경영대학원을 졸업했고 솔로몬, 칼라일 등에서 큰 성공을 거둬 금융시장에서 상당히 유명하고 2005년도에 이 사모펀드를 설립했는데, 현재 한 8조 원 정도로 운영자금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덧붙였다.한편 사모펀드 MBK는 이날 홈플러스를 42억 4000만 파운드(발표시각 기준·7조 2000억 원)에 인수했다고 발표했다.홈플러스 인수한 MBK. 사진=홈플러스 인수한 MBK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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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홈플러스 인수한 MBK, 구조조정 칼바람? 전문가 “분할매각 과정에서 구조조정 할 듯”

    홈플러스 인수한 MBK, 구조조정 칼바람? 전문가 “분할매각 과정에서 구조조정 할 듯”국내 2위의 대형마트 홈플러스를 인수한 토종 사모펀드 MBK파트너스(이하 MBK)가 결국 구조조정을 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재벌닷컴의 정선섭 대표는 7일 오후 CBS 라디오 ‘시사자키’에 출연, 홈플러스 인수한 MBK의 향후 행보와 관련해 사모펀드는 기업을 계속 운영하는 게 목적이 아니라 값을 부풀려 파는 게 목적이라면서 “기업을 분할하면 팔기가 좋기 때문에 분할매각을 하는 과정에서 구조조정을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홈플러스 인수한 MBK가 향후 2년간 홈플러스에 1조 원을 투자하는 한편 임직원 전원의 고용승계를 실시하고 구조조정을 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지만 지켜지기 어려울 것으로 그는 내다봤다.정 대표는 “사모펀드들이 가는 루트가 있다. 구조조정이 안 되면 기업을 심플하게 매각할 수 없다. 또 분할 할때도 직원들을 조정해야 한다”며 “틀림없이 구조조정이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한편 사모펀드 MBK는 이날 홈플러스를 42억 4000만 파운드(발표시각 기준·7조 2000억 원)에 인수했다고 발표했다.홈플러스 인수한 MBK. 사진=홈플러스 인수한 MBK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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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홈플러스 MBK에 7조2000억에 판 테스코, 차익만 5조?…먹튀 논란

    토종 사모펀드 MBK파트너스(이하 MBK)가 국내 2위의 대형마트 홈플러스를 42억 4000만 파운드(발표시각 기준·7조 2000억 원)에 인수한 가운데 영국의 테스코가 5조 원 가량의 차익을 얻었을 것으로 추정됐다. 재벌닷컴의 정선섭 대표는 7일 오후 CBS 라디오 ‘시사자키’에 출연, 홈플러스를 인수한 MBK와 관련해 설명하던 중 “(테스코가) 처음 우리나라에 투자할 때 2조 5000억 원 정도였다고 한다”며 “결국 5조 원 가량 막대한 차익을 얻고 나간 결과”라고 밝혔다.정 대표는 “10여 년 운영을 하고 그 정도의 돈을 챙겼다고 한면 먹튀논란이 생길만 하다”고 지적했다. 다만 그동안 영국으로 가져간 배당금은 그리 크지 않다는 설명.그는 “1999년 우리나라에서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한 후 쭉 손실을 보다가 2004년부터 2012년까지 약 200억 원대, 매년 30억 원 정도의 배당을 챙겨간 것으로 나타났다”며 “유통업체가 큰 흑자를 내는 상황은 아니었고 시장에 뿌리를 내리는 과정이었기에 초기에는 배당금이 그리 많지 않았다”고 밝혔다.한편 홈플러스 인수한 MBK의 향후 행보와 관련해 그는 분할매각을 할 것으로 보이며 그에 따라 구조조정이 필연적으로 동반 할 것으로 내다봤다.그는 사모펀드는 기업을 계속 운영하는 게 목적이 아니라 값을 부풀려 파는 게 목적이라면서 “기업을 분할하면 팔기가 좋기 때문에 분할매각을 하는 과정에서 구조조정을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홈플러스 인수한 MBK가 향후 2년간 홈플러스에 1조 원을 투자하는 한편 임직원 전원의 고용승계를 실시하고 구조조정을 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지만 지켜지기 어려울 것이란 예측.정 대표는 “사모펀드들이 가는 루트가 있다. 구조조정이 안 되면 기업을 심플하게 매각할 수 없다. 또 분할 할 때도 직원들을 조정해야 한다”며 “틀림없이 구조조정이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정 대표는 홈플러스 인수한 MBK 김병주 대표에 대해 “박태준 전 포스코 회장의 사위”라면서 “과거 전두환 전 대통령 자제와 결혼했던 박 전 회장의 딸이 이혼을 한 뒤 김 회장과 재혼을 했다”고 설명했다.이어 “(홈플러스 인수한 MBK의)김병주 회장은 1963년 생인데 하버드 경영대학원을 졸업했고 솔로몬, 칼라일 등에서 큰 성공을 거둬 금융시장에서 상당히 유명하고 2005년도에 이 사모펀드를 설립했는데, 현재 한 8조 원 정도로 운영자금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덧붙였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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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홈플러스 인수한 MBK 김병주 회장은 누구? 박태준 전 포스코 회장 사위

    홈플러스 인수한 MBK 김병주 회장은 누구? 박태준 전 포스코 회장 사위국내 2위의 대형마트 홈플러스를 인수한 토종 사모펀드 MBK파트너스(이하 MBK)의 김병주 회장이 박태준 전 포스코 회장의 사위로 밝혀졌다.재벌닷컴의 정선섭 대표는 7일 오후 CBS 라디오 ‘시사자키’에 출연, 홈플러스 인수한 MBK에 대해 설명하던 중 “(김 회장이) 박태준 전 회장의 사위”라며 “과거 전두환 전 대통령 자제와 결혼했던 박 전 회장의 딸이 이혼을 한 뒤 김 회장과 재혼을 했다”고 설명했다.이어 “(홈플러스 인수한 MBK의)김병주 회장은 1963년 생인데 하버드 경영대학원을 졸업했고 솔로몬, 칼라일 등에서 큰 성공을 거둬 금융시장에서 상당히 유명하고 2005년도에 이 사모펀드를 설립했는데, 현재 한 8조 원 정도로 운영자금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덧붙였다.한편 사모펀드 MBK는 이날 홈플러스를 42억 4000만 파운드(발표시각 기준·7조 2000억 원)에 인수했다고 발표했다.홈플러스 인수한 MBK. 사진=홈플러스 인수한 MBK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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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홈플러스 인수한 MBK]전문가 “MBK, 틀림없이 구조조정 할 것”

    [홈플러스 인수한 MBK]전문가 “MBK, 틀림없이 구조조정 할 것” 국내 2위의 대형마트 홈플러스를 인수한 토종 사모펀드 MBK파트너스(이하 MBK)가 결국 구조조정을 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재벌닷컴의 정선섭 대표는 7일 오후 CBS 라디오 ‘시사자키’에 출연, 홈플러스 인수한 MBK의 향후 행보와 관련해 사모펀드는 기업을 계속 운영하는 게 목적이 아니라 값을 부풀려 파는 게 목적이라면서 “기업을 분할하면 팔기가 좋기 때문에 분할매각을 하는 과정에서 구조조정을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홈플러스 인수한 MBK가 향후 2년간 홈플러스에 1조 원을 투자하는 한편 임직원 전원의 고용승계를 실시하고 구조조정을 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지만 지켜지기 어려울 것으로 그는 내다봤다.정 대표는 “사모펀드들이 가는 루트가 있다. 구조조정이 안 되면 기업을 심플하게 매각할 수 없다. 또 분할 할때도 직원들을 조정해야 한다”며 “틀림없이 구조조정이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한편 사모펀드 MBK는 이날 홈플러스를 42억 4000만 파운드(발표시각 기준·7조 2000억 원)에 인수했다고 발표했다.홈플러스 인수한 MBK. 사진=홈플러스 인수한 MBK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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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홈플러스 인수한 MBK 김병주 회장, 알고보니 박태준 사위

    홈플러스 인수한 MBK 김병주 회장, 알고보니 박태준 사위국내 2위의 대형마트 홈플러스를 인수한 토종 사모펀드 MBK파트너스(이하 MBK)의 김병주 회장이 박태준 전 포스코 회장의 사위로 밝혀졌다.재벌닷컴의 정선섭 대표는 7일 오후 CBS 라디오 ‘시사자키’에 출연, 홈플러스 인수한 MBK에 대해 설명하던 중 “(김 회장이) 박태준 전 회장의 사위”라며 “과거 전두환 전 대통령 자제와 결혼했던 박 전 회장의 딸이 이혼을 한 뒤 김 회장과 재혼을 했다”고 설명했다.이어 “(홈플러스 인수한 MBK의)김병주 회장은 1963년 생인데 하버드 경영대학원을 졸업했고 솔로몬, 칼라일 등에서 큰 성공을 거둬 금융시장에서 상당히 유명하고 2005년도에 이 사모펀드를 설립했는데, 현재 한 8조 원 정도로 운영자금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덧붙였다.한편 사모펀드 MBK는 이날 홈플러스를 42억 4000만 파운드(발표시각 기준·7조 2000억 원)에 인수했다고 발표했다.홈플러스 인수한 MBK. 사진=홈플러스 인수한 MBK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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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 대통령 전승절 열병식 때 착용 선글라스, 국내 중기 제품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3일 중국 전승절 열병식 때 쓴 선글라스가 국내 중소기업 제품인 것으로 밝혀졌다.대구에 기반을 둔 안경테·선글라스 제조업체 ‘시선’은 7일 박 대통령이 착용한 선글라스가 세계 3대 디자인공모전 가운데 하나인 독일 레드닷 어워드에서 지난 해 수상한 자사의 SUR-1002모델이라고 설명했다.소비자가격이 17만8000원인 이 제품은 경량 플라스틱 신소재인 ‘울템’으로 만들어 무게가 가볍고 휘어져도 부러지지 않는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자사 온라인 쇼핑몰에선 12% 할인된 15만 5000원에 팔고 있다.박 대통령이 착용한 선글라스로 알려지면서 판매량이 증가함에 따라 회사 측은 “일시적인 주문 폭주로 인하여 배송기간이 10~15일 소요된다”고 안내하고 있다. 회사 측은 내년 중국과 동남아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수출을 앞두고 이 제품의 시판을 준비 중인데 박 대통령의 자사 선글라스 착용이 국내는 물론 중국과 동남아시아 등에 대한 수출 마케팅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5-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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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준표 “공무원 골프대회, 성대히 잘 치렀다” 자화자찬

    반대 여론에도 불구하고 지난 5일 ‘제1회 경남도지사배 공무원 골프대회’를 강행한 홍준표 경남지사는 7일 “등산, 축구, 족구, 테니스는 되고 골프는 안 된다는 잘못된 인식이 바뀌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홍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토요일 창녕 힐마루 골프장에서 경남 공무원골프대회를 열었다. 늘 반대하는 분들의 극소수의 시위는 있었지만 성대히 잘 치렀다”고 자화자찬하며 이 같이 말했다.홍 지사는 공무원 골프대회 참가자들에게 “앞으로 경남에서는 조상 성과 이름을 바꾸어가며 골프장 가는 일은 없도록 당부했다”고 밝혔다.그는 공무원 골프대회를 개최한 배경에 대해 “골프장 내장객이 3300만을 넘어섰고 도민체전, 전국체전, 아시아경기대회, 올림픽 정식종목이며 한국의 남녀골프가 세계를 제패하고 있고 오는 10월에는 대통령이 명예대회장인 프레지던트 골프대회가 인천 송도에서 열리는 마당에 공무원 골프는 음성적으로 시행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한편 이번 대회에는 경남도 3개 팀과 18개 시군 27개 팀 등 총 30개 팀, 120명의 공무원이 출전했으며 참가자들은 25만 원씩 경비를 부담했다. 경남도는 상금(총 600만 원)을 지원했다. 경남도는 이 대회를 매년 개최하기로 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5-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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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재성 “안철수와 김한길-박지원은 결이 달라” 주장에 朴 발끈

    새정치민주연합 최재성 총무본부장은 7일 비주류인 김한길, 안철수, 박지원 의원의 당 비판과 관련해 안철수 의원과 김한길-박지원 의원은 결이 다르다고 지적했다. 안 의원의 비판은 당을 위한 충정이 읽히지만 김-박 의원은 당이 아닌 계파적 이익을 위한 계산된 발언이라는 것.최 본부장은 이날 YTN 라디오 ‘출발 새아침’과 인터뷰에서 당 혁신위원회 활동을 ‘실패’로 규정한 안 의원에 대해 “안 의원은 계파가 없다. 그래서 이것(안 의원의 혁신위 비판)을 계파의 이해관계로 해석할 수 없다는 것이고, 탈당이나 신당 등의 언급으로 당을 흔들거나 그 판세를 통해서 새로운 정치적 모색을 하는 것으로 평가하기 어려운 그런 정치적 상황에 있다”고 두둔했다.이어 “또 혁신위가 ‘잘했냐?’, ‘부족했냐?’ 이런 것에 대해서는 견해가 있을 수 있다”며 “사실 안 의원의 발언을 보면, ‘낡은 진보의 청산’, 또 ‘새로운 인재영입’ 등과 같은 혁신의 내용과 방향을 제시했다. 그런 점에서 분명히 다른(박지원-김한길의) 비판과 다르다”고 선을 그었다.하지만 김-박 의원에 대한 평가는 사뭇 달랐다.그는 이날 CBS 라디오 ‘뉴스쇼’와 통화에서 ‘박지원 의원과 김한길 의원은 계파의 당권과 공천권 때문에 비판을 계속하고 있다고 보는 건가’라는 질문에 “부인하기 어려운 사실”이라고 동의했다. 이어 “저뿐만이 아니고 많은 분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또 걱정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라고 덧붙였다.이와 관련해 박 의원은 이날 SBS 라디오와 인터뷰에서 “그 분의 말을 그대로 받아들이지는 않는다”며 “분리작전으로 그런 이야기를 한 것 아닌가 그렇게 본다. 어떤 의미에서 최 본부장이 얘기했는지 모르지만 이건 옳지 않은 태도”라고 반박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5-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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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돼지고기, 바짝 익혀 먹어야? 적당히 익혀 먹어도?…전문가는

    우리나라에선 ‘돼지고기는 바짝 익혀 먹어야한다’는 인식이 널리 퍼져있다. 기생충인 갈고리촌충과 그 유충인 유구낭미충, 섬모충 감염을 우려한 탓이다. 돼지고기를 덜 익혀 먹으면 정말 위험한 걸까.‘기생충 박사’인 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는 “지금은 안 그래도 괜찮다”며 적당히 익혀 먹어도 기생충 감염 위험은 거의 없다고 밝혔다.서 교수는 7일 CBS 라디오 ‘뉴스쇼’에 출연, 문제의 갈고리촌충에 대해 “과거 제주도에서 뱀을 쫓으려고 집집마다 돼지를 길렀는데 먹일 게 없다 보니까 사람의 변을 먹였다. 그 과정에서 사람 변에 있던 갈고리촌충이 돼지한테 들어가서 돼지고기를 덜 익혀 먹으면 갈고리촌충이 사람한테 다시 들어가서 병을 일으키게 됐다”며 “갈고리촌충이 뇌로 가서 간질을 비롯해서 여러 가지 뇌 증상을 일으킨다. 그래서 돼지고기를 날로 먹으면 안 된다는 실화가 생겼다”고 설명했다.하지만 1980년대부터 기생충이 문제가 돼 제주도에서 돼지에게 사료를 먹이기 시작했다면서 “1990년 이후로는 우리나라에서 갈고리촌충의 유충이 들어가 있는 기생충이 한 번도 발견된 적이 없다. 없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고 밝혔다.서 교수는 갈고리촌충의 감염 위험이 사라졌으므로 “(돼지고기도 거의 탈 정도로 과하기 익히지 말고) 적당히 익혀서 먹으면 된다”고 덧붙였다.육회로도 즐기는 소고기에 대해서는 “소를 통해서 감염되는 기생충이 있기는 한데, 역시 우리나라에서는 거의 멸종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고, 혹시 있다고 해도 이거는 뇌로 절대 가지 않고 그냥 약 하나로 바로 없어지는 착한 기생충”이라며 “그것 때문에 맛있는 육회를 절대 포기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다만 소간은 날로 먹지 말라고 당부했다.“소간을 먹으면 개회충이라는 것에 걸릴 수도 있다. 사람회충은 사람에게 별 증상이 없는데 개회충은 사람회충과 달리 간이나 뇌로 전파되고 심지어 망막박리까지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소간은 날로 먹는 것은 피하는 게 좋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5-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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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범죄 미화 논란’ 맥심코리아, 진짜 문제는 바로…

    남성 잡지 MAXIM(맥심)코리아 측이 ‘성범죄 미화’ 논란을 빚은 9월호 표지와 관련, 4일 공식 사과하고 시중에 풀린 책은 전량 회수해 폐기하겠다고 밝혔다.맥심코리아 9월호 표지에는 알몸으로 보이는 여성의 발을 청테이프로 묶어 자동차 트렁크에 가둔 마초 분위기의 한 남성 모델(배우 김병옥)을 표지로 내세워 논란에 휩싸였다. 온라인에선 판매 중단과 공식사과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았다.비난 여론이 거세지자 맥심코리아 측은 4일 공식 입장을 내고 “최근 맥심 한국판은 최근 발행된 2015년 9월호 뒷면과 해당 기사 란에 부적절한 사진과 문구를 싣는 실수를 범했다”며 “지금까지 맥심을 사랑해주신 많은 독자님들께도 이번 일로 인해 실망감을 안겨드렸다고 생각한다”고 유감을 표했다.이어 성범죄를 미화한 것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 “범죄 현장을 잡지 화보로 연출하는 과정에서 결코 범죄행위를 미화하려는 의도는 없었지만 그 의도가 무엇이었든 간에 그것은 전적으로 저희 잘못이었음을 인정한다”며 “다시 한 번 깊이 사과드린다” 밝혔다.맥심코리아 측은 “보다 엄격한 기준으로 반성해 현재 전국에서 판매 중인 9월호를 전량 회수해 폐기하도록 자발적으로 조치하겠다”다면서 “이미 판매된 9월호로 인해 발생한 판매수익은 전액 사회에 환원하도록 하겠다. 수익금 모두를 성폭력 예방 또는 여성인권단체에 기탁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이번 맥심코리아 표지는 외국에서도 관심의 대상이 됐다. 미국의 맥심 본사 측은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 코스모폴리탄UK는 “역대 최악의 잡지 표지”라고 혹평했다.문화평론가인 경희대 이택광 교수는 이날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 맥심코리아 표지에 대해 “일상적으로 행해지는 여성비하의 태도가 드러났다는 것”이라며 “범죄를 미화했다는 것보다 그게 더 심각하다”고 꼬집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5-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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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희연 2심 재판서 ‘선고유예’로 직 유지…선고유예란?

    조희연 2심 재판 결과 ‘선고유예’.선거 과정에서 경쟁 후보였던 고승덕 변호사(58)에 대해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1심에서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59)이 항소심에서 ‘선고유예’ 판결을 받았다. 검찰이 상고를 포기하거나 (상고하더라도) 대법원에서 원심이 확정되면 직을 유지하게 된다.서울고법 형사6부(부장판사 김상환)는 4일 조희연 교육감의 지방교육자치법 위반 혐의에 대한 선고 공판에서 “허위사실 유포 혐의의 일부만 인정된다”며 벌금 5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선고유예를 선고했다. 선고유예란 유죄판결의 일종이지만 범죄의 정황이 가벼워 일정한 기간 동안 형의 선고를 유예하고, 특정한 잘못 없이 유예기간이 경과하면 면소된 것으로 간주하는 제도다.앞서 조희연 교육감은 선거를 앞둔 지난해 5월 말 기자회견과 라디오 인터뷰 등을 통해 고 변호사가 미국 영주권자라는 의혹을 제기해 같은 해 12월 기소됐다. 고 변호사는 과거 미국에 거주했지만 임시 취업비자 등을 사용했을 뿐 영주권을 받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국민참여재판으로 진행된 1심에서 재판부는 배심원들의 만장일치 유죄 판단을 수용해 당선무효형인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하지만 2심 재판부는 1심의 형량이 과하다고 판단했다.조희연 2심 재판서 ‘선고유예’ 판결, 직 유지.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5-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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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원 “신당? 국민이 바라볼 수 있는 대통령 후보 있어야”

    새정치민주연합 박지원 의원은 무소속 천정배 의원의 창당 움직임 등과 관련해 ‘명분’과 함께 ‘대통령 후보’가 있어야 한다며 성공 가능성을 낮게 봤다.박 의원은 4일 BBS라디오와 인터뷰에서 “신당을 창당하려고 하면 국민을 이해시킬 수 있는 명분이 있어야 한다. 과연 이 명분이 이뤄졌는가”라고 반문한 뒤 아울러 “신당을 창당하려면 국민이 바라볼 수 있는 대통령 후보가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즉 현재로선 명분도 없고 인물도 없기에 신당이 생기더라도 성공하기 쉽지 않을 거라는 부정적인 전망.다만 “신당은 상수”라는 기존의 주장을 되풀이하면서 “(신당은) 생길 수밖에 없다”고 거듭 주장했다. 하지만 새정치연합을 탈당한 이들이 천 의원과 한 배를 탈 확률은 높지 않다고 관측했다.그는 “어제 탈당하신 분들(유선호ㆍ장세환 전 의원)이나 앞으로 탈당하겠다고 의사를 밝힌 현역 의원들이 꼭 천정배 신당으로 간다고는 볼 수 없다”며 “왜냐하면 천정배 신당 측 인사들과 대화를 해보면 별로 (이들과 함께 할)생각이 없는 것 같다”고 그렇게 내다보는 근거를 제시했다.자신의 거취와 관련해선 “저는 분열주의자가 아니라 통합단결해서 정권교체를 해야 된다고 생각하지만 민심은 ‘새정치민주연합이 이대로는 안 된다’ 이다”라며 “새정치민주연합이 이대로 가서는 내년 총선도 대권도 어렵다하기 때문에, 정치인은 생물이기 때문에, 이에 대해서는 아직 저도 어디에 설지는 잘 모르겠다”고 어정쩡한 태도를 보였다. 상황에 따라 잔류와 탈당 모두 가능하다는 것.박 의원은 전날 박근혜 대통령의 중국 전승절 열병식 참석에 대해서는 “우리나라 대통령께서 천안문 광장에서 중국 시진핑 주석과 푸틴 대통령과 함께 전승절에 참석하는 모습을 보고 우리 한중관계가 이렇게 발전됐고 우리나라 국위가 이렇게 선양됐구나하는 뿌듯함을 느꼈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그는 특히 미국과 중국을 모두 중시하는 박근혜 대통령의 외교 행보에 대해 “우리나라는 지정학적으로 ‘도랑에 든 소’다. 미국 풀도 먹어야 되고 중국 풀도 먹어야 된다”며 “우리나라는 미국과의 동맹국가로서 중국과도 안보 및 특히 경제협력을 하지 않으면 어려운 나라이기 때문에 이렇게 미국과 중국 균형외교를 하는 것은 참 잘하신 일”이라고 칭찬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5-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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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韓, 손흥민 해트트릭 앞세워 라오스에 8-0 대승… 일본팬들 “개인기와 결정력 굉장해”

    韓, 손흥민 해트트릭 앞세워 라오스에 8-0 대승… 일본팬들 “개인기와 결정력 굉장해”대한민국 라오스, 손흥민 해트트릭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한국 라오스 전을 지켜본 일본 팬들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한국은 3일 밤 8시에 킥오프 된 라오스 전에서 8대0 대승을 거뒀다. 일본은 35분 먼저 시작된 경기에서 약체 캄보디아를 3대0으로 꺾었다. 압도적인 전력의 우세에도 불구하고 다소 답답한 경기 끝에 만족스럽지 못한 점수차라는 평가다.일본 경기가 끝난 후 한국 라오스 전을 지켜본 일본 축구팬들이 온라인에 남긴 반응을 소개한다.“한국의 개인기와 결정력은 역시 굉장”, “한국 대표팀이 부러워진다”, “한국의 왼쪽 풀백(홍철)이 어시스트 3개. 이게 모든 것을 이야기하고 있다. 한 수 아래인 상대의 측면 공략. 이런 곳에서 일본과 차이가 난다”, “한국 대표팀은 젊은 선수들이 잘 성장하고 있다는 게 부럽다”.반면 자국 대표팀을 향해서는 “일본이 어쩌다 이 지경까지”, “일본 FIFA 랭킹(9월 3일 발표. 한국보다 한 계단 낮은 58위)이 떨어진 이유가 있었군”, “허둥지둥 일본 축구”, “월드컵 출전 포기해라”, “일본축구협회는 입장료 전액 서포터스들에게 환불해라”, “감독 해임하고 월드컵 포기하자” 등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대한민국 라오스, 손흥민 해트트릭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5-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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